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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의 시대

새로운 부의 시대

  • 로버트 J. 실러 외
  • |
  • 알키
  • |
  • 2015-02-01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889527723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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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_ 100년 후를 생각하다 by 이그나시오 팔라시오스-후에르타

1장_ 권리혁명이 미래를 만든다 by 대런 애쓰모글루
트렌드1. 권리혁명 | 트렌드2. 테크놀로지의 독주 | 트렌드3. 거침없는 성장 | 트렌드4. 고르지 않은 성장 | 트렌드5. 노동과 임금의 변형 | 트렌드6. 보건혁명 | 트렌드7. 국경 없는 기술 | 트렌드8. 평화의 세기, 전쟁의 세기 | 트렌드9. 정치에서의 반계몽주의 | 트렌드10. 인구 폭발과 자원 그리고 환경 | 트렌드 해석을 위한 프레임워크 | 예측1. 권리혁명은 계속될 것인가 | 예측2. 테크놀로지의 미래 | 예측3. 성장세는 둔화될까 | 예측4. 고르지 않은 성장은 얼마나 심화될까 | 예측5. 노동의 변형은 계속된다 | 예측6. 속되는 보건혁명 | 예측7. 세계화의 미래 | 예측8. 평화의 세기를 기대할 수 있을까 | 예측9. 반계몽에서 계몽으로 | 예측10. 21세기의 인구와 자원 그리고 환경

2장_ 어둠을 뚫고 더 밝은 미래로 by 앵거스 디턴
험악한 하늘 | 밝은 면1. 성장은 계속될 것이다 | 밝은 면2. 인류는 더 건강해질 것이다 | 밝은 면3. 그 밖의 모든 것들

3장_ 새로운 부의 조건 by 애비너시 K. 딕시트
확실하게 예측할 수 있는 것 | 꿈의 시나리오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4장_ 부와 자위적 사회 by 에드워드 L. 글레이저
인적 자본과 기술의 변화 | 우리는 얼마나 일하게 될까 | 부유한 나라에 사는 불행한 사람들 | 불평등, 부유한 세계의 사생아 | 인간의 도덕적 특성은 변화할까 | 인류의 번영을 위협하는 것: 갈등 | 인류의 번영을 위협하는 것: 자연재해 | 자위적 경제 | 낙관적 전망이 조심스러운 이유

5장_ 색다른 위기의 출현 by 안드레우 마스-콜레이
고전적 도전의 미래 | 새로운 도전의 미래 | 일은 어떻게 진화할까 | 지식 경제에서 승인의 경제로 | 경제 이외의 문제들

6장_ 미국이 위험하다 by 존 E. 로머
미국은 왜 기후 문제에 미온적인가 | 교육 실패를 두려워하라 | 진보의 원천 | 남은 가능성과 격차 축소 | 독점적 부의 파괴를 향하여

7장_ 100년 뒤의 시장 by 앨빈 E. 로스
약물의 힘을 긍정하다 | 데이터 처리와 의학의 미래 | 대학의 혁신적 변화 | 경제학자의 일 | 다음 100년의 목표

8장_ 다음 세기의 위험과 그 관리법 by 로버트 J. 실러
신세계의 위험 관리 | 위험을 막아주는 빅데이터 | 지하 경제를 위축시키는 정보통신 기술 | 사생활을 보호하는 신분 식별 기술 | 훨씬 더 복잡한 금융 계약 | 더욱 강력한 금융 제도 출현 | 소득 흐름에 대한 장기적 위험 관리 | 전쟁과 테러 행위 대비책 | 환경 위험에 대한 보험 | 불평등에 대비한 위험 관리 | 개인의 목표 달성을 돕는 위험 관리 | 변화를 위한 시간 프레임

9장_ 미래에 대한 단상 by 로버트 M. 솔로
더욱 힘겨운 앞으로의 100년 | 일하는 시간 | 기후, 환경, 자원의 미래 | 불평등을 낳는 시장의 힘 | 나머지 세계의 이야기 | 낙관의 근거

10장_ 기후 변화와 인공 차양 by 마틴 L. 와이츠먼
인간이 부추기는 전 지구적 변화 | 기후 예측의 불확실성 | 지구 공학의 의미 | 최악의 시나리오 | 인공 차양의 효과와 한계 | 논의가 필요한 때 | 공상과학소설을 마치며

도서소개

100년 뒤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새로운 부의 시대』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0인이 각자 자신의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앞으로 100년간 펼쳐질 인류의 미래에 대해 놀라운 예측을 풀어놓는다. 낙관주의부터 신중한 비관주의에 걸쳐 있는 여러 시나리오에서 이들은 일과 임금의 미래, 심화되는 불평등, 중국과 인도의 경제적 발흥,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위기와 회복의 사이클, 기술의 혜택, 기후 변화의 장기적 영향 등 중요한 이슈를 쉴 새 없이 쏟아내며 충격적인 예측을 이어간다. 우선 문제작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의 저자이자 MIT의 젊은 경제학자 대런 애쓰모글루의 ‘권리혁명의 확대’를 시작으로, 불평등의 해소만이 새로운 부의 조건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프린스턴대 경제학과의 애비너시 K 딕시트 교수, 소위 ‘자위적’ 사회의 분열 가능성을 제기하는 하버드대 경제학과의 에드워드 L. 글레이저, 새로운 세기의 위험 관리법에 주목하는 2013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J. 실러 등 금세기 최고의 경제학자들의 강력한 예측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안내한다.
“준비하라! 황금의 세기가 펼쳐진다!”
케인스의 후예들이 펼치는 금세기 최고의 예측 프로젝트

대공황의 암운이 전 세계에 드리웠던 1930년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100년 후 세계를 예측한 짤막한 에세이 [우리 손주 세대의 경제적 가능성Economic Possibilities for Our Grandchildren]을 발표한다. 이 글에서 그는 대공황 이후 피폐해진 삶이 과연 얼마나 지속될지 궁금해하던 사람들의 기대를 여지없이 무너뜨리며, 먼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것도 모자라 심지어 한가롭기까지 한 견해를 들려준다. “경제 문제는 인류의 영원한 문젯거리가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100년 후에는 생존을 위한 투쟁이 사라지고 잘사는 법을 터득하는 시대가 들어설 것이며, 특히 생활수준이 네 배에서 여덟 배가량 좋아질 것이라 예측했다. 또한 사람들의 주당 근무 시간이 약 15시간으로 줄어들 것이라고도 내다보았다.
신간 《새로운 부의 시대》(원제: In 100 Years)는 케인스가 시도했던 이 100여 년 전의 예측 작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책이다. 이 책의 기획자인 런던정경대 이그나시오 팔라시오스-후에르타 교수는 케인스의 예측에 대해 “주당 15시간 근무라니, 2030년에도 어림없을 일이다!”라고 일갈하면서도, 그의 글을 읽은 후 과연 ‘100년 뒤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궁금증이 끈질기게 자신을 따라다녔다고 고백한다.
이에 그는 현재 전 세계를 움직이는 대표 경제학자 10명으로 구성된 이른바 ‘예측 드림팀’을 구성한다. 이 10명의 스타 학자들은 각자 자신의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앞으로 100년간 펼쳐질 인류의 미래에 대해 놀라운 예측을 풀어놓는다. 낙관주의부터 신중한 비관주의에 걸쳐 있는 여러 시나리오에서 이들은 일과 임금의 미래, 심화되는 불평등, 중국과 인도의 경제적 발흥,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위기와 회복의 사이클, 기술의 혜택, 기후 변화의 장기적 영향 등 중요한 이슈를 쉴 새 없이 쏟아내며 충격적인 예측을 이어간다. 이들은 케인스의 예측 방식을 따르고 있지만, 단언컨대 그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

“미국은 만성 부채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에이즈는 금세기가 다 가기 훨씬 전에 지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위기는 생물학적 요인이나 전쟁 등 사회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것이다”
전 세계를 움직이는 10인의 경제학자들, 드디어 입을 떼다

이 책에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0인의 글이 10편 실려 있다. 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케인스가 시도했던 장기 예측 과제에 도전한다.
먼저 문제작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Why Nations Fail》를 출간하며 단숨에 노벨상 후보 0순위로 떠오른 MIT의 젊은 경제학자 대런 애쓰모글루는 이전 책에서 보인 관심을 확장시키며 ‘권리혁명의 확대’만이 미래에 산적한 위협들을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강조한다. 그는 “지금까지의 실적은 결코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었다”면서도 결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프린스턴대 경제학과의 앵거스 디턴 교수는 에이즈를 비롯한 각종 질병의 종말을 전망하며 건강 분야는 물론 인류의 삶 전반에 획기적인 발전이 있을 것이라 장담하면서도,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한다.
한편 프린스턴대 경제학과의 애비너시 K 딕시트 교수는 “자가용 헬리콥터를 즐길 권리가 헌법에 보장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빚과 과소비 풍조에서 벗어날 줄 모르는 미국인들에게 “싱가포르에 새로 지은” 본부에서 IMF가 어떤 식으로 돈을 빌려줄지 궁금하다고 빈정거린다. 그러면서 불평등의 해소만이 새로운 부의 조건이 될 수 있다고 날카로운 필봉을 휘두른다.
경제학과 다른 사회과학의 접점에서 창의적인 작업을 수행해온 하버드대 경제학과의 에드워드 L. 글레이저는 소위 ‘자위적’ 사회의 분열 가능성을 제기한다. 글로벌한 상호관계에 따른 전염병과 테러리즘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한 가지 반복되는 두려움은 이런 번영이 사회를 더욱 자위적으로 만들어, 변화를 꾀하기보다 가진 것을 지키기에 급급하도록 만드는 것은 아닐까 하는 점이다. 인류는 위험을 감수했기 때문에 부유해질 수 있었다”라고 경고한다.
이 책에서 가장 낙관적인 입장을 표방하는 카탈로니아 자치정부 경제지식부의 안드레우 마스-콜레이 장관은 세계의 빈곤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견한다. 다만 앞으로 인류가 난관에 부딪친다면 그것은 환경이나 에너지 등 경제적 요인보다는 전쟁과 갈등 같은 사회적ㆍ생물학적 요인 때문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한다.
한때 노동운동에 몸담았던 예일대 경제학과의 존 E. 로머 교수는 가장 과격한 목소리를 낸다. 지구 온난화를 정치 문제로 규정하면서 “이 문제를 모르쇠로 일관하며 기회주의적으로 대처하는” 보수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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