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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  똑똑하고 기발하고 예술적인

새 - 똑똑하고 기발하고 예술적인

  • 노아 스트리커
  • |
  • 니케북스
  • |
  • 2017-01-10 출간
  • |
  • 452페이지
  • |
  • ISBN 978899436151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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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새에 미친 한 젊은이가 만난 깃털 달린 친구들이 사는 세상 늘 우리 곁에 있었다 오래 들여다보았다 놀라운 세상이 거기 있다 깃털 달린 친구들과 그들의 세상에 관한 매혹적인 보고서 - 찌르레기 떼의 군무와 라이프 게임의 물리학 - 테니스 랭킹과 닭의 서열에 적용되는 수학 모델 - 새들의 협동과 죄수의 딜레마 - 백스트리트보이스와 신경생물학 이 책은 30세의 젊은 과학자 노아 스트리커가 전 세계의 현장에서 직접 관찰한 새들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새들의 행동과 최신 조류학에 대한 정보는 수학, 물리학, 신경과학, 심리학, 예술철학을 만나면서 단순한 관찰을 넘어 놀랄 만큼 흥미롭고 지적인 이야기로 변모한다. 책장 사이사이 새를 향한 젊은 과학자의 애정이 촘촘하게 녹아 있으며, 그가 발견한 마법과 미스터리가 깃털처럼 빼곡하다. 인간보다 더 똑똑하고 기발하고 예술적인 새들의 이야기 이 책에는 어마어마하게 먼 곳에서 집을 찾아오는 비둘기, 자기장 같은 힘으로 수십만의 무리를 이루는 찌르레기,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기억력을 가진 잣까마귀와 장인 정신으로 집을 짓는 정원사새가 등장한다. 벌새의 이기심과 요정굴뚝새의 이타심, 장례식을 치르는 까치의 자기 자각과 평생에 걸친 앨버트로스의 사랑도 읽을 수 있다. 작가는 그저 관찰한 바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왜, 혹은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를 최신 과학 이론과 역사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통해 흥미로운 방식으로 설명한다. 이 책을 읽기 위해 똑똑할 필요는 없지만, 읽고 난 뒤 전보다 훨씬 더 똑똑해질 것은 분명하다. 새와 그들의 세상이 되비추는 인간과 인간 행위에 대한 통찰 새들은 때로는 완전히 기발하고 독특한가 하면 때로는 놀랄 만큼 인간과 비슷하다. 저자는 새들의 흥미로운 특성과 행동을 묘사하며 인간과 비교한다. 그리하여 동물과 인간을 경계 짓는 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우리를 진정 인간이게 하는 지점이 어디인지 묻는다. 새와 새들의 삶에 대한 깊이 있고 폭넓은 이해가 결국 인간의 본성과 인간 행위의 이유를 돌아보게 하는 것이다. 재미있는 일화들과 놀랄 만큼 풍성하고 다채로운 정보, 경쾌하지만 진지한 질문으로 가득한 이 책은 동물과 자연, 특히 새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읽기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목차

1부 귀소 본능 │비둘기는 어떻게 집을 찾아올까? 자발적 질서 │찌르레기 무리의 공중 쇼 대머리수리의 콧구멍 │칠면조독수리에 관한 냄새나는 논쟁 하얀 소란 │흰올빼미, 급증과 방랑벽 벌새 전쟁 │고속 비행의 비용 2부 투쟁 혹은 도피 │펭귄들이 두려워하는 것 리듬에 맞춰 │춤추는 앵무새와 음악의 기원 붉은색 렌즈 │쪼는 순서가 무너질 때 캐시 메모리 │잣까마귀들이 정보를 저장하는 법 3부 거울 보는 까치 │조류의 자기 자각 예술과 솜씨 │정원사새 유혹의 미학 요정굴뚝새 도우미 │협동 양육과 게임이론 앨버트로스의 사랑 │낭만적 사랑이 던지는 까다로운 질문

저자소개

저자 : 노아 스트리커 저자 노아 스트리커Noah Strycker는 남극, 아마존, 갈라파고스 등 세계 각지의 가장 극단적인 환경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조류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미국조류협회에서 발간하는 잡지 《버딩Birding》의 객원 편집자이며 강사이자 저술가이다. 저서로 남극에서의 펭귄 경험을 담은 《펭귄들 사이에서Among Penguins》가 있다. 현장 연구 시즌 외에는 오리건 주의 유진 근처에 머문다. 역자 : 박미경 역자 박미경은 영미 단편에 매료되어 번역을 시작한 뒤로 《Dr. 영장류 개코원숭이로 살다》, 《덜어냄의 법칙》, 《행복을 부르는 자기 대화법》 등 스무 권의 책을 번역했다. 특히 남극 탐험가 로버트 스콧에 대한 관심이 커 그의 마지막 기록인 《남극일기》와 허버트 폰팅의 《스콧과 함께-남극의 아티스트》를 번역·소개했다. 감수 : 윤무부 감수자 윤무부는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30년간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새를 연구했고, 명예교수로 있는 지금도 꾸준히 새 관찰과 보호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펴낸 책으로 《한국의 새》, 《한국의 철새》, 《한국의 텃새》, 《한국의 천연기념물》, 《한국의 습지, 세계의 새》, 《새박사 새를 잡다》 등이 있다.

도서소개

깃털 달린 친구들과 그들의 놀라운 세상에 대한 매혹적인 보고서 『새』는 새에 미친 젊은 과학자 노아 스트리커가 전 세계의 현장에서 관찰한 새들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았다. 먼 곳에서 집을 찾아오는 비둘기, 자기장 같은 힘으로 수십만의 무리를 이루는 찌르레기,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기억력을 가진 잣까마귀와 장인정신으로 집을 짓는 정원사새 등 새들의 행동과 최신 조류학에 대한 정보가 수학과 물리학, 심리학, 예술철학을 만나 흥미롭고 지적이다. 저자는 새를 직접 관찰한 바를 나열하는 형식이 아닌 왜,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최신 과학 이론과 역사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통해 설명한다. 저자는 새들의 흥미로운 특성과 행동을 묘사하며 인간과 비교한다. 새와 새들의 삶에 대한 깊이 있고 폭 넓은 이해가 인간 본성과 인간 행위의 이유를 돌아보게 하는 것이다. 재미있는 일화와 다채로운 정보, 진지한 질문까지 새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만족스러운 읽기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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