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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을 닮은 노래 (2)

연꽃을 닮은 노래 (2)

  • 로즈빈
  • |
  • |
  • 2015-02-10 출간
  • |
  • 356페이지
  • |
  • ISBN 97889580466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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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二十. 팔랑이는 잎새처럼
二十一. 위여일발(危如一髮)
二十二. 양단수(兩單手)
二十三. 달빛에 님 그리듯
二十四. 초야(初夜)
二十五. 비에 젖은 꽃잎처럼
二十六. 다른 길을 걷다
二十七. 밀려드는 먹구름
二十八. 살을 당기다
二十九. 운교(雲橋)
三十. 만감(萬感)
三十一. 안녕(安寧)
三十二. 행마(行馬)
三十三. 토영삼굴(兎營三窟)
三十四. 마음을 도려내다
三十五. 님이시여 잊지 마오
三十六. 별이 지는 밤
三十七. 님을 잊으리로다
三十八. 대마상전(大馬相戰)
完. 연꽃을 닮은 노래
작가의 말

도서소개

네이버(naver) 제2회 웹소설 공모전에서 〈그 남자의 정원〉으로 우수상을 수상(2014)한 로즈빈 작가의 최신작 《연꽃을 닮은 노래》. 본 소설은 현재 웹소설로 인기리에 연재중인 〈그 남자의 정원〉의 속편격인 이야기로, 남녀 주인공이 촬영하는 사극 드라마가 실제 소설로 탄생한 이야기다. 조선시대 궁중을 배경으로 권력싸움의 소용돌이 속에서 애틋한 사랑을 지키려는 임금 윤과 봄바람처럼 해맑은 소녀 연화, 그리고 주변인들의 욕심내지 않는 애정에 긴장감을 더했다.
네이버 웹소설〈그 남자의 정원〉로즈빈 최신작!
〈그 남자의 정원〉이야기 속 드라마가 소설로 탄생하다!
★ ★ ★

비록 지금은 초라한 낯 색이나 나라님이 찾을 귀인이니-
긴장을 조장하는, 잠행 유발 궁중 로맨스《연꽃을 닮은 노래》

네이버(naver) 제2회 웹소설 공모전에서 〈그 남자의 정원〉으로 우수상을 수상(2014)한 로즈빈 작가의 최신작 《연꽃을 닮은 노래》
본 소설은 현재 웹소설로 인기리에 연재중인 〈그 남자의 정원〉의 속편격인 이야기로, 남녀 주인공이 촬영하는 사극 드라마가 실제 소설로 탄생한 이야기다. 조선시대 궁중을 배경으로 권력싸움의 소용돌이 속에서 애틋한 사랑을 지키려는 임금 윤과 봄바람처럼 해맑은 소녀 연화, 그리고 주변인들의 욕심내지 않는 애정에 긴장감을 더했다.

* * *
“나는 조선의 지존이다. 한들 무엇 하겠느냐.
연모하는 여인의 마음 하나 얻지 못하는 그저 무능한 사내.”
* * *

? 출판사 소개 :

조선의 임금께 덜컥 불어온 봄바람, 연화
사랑을 지키고자 모든 것을 내건 조선의 임금, 윤

한양에 사는 이윤이라 하오.
“네게는 군주가 아닌 사내이고 싶다.
이 나라 조선의 모든 이가 나를 임금이라 불러도,
네게는 그저 이윤이고 싶다.”
“나와 함께해보겠느냐.”
“나의 여인이 되어라.”
나, 이윤. 너에게 명하노니.
“나의 여인이…… 나의 빈이…… 되어라…….”

내가 사는 곳, 그대가 있을 곳이다
그곳이 그대가 사는 곳이다

“궁으로 가자.”
윤은 다른 한 손을 마저 내밀었다.
연화는 망설이던 끝에 그 손을 마주 잡는다.
살아 있다고. 나 이렇게 살아 있다고.
어두운 이 세상, 그저 네가 내 빛이다.
“이 나라 조선이 과인의 것이라면.”
네가 나의 온 빛이다. 태양이다. 하늘이다.
“……과인은 그대의 것이다.”

너는 이제 곧…… 임금의 여인이 될 거야

내게 주려고…… 만들고 있었구나.
이것을 내 어찌 그냥 받을 것이냐.
난 이제 네게…… 줄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휘겸은 마냥 기쁘지 않은 웃음을 지으며 품 안에 비단을 끌어안았다.
이내 말 위에 오르며 휘겸은 궁으로 세차게 달렸다.
임금이 있는 곳.
……네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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