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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69

원피스 69

  • Eiichiro Oda
  • |
  • 대원씨아이
  • |
  • 2013-03-31 출간
  • |
  • 242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6822227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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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상디도 가끔은 멋있다.
 베르고와의 대결중 한층 더 미모가 업그레이드된 타시기는 베르고에게 탈탈 털리고 저승행 급행열차 티켓을 예약해 둔 상태. 열차에 탑승하기전 상디가 나타나 베르고에게 말한다,
 
 "여자 눈물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나도 좀 듣고 싶다 ㅠㅜㅠㅜㅠㅜ
시저와 루피 베르고와 로는 치열한 전투를 버리고, 생각보다 쉽게 승부가 난다,
 
 그리고 60권은 외전 급으로 두께가 두껍다.
살인가스를 피해 도망치는 해군과 해적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 이유는 공동의 적이 있을때!
이어지는 배신에 배신 그리고 전투... 그 사이사이에서 역시나 잊혀지지않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작가 특유의 개그... 69권은 그냥 지극히 원피스답다. 모두가 싸우는 이유, 싸우는 스타일, 적들의 깐족거림조차도 익숙한 원피스 스멜이다. m이 주는 사탕을 먹지않게아려는 쵸파와 나미들과 제정신이 아닌체로 그 사탕을 빼앗으려 ̫아오는 아이들 그 와중에 아이들간의 과거와 감정적인 부분이 풀어지는 것도 딱 예상 하던 원피스대로의 흐름이고 그냥 원피스답게 재미있다.
다만 이제 등장하는 여자캐릭터마다 죄다 똑같고 나미는 왜 또 그런차림을 계속 고집하는것이며 다들 강해졌다고는 하는데 등장하는 적들도 똑같이 강해지니 이건 뭐 강해졌다는 느낌도 안들고...
예전에는 막 흥분하면서 집중하면서 봤던 원피스가 이젠 그냥 설렁~설렁 파라락 종이 넘기며 무심히 보게되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예전의 그 꿀맛같던 재미는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ㅠㅠ 2년후부터 진짜 이건 아니야... 이젠 아예 스토리자체가 '전투를 위해' 존재하는것 같아서 또 별로고 연출이 가면갈수록 너무 빽빽하니 정신이 없어서 별로다.

목차

제679화 기개의 G-5
제680화 해군 G-5 기지장 '귀죽(鬼竹)베르고'
제681화 루피 vs M
제682화 흑막
제683화 얼음 같은 여자
제684화 그만둬 베가펑크
제685화 모모노스케, 이 몸의 이름이다!!
제686화 비스킷 룸의 설녀
제687화 맹수
제688화 모차
제689화 없는 듯 있는 섬
제690화 SAD

저자소개

쿠마모토현 출신이며, 바다를 매우 좋아해서, 바다를 향한 동경으로 <ONE PIECE>를 그리게 되었다. 주요 작품은 <WANTED(단편집)>, <ONE PIECE>등이 있다. 1992년 제44회 \'테즈카상\'을 준입선하였으며, 1993년 \"점프\"지에 연재하였다. 1996년 의 어시스턴트로 활동하였으며, 1996년 <ROMANCE DAWN>연재하였다. 1997년 <ONE PIECE>연재를 시작하였다

도서소개

최고의 보물 '원피스'를 둘러싼 해양 액션 로망 만화!

Eiichiro Oda의 만화 『원피스』 제69권. 대 해적시대 지금은 전설이 된 해적왕 골드 D 로저가 남긴 보물 중의 보물 ‘원피스’를 둘러싸고 우정과 로망을 그려낸 작품이다. 수많은 해적들이 원피스를 차지하기 위해 바다로 떠나고, 그런 해적을 동경하던 루피는 해적왕을 목표로 운명을 함께 할 동료들과 함께 위대한 항로로 향한다. 감동적인 에피소드와 다양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위험천만하고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진다.

펑크하자드 전역을 뒤덮은 시저 클라운의 살육병기 ‘시노쿠니’가 연구소 안에까지 흘러든다. 아수라장이 된 연구소 안에서, 루피는 모든 악행의 원흉 시저를 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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