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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국제 이해 교육

모두를 위한 국제 이해 교육

  •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 |
  • 살림터
  • |
  • 2015-02-12 출간
  • |
  • 364페이지
  • |
  • ISBN 978899444583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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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저자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는 국제이해, 협력, 평화 그리고 인권 및 기본적 자유에 대한 존중을 증진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교육연구와 관련 교육활동을 통하여 국제이해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0년 설립되었습니다. 본 학회의 회원 구성은 유치원에서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연구와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과 시민사회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학제간 접근에 기초하여 글로벌 이슈를 다루는 국제이해교육은 최근 사회적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본 학회에서는 공인된 학술지인 『국제이해교육연구』를 연 2회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 강순원
한신대학교 심리아동학부 교수

저자 : 김다원
가톨릭대학교 ELP학부대학 교수

저자 : 김현덕
거제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

저자 : 박순용
연세대학교 교육학부 교수

저자 : 설규주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저자 : 유성상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저자 : 이경한
전주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

저자 : 이삼열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

저자 : 이선경
청주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

저자 : 이태주
한성대학교 교양교직학부 교수

저자 : 이필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수

저자 : 임현묵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정책사업본부장

저자 : 정두용
전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회장

저자 : 정우탁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장

저자 : 한건수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저자 : 허권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아태지역 사무처 사무총장

도서소개

[모두를 위한 국제 이해 교육]은 우리 사회가 부딪히는 글로벌 주제가 어떻게 표출되고 우리 사회를 제어하고 이에 대응하는가를 풀어보고자 한 책이다. 이 책은 국제이해교육을 어떻게 이해하고 우리 사회에서 자리매김할 것인가를 탐색하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화두인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의 문제를 짚어보고, 교육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한 예시를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위기에 대처하는 국제이해교육의 다양한 지평
전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 현장에서 행동하라!

『모두를 위한 국제이해교육』은 글로벌시민성, 평화, 인권, 지속가능성, 문화적 다양성 등을 축으로 삼아 글로벌 이슈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국제이해교육을 통해 글로벌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도덕적 역량을 기를 것을 제안한다.

글로벌시민성, 평화, 인권, 지속가능성, 문화적 다양성

이 책은 여러 다양한 이름으로 전개되고 있는 국제이해교육의 내용과 의의를 국내 최고의 집필진이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소개하고 있다. 필자들은 국제이해교육을 어떻게 이해하고 우리 사회에서 자리매김할 것인가를 탐색하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화두인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의 문제를 짚어보고, 교육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한 예시를 보여준다.

세계의 변화, 세계시민적인 감수성으로 대면하다

“오늘날 매일같이 벌어지는 안전 공포는 세계에 대한 이해 혹은 국가 간의 이해는 결여한 채 사회적 성공을 위해서는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가르쳐온 학교교육의 결과일 수도 있다. 그 결과 우리 사회만이 아니라 안전하다고 믿었던 호주나 프랑스, 심지어 노르웨이 같은 평화적인 국가에서도 대규모 살상으로 이어지는 폭력이 일상의 삶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국제이해교육을 잘한다고 해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절대로 교육만으로는 이러한 폭력적인 사회를 바꿀 수 없다. 그래도 국제이해교육을 통해서라면 폭력적인 방법이 아니라 평화적이고 인권 친화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가능성은 높일 수 있다.”

다양한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국제이해교육

전 세계적으로 국제이해교육은 다양한 이름으로 실행되고 있다. 유럽 국가에서는 주로 글로벌시민교육의 형태로 전개되고, 미국은 글로벌교육을 선호한다. 일본의 경우엔 국제이해교육이 총합 교육 주제 4개 중 하나로 지정되어 지속적으로 실천되고 있고, 중국도 거대 중국의 다양성과 국제적 상호의존성을 담아내는 국제이해교육을 학교교육 실천 단위로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반면에 한국은 국제이해교육이 제대로 소개되기도 전에 관련 주제들의 견제를 받으며 위축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를 중심으로 꾸준히 이론적으로 다듬고 그 실천적 지평을 넓혀나가는 가운데 최근 들어 국제협력과 개발이 확대되어가면서 국제이해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수준이다.

국제이해교육의 자리매김

[국제이해교육은 오늘의 세계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나?] 필자는 우리의 삶이 다른 나라 및 세계와 연관되어 있는 것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국제이해교육의 의미를 살펴본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인류가 전쟁을 막고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해 설립한 유엔에서 시작되었는데, 유네스코는 1974년 제18차 총회에서 「국제이해, 협력, 평화를 위한 교육과 인권, 기본적 자유에 관련된 교육 권고」를 내놓았다. 이제 국제이해교육은 세계화의 영향을 받고 있는 모든 나라에서 피할 수 없는 생존을 위한 교육이 되었다. 또한 한국의 국제이해교육은 세계화라는 주제를 더욱 적극적으로 다루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유네스코는 어떠한 교육을 추구하는가?]는 평화와 인권, 국제이해라는 확실한 지향점을 가지고 전개된 유네스코 교육을 살펴본다. 유네스코는 1946년 창설 초기부터 교과서를 심층 분석하는 프로젝트와 국제이해교육 프로젝트를 추진하였으며, 1953년 국제이해교육을 실천할 시범학교로 유네스코학교를 출범시켰다. 유엔은 2005~2014년까지를 ‘유엔 지속가능발전교육 10년’으로 지정하고, 지속가능발전교육을 강조하고 확산하였다. 2012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주도로 ‘글로벌교육우선구상’이 추진되면서, 그 내용 중 하나인 글로벌시민교육이 새로운 21세기 교육으로 급부상하였다.
[평화인권교육은 국제이해교육의 핵심인가?]에서 평화인권교육의 통합적 모형을 제시한 필자는, “사회적 악에 대항하는 윤리적 힘을 기르는 평화인권교육을 국제이해교육 어젠다로 함께 설정하여 실행하는 것은 21세기 위험 사회가 도전해야 할 시대적 의미로도 매우 적절하다. 이제 우리는 ‘평화교육은 교육제도의 모든 단계에서 의무적으로 실시되어야 한다’는 헤이그 어필을 한반도 맥락에서 살려내야 한다. 보편적 평화교육은 평화, 인권, 국제이해, 글로벌시민성, 문화적 다양성, 지속가능발전 등을 아우르는 포용적 개념으로 내가 서 있는 지금, 이 자리에서 적합한 교육으로 실천될 수 있다”고 말한다.
[글로벌시민교육은 글로벌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는가?] 글로벌시민교육은 개인으로 하여금 글로벌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전 지구적 문제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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