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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영화

처음 만나는 영화

  • 김성곤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7-01-07 출간
  • |
  • 384페이지
  • |
  • ISBN 978892556079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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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tvN 비밀독서단 ‘내 인생의 책’ 추천 도서 강유정, 김경욱, 신기주, 천명관 추천 영화 평론의 거장 『김성곤 교수의 영화 에세이』 개정증보판! 『처음 만나는 영화』는 192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90여 년간의 할리우드 영화를 아우르는 영화 비평서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고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도 영화 평론서의 스테디셀러가 된 『김성곤 교수의 영화 에세이』에 새로운 내용을 담아 출간한 개정증보판이다. 이 책의 저자인 김성곤은 현재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이자 서울대학교 영문학과 명예 교수로, 1970년대 후반 한국에서는 최초로 포스트모더니즘에 관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렇듯 문학계의 권위자인 저자가 당시 지식인 사회에 팽배했던 엄숙주의를 깨고, 하류 장르로 취급받던 할리우드 상업영화를 통해 사회를 읽어내는 ‘문학텍스트로서의 영화 읽기’를 국내 최초로 시도한 이 책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출간이 된 지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tvN 《비밀독서단》에서 ‘제2의 박찬욱을 탄생시키는 노하우’라는 타이틀로 ‘내 인생의 책’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영화 탄생 100주년 기념 인기 영화 도서 100권’ 중 1위, ‘1990년대 100권의 책’으로 선정되며 영화평론서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낯선 세계에 허락된 친절하면서도 날카로운 안내서” 『아바타』부터 『헝거 게임』까지 영화를 보는 시각을 길러 주는 필독서 이 책의 시작에서, 저자는 한국전쟁 직후 난생 처음으로 『미키마우스』를 보고 느낀 총천연색의 아름다움을 추억한다. 이렇듯 황량한 도시에서 전후의 폐허를 잊기 위한 소일거리로 시작한 저자의 영화 감상 취미는 문학자이자 포스트모더니즘 전공자로서 영상 매체의 새로운 가능성 탐구라는 새로운 결실을 맺었다. 이 책에는 그런 저자의 영화에 대한 오랜 애정과 문학자로서 영화의 예술적 가치를 찾아내려는 날카로운 시선이 공존한다. 이 책은 『왕과 나』, 『셰인』, 『앨라배마에서 생긴 일』과 같은 고전 영화부터 『다이하드』, 『터미네이터』, 『나 홀로 집에』 같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할리우드 영화와 『아바타』, 『헝거 게임』 등의 최신 영화까지 총 100여 편 이상의 문학 작품과 영화를 다루고 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이렇게 다양한 영화를 단순히 시대 순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주제에 따라 서로 연관된 영화를

목차

개정증보판 서문 책머리에 - 소외된 장르의 예술성을 찾아 1. 미국 문화와 영화, 어떤 관계인가? 미국의 꿈과 악몽 -레인 맨 미국 영화에 나타난 영웅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미국 영화 속의 반영웅들 -탈옥, 리틀 빅 히어로, 록키, 람보 아버지와 아들 -셰인, 돌아오지 않는 강, 보통 사람들, 위트니스, 아빠 만들기 현대 가정의 위기 -나 홀로 집에, 후크, 요람을 흔드는 손, 가디언, 크러시, 헨리의 이야기 소수인종과 여성의 이미지 -흑과 백, 밤의 열기 속에서, 스타 트렉, 뻐꾸기 둥지로 날아간 새, 말콤 X, 델마와 루이스 정치 이념과 영화 -하이 눈, 연방경찰, 외계의 침입자, 어 퓨 굿 맨 미국의 위기와 극복 -다이하드, 폴링다운 2. 영화에 반영된 시대정신 영화에 나타난 제국주의 -왕과 나, 마지막 황제, 콰이 강의 다리, 매쉬, 람보, 인디애나 존스 대재난 영화의 심층의미 -킹콩, 에어포트, 포세이돈 어드벤처 정보기관의 음모와 불신시대 -007 시리즈, 프레데터, 더 패키지, 노 웨이 아웃, 펠리컨 브리프 전쟁과 영화 -야곱의 사다리, 지옥의 묵시록, 디어 헌터, 플래툰, 7월 4일생 자신과의 싸움, 사랑과 영혼 -클리프행어, 사선에서, 영혼의 집,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칼리토 3. 영화를 보는 두 겹의 시각 공포영화의 정치성 -드라큘라,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 미저리 SF영화의 사회비판 -터미네이터 2, 에일리언, 주라기 공원 선과 악의 경계 해체 -가디언, 케이프 피어, 용서받지 못한 자, 도망자, 크라잉 게임 포스트모던 영화 텍스트 -JFK, 장미의 이름, 프라하의 봄 예술영화와 상업영화 -트루 로맨스, 배트맨 2, 델리카트슨, 비터 문 영화화된 문학작품 -하워즈 엔드, 앨라배마에서 생긴 일, 올란도 절대적 진리의 부재와 다양성 인정 -라이프 오브 파이, 마이너리티 리포트, 나는 전설이다 양극을 피하는 중간 : 화해와 공존을 위해 -킹덤 오브 헤븐, 벤허 구원자와 해방자의 정체 -헝거 게임, 다크 나이트 라이즈 제국주의와 자본주의의 생태계 파괴 -아바타 좀비들은 왜 무서운가? -월드 워 Z, 워킹데드 미국영화에 나타난 한국인의 이미지 -크래쉬 영화에 나타난 아메리카와 아메리칸 드림 -위대한 개츠비, 터미널

저자소개

저자 : 김성곤 저자 김성곤은 현재 한국문학번역원 원장 겸 서울대학교 영문과 명예교수이며 문학평론가, 영화평론가이다. 미국 컬럼비아대, 뉴욕 주립대,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브리검영대에서 약 6년 동안 영문학과 비교문학과 한국문학을 강의했다. 1970년대 후반, 한국에서 최초로 포스트모더니즘 논의를 시작했으며, 이후 포스트식민주의 및 문화 연구 이론을 우리 문학에 연결시키는 작업을 해 왔다. 1994년에는 국내 최초로 문학과 영화를 접목시키며 영화를 문화 텍스트로 보는 시도인 『김성곤 교수의 영화 에세이』를 출간하였다. 이 책은 ‘영화 탄생 100주년 기념 인기 영화 도서 100권’ 중 1위를 했고 ‘1990년대 100권의 책’에 선정되었다.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장 및 언어교육원장, 전국 대학출판부협회 회장, 문화부 한류진흥자문위원회 위원장, 문화부 문학의 해 및 새로운 예술의 해 실무위원, 우호학술상 심사위원장, 그리고 대산문화재단 서울국제문학포럼 부조직위원장을 역임했다. 하버드대 옌칭 연구소와 옥스퍼드대에서 연구했으며, 미국 코넬대, 스탠퍼드대, 프랑스 13대, 독일 자브뤼켄대, 일본 도쿄대, 중국 베이징대의 초청을 받아 강연을 했다. 저서로는 『영화로 보는 미국』, 『김성곤의 영화기행』,『영화 속의 문화』, 『문학과 영화』 외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는 『미국의 송어낚시』, 『무기여 잘 있어라』 등이 있다.

도서소개

영화를 통해 들여다 본 우리 문화! 『처음 만나는 영화』는 192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90여 년간의 할리우드 영화를 아우르는 영화 비평서로, 《김성곤 교수의 영화 에세이》에 새로운 내용을 담아 출간한 개정증보판이다. 저자인 김성곤은 현재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이자 서울대학교 영문학과 명예 교수로, 1970년대 후반 한국에서는 최초로 포스트모더니즘에 관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렇듯 문학계의 권위자인 저자가 당시 지식인 사회에 팽배했던 엄숙주의를 깨고, 하류 장르로 취급받던 할리우드 상업영화를 통해 사회를 읽어내는 ‘문학텍스트로서의 영화 읽기’를 시도했다. 책은 『아바타』부터 『헝거 게임』까지 다루면서 영화를 보는 시각을 길러 준다. 개인적인 기호와 애정에서 비롯된 영화에 대한 저자의 관심은 차츰 문학자로서 그리고 포스터모더니즘 전공자로서 영상 매체에 대해 진지한 관심으로 확장했다.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이라는 영화를 본 후 영화 속에서 문학을 보기 시작한 저자는, 문학작품을 읽고 분석하듯이 영화 텍스트를 보고 분석하기 시작한다. 이 책은 그동안 저자가 썼던 글들을 주제별로 모은 것으로, 특히 ‘오락 영화’속에 숨겨져 있는 예술적 의미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적어도 어떻게 좋은 영화를 선별할 것이며, 어떻게 영화를 보아야 되는지 조언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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