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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 너와 내가 사랑을 한다는 일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 너와 내가 사랑을 한다는 일

  • 라임별
  • |
  • 우신 BOOKS
  • |
  • 2015-03-10 출간
  • |
  • 430페이지
  • |
  • 130 X 190 mm
  • |
  • ISBN 978892982027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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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동이 터도 햇살은 따사롭지 않다
2. 여전히 새벽
3. 하루의 시작과 끝
4. 손가락 사이사이 부는 바람
5. 창가로 지는 달
6. 느린 걸음
7. 수면 위로 고개를 내밀고
8. 무뎌진 흉내를 낸다는 건
9. 소금 결정이 박힌 듯
10. 시린 건 비단 내린 눈 때문만은 아니었다
11. 연기는 흩어지고
12. 이슬을 머금은 아침
13. 숨을 참아 보는 연습
14.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
15. 부서지는 햇빛이
16. 읊기를 여러 번
17. 뒤에서 불러 보는
18. 타래에서 한 올
19. 어딘가에서 훈풍이
20. 무덥지만은 않은 고온의 계절
21. 그러니까 이젠
22. 길을 돌아 자리로
23. 우리가 사는 계절에 바람이 나부끼면
24. 너와 내가 사랑을 한다는 일
Epilogue. 낭만 열매

저자소개

천천히 느리게 그러나 부지런히 한 별, 한 별 밤하늘에 총총히 소소한 일상을 수놓고 싶은.

도서소개

라임별 로맨스 장편소설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 너와 내가 사랑을 한다는 일』. 기대고 싶은 등, 비빌 수 있는 언덕. 그건 저에게 바라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한번 의지를 하기 시작하면, 비빌 수 있는 언덕에 편히 자리를 잡고 싶어질 테니까. 그런데 자꾸만 기대고 싶어진다. 밀어내고 또 밀어내도 끝없이 저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오는 박서현, 그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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