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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겠습니다 마음

지키겠습니다 마음

  • 김종달
  • |
  • 웨일북
  • |
  • 2016-12-31 출간
  • |
  • 276페이지
  • |
  • ISBN 979119567718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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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퍽퍽한 현실, 마음만이라도 괜찮을 순 없을까?” 능력자보다 멘탈甲이 부러운 당신, 상처받은 직장인으로 힘겹게 사는 당신에게 울타리를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아침 9시, 회사로 출근하는 수많은 직장인 모두 험난한 과정을 뚫고 직장에 들어왔을 것이다. 안정된 곳이라고 생각했던 회사에 막상 도착하니, 점점 내 마음이 고장 나고 다치기 시작한다. 감정노동에 격하게 시달리고, 일상은 무너진 지 오래다. 일에 대한 고민보다 나에 대한 고민만 늘어가는 직장생활, 다치지 않고 지치지 않게 회사를 다니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 대기업 10년 차, 힘들게 겪어온 회사생활에서 무엇보다도 마음을 이해하고 싶었던 저자는 심리학과 인지치료, 철학과 불교 등 가리지 않고 공부하며 이 책을 썼다. 쓴 글을 동료들과 나누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무엇 하나 바꾸기 어려운 삶에서 마음은 지킬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많은 사람에게 위로가 된다는 걸 체감했다. 우리는 모두 상처받는다. 하지만 같은 일로 두 번 다치지 않게 할 수는 있다. 저자는 자꾸 자신에게 두 번째 화살을 겨누는 내 마음을 살펴보자고 제안한다. 내 마음을 지킬 수 있는 건 오직 자신뿐이다. 자꾸만 다치는 연약한 당신의 마음에, 이 책이 작은 울타리가 되어줄 것이다. 당신은 스스로를 향해 두 번째 화살을 쏘고 있다 판단과 감정으로 오해했던 내 마음, 이제는 지켜줘야 할 때 첫 번째 화살은 어디에서 날아왔을까 10년 차 직장인인 저자는 사원에서부터 대리, 과장까지의 경험을 책 속에 가감 없이 담아냈다. 좌충우돌하며 겪어온 회사생활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회사 내 이해관계를 조명할 수 있는 눈을 갖게 해주었다. 직접 겪은 사람만이 줄 수 있는 조언을 전하고 싶었던 저자는 일을 자꾸 내 앞으로 돌려놓는 상사를 어떻게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지, 평생직장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면 어떤 점이 자유로워지는지, 하고 싶은 일과 자기계발을 혼동하는 일이 어떻게 내 시간을 갉아먹는지 이야기한다. 지금 내 상황과 똑 닮아 있는 사례들을 통해, 독자는 잘못 쓰고 있었던 감정들의 모습을 재인식하게 된다. 이어서 저자는 감정을 할퀴는 원인들은 갑자기 생겨나는 게 아니라고 지적한다. 감정의 어느 단계에서 상사와 마찰이 일어났는지, 생각이 왜 착각으로 흐려졌는지 거슬러 올라간다. 체념한 채 의욕 없이 일에 임하

목차

들어가기 전에 1장 내 발목을 무는 상사 대처하기 1 일을 미루기만 하는 포워딩 머신 2 온갖 일을 수집하는 고물상 3 말이 통하지 않는 독불장군 4 야근 마니아와 가족주의자 5 나쁜 상사는 사무실이 아니라 내 마음에 산다 2장 내 발목을 잡는 착각 벗어나기 1 이곳에 뼈를 묻겠습니다! 2 언제까지 같은 업무를 반복해야 하나요? 3 저는 하고 싶은 게 없어요 4 착각을 벗어나는 방법 : 느리게 열린 답 찾기 3장 내 감정 어디서 왔을까 - 마인드 프로그램 1 마인드 프로그램 2 4단계 - 감정 생성 : 혼돈의 하류에서 여정을 시작하다 3 3단계 - 상황 판단 : 거친 상류를 거슬러 올라가다 4 2단계 - 사건 인지 : 발원지에 이르다 5 1단계 - 사건 발생 : 오물 투척꾼을 발견하다 4장 다친 마음 재정비하기 1 감각 선별하기 : 돈, 시간보다 우선 감각관리 2 악순환 탈출하기 : 두 번째 화살을 맞지 마라 3 판단 기준 : 강을 건넜으면 뗏목은 버려라 4 의미 부여 : 허수아비를 세워 잘못을 떠넘기지 마라 5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6 과거와 미래를 벗어나 현재에 살기 5장 마음으로 내 능력 활용하기 1 주인공 : 게임은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다 2 캐릭터 : 보다 지혜롭고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3 5가지 힘 : 관리해야 할 것은 체력만이 아니다 4 4가지 종족 : 씨앗부터 다른 종족 파악하기 5 내공 : 훌쩍 자란 내공 앞에 첫판 대장은 시시할 뿐이다 6 조력자 : 당신을 도와줄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에필로그

저자소개

저자 김종달 한때 ‘달대리’. 아침엔 비좁은 대중교통에 아슬아슬하게 몸을 싣고, 점심엔 뭘 먹을지 고심하지만 결론은 백반집이다. 원치 않는 야근과 회식에 유배되는 정신없는 일상의 연속에 서 있다. 그래도 품 안으로 달려드는 해맑은 딸아이의 뽀뽀로 내일 살아갈 힘을 얻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특별할 것 없는 삶이지만, 마주치는 문제들은 평범하지 않다. 그럴 때마다 해결책을 찾고 사람들과 나누길 좋아한다. 상처받은 직장인을 위한 책을 쓰자 다짐한 지 2년, 홀로 공부하고 쓰고 고치고 다시 쓴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상처 입은 직장인들에게 겉핥기식 위로나 허황한 이론이 아니기를, 보다 현실적인 해결책이기를 소망한다.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대기업 직장인으로 살아남은 지 10여 년이 되어간다. 마음을 공부한 덕에 멘탈 강한 직장인이 되어 무탈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 여전히 일을 하고, 여전히 마음을 쓸어 만지며, 그런 외에는 블로그에서 상처받지 않는 지혜를 찾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산다.

도서소개

저자는 작은 식당에서 배달 일을 한 적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일상도, 행복도 유예된 시간이었다.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11층까지 철가방 3개를 들고 걸어 올라갔다. 빗길에 오토바이가 미끄러져 다치기도 했다. 그래도 악착같이 일했다. 그러다 대기업에 취직이 됐다. 거친 도로에 비해 사무실의 한 평 자리는 너무도 안전했다. 그런데 이내 고장 나고 다치기 시작한 것은 마음이었다. 일에서 비롯되는 고민보다 회사나 상사에 치이는 감정노동에 마음이 너덜너덜해졌다. 직장생활에서 다치지 않고 지치지 않게 회사를 다닐 방법은 없을까? 『지키겠습니다, 마음』은 대기업 10년 차인 저자가 힘들게 겪어온 회사생활에서 심리학과 인지치료, 철학, 불교 등 가리지 않고 공부하며 무엇보다 마음을 이해하고 싶었던 경험을 담아낸 책이다. 좌충우돌하며 겪어온 회사생활을 통해 어느 한쪽에 치우지 않고 회사 내 이해관계를 조명할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되었다. 저자는 자신이 겪은 경험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지킬 수 있는 건 오직 자신뿐이라고 강조하며 연약한 당신의 마음에 작은 울타리를 만들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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