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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재 삼국지 (10)

이희재 삼국지 (10)

  • 나관중
  • |
  • 휴머니스트
  • |
  • 2017-01-20 출간
  • |
  • 212페이지
  • |
  • ISBN 978895862157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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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천하를 종횡하는 영웅들의 한판 드라마! 읽을수록 새로운 동양의 영원한 고전 삼국지 나관중 원작 소설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이희재 화백이 작화한 [이희재 삼국지]. 탁현의 저잣거리에서 만난 유비, 장우, 관우의 도원결의를 담은 1권 [형제의 의를 맺다]와 동탁에 맞서 모인 제후들의 야심을 조명한 2권 [저마다 천하를 품다]가 출간되었다. 앞으로 매달 2권씩 전 10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이희재 삼국지]는 재미를 기준으로 사건을 나열하기보다는 [삼국지]의 전체적인 줄기와 뿌리가 온전히 살아 있는 구성을 취했으며 수백의 영웅과 사건을 한눈에 압축하여 보여준다. 또한 이희재 화백의 탄탄한 내공이 엿보이는 작화와 연출력은 [삼국지]를 어렵게만 생각했던 이들에게 1800여 년 전 중국의 역사에 흠뻑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국지]에는 어질기 그지없는 유비, 천지가 요동쳐도 흔들림이 없는 관우, 감정에 충실한 용맹의 사나이 장비, 풍운의 지략가 제갈공명 등 수많은 인간 군상이 등장한다. 난세에서 살아남기 위해 힘과 용기, 또는 머리와 꾀로 밀고 당기는 영웅들의 고군분투가 시대를 초월한 재미와 가치를 보여준다. [삼국지]의 세계에 입문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희재 삼국지]는 완벽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꼭 한 번은 읽고 넘어가야 할 삼국지의 산맥, 쉽고 경쾌하게 만나는 방법 [이희재 삼국지]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제갈량.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이름들이다. 심지어 그들의 성격을 줄줄이 묘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삼국지]의 인물이나 사건을 빗댄 격언 또한 심심찮게 들어왔다. 그만큼 [삼국지]는 책, 영화, 게임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해진 이야기이다. 출판으로 영역을 좁히더라도, 소설과 만화를 비롯하여 처세실용서, 경제경영서 등, [삼국지]는 무궁무진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야기의 보고이다. 1800여 년 전 고대 중국의 이야기가 무엇이 그리 매혹적인 것일까? [삼국지]에서 얻는 지혜와 교훈은 왜 현재까지 유효한 것일까? [삼국지]는 오래전부터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했다. 하지만 그와 대조적으로 삼국지를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같은 리스트에 올려두기만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영웅들의 이름은 친구처럼 친근하지만 그 이름들이 왜 경영 관련 도서에 숱하게 소환되는지는 늘 궁금하기만 하다. 사실 [삼국지]는 수많

목차

작가의 말 등장인물 차례 1장 공명에게 날아든 또 한 마리 봉 2장 촉의 기세는 중원을 흔들고 3장 사마의가 돌아오다 4장 울면서 마속을 베다 5장 다시 출사표 올리고 6장 또다시 기산으로 7장 꾀와 꾀, 진법 대 진법 8장 일은 사람이 꾸미고, 이루는 것은 하늘 9장 큰 별, 하늘로 돌아가다 10장 나뉘었던 천하, 다시 하나로 연표

저자소개

저자 : 나관중 14세기 원말, 명초 뛰어난 통속문학가로 이름은 본(本, 일설에는 관貫),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은 자(字)이다. 출생지에 관해서는 샨시성(山西省) 타이위엔(太原) 출신이라는 것을 비롯해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그래서 나관중은 소설가 한 사람이 아니라 소설가와 극작가 두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있다. 다만 그의 호인 '호해산인'이 당대 여러 지역을 방랑하며 지내는 문사를 뜻하는 점으로 미루어 떠돌이 문인집단의 일원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대표작은 진수(陳壽)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민간의 삼국 설화와 원대(元代)의 삼국희(三國戱)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펴낸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가 있다. 그밖에 나관중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소설로는 <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之傳)>,<잔당오대지전(殘唐五代之傳)>,<평요전(平妖傳)>,<수호전(水滸傳)> 등이 있다. 역자 : 이희재 1952년 완도에서 태어난 저자는 1970년 만화계에 발을 디딘 이래 지금까지 20여 편의 작품을 발표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악동이] [간판스타] [해님이네 집]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저 하늘에도 슬픔이] 등이 있다.

도서소개

『이희재 삼국지』 제10권. 나관중 원작 소설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이희재 화백이 작화한 것으로, 매달 2권씩 전 10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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