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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이들은 물리학을 이렇게 배운다

프랑스 아이들은 물리학을 이렇게 배운다

  • 미레유 아르트만
  • |
  • 해나무
  • |
  • 2017-01-10 출간
  • |
  • 376페이지
  • |
  • ISBN 978895605801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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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프랑스 초등 ‘스스로 체험학습법’의 위력 시끌벅적, 좌충우돌, 예측불허…감탄! 손으로 느끼고 경험하고 깨닫는, 아이들을 위한 물리학 프랑스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진 ‘과학 실험실’ 수업, 그곳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미레유 아르트만의 『프랑스 아이들은 물리학을 이렇게 배운다』(원제: La physique est un jeu d’enfant)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물, 공기, 빛, 전기, 자기라는 물리학 주제를 다루는 친절한 과학교육 책이다. 아이들의 흥미를 북돋을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신나는 활동을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종이배 띄우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나침반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시하면서, 이와 함께 아이들이 어떻게 물리학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들을 스스로 터득해 나가는지를 생생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과학 실험실의 수업 시간은 아이들의 기발한 질문들로 빽빽하게 채워진다. “선생님, 무지개는 뭐예요?” “왜 내가 뱅글뱅글 돌아도 내가 든 나침반 바늘은 따라 움직이지 않아요?” “식빵 굽는 토스터는 왜 건전지로 작동시킬 수 없어요?” 저자는 아이들의 의문들에 대해 바로 답하는 대신, 다양한 실험과 활동을 통해 아이 스스로 답을 찾게끔 이끈다. 아이들이 경탄하면서 배울 때, 그 어떤 때보다 학습 효과가 뛰어나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미레유 아르트만의 수업은 프랑스 과학 학술원이 주관한 ‘라 맹 아 라 파트(la main a la pate, 스스로 체험 학습법)’의 모범 사례로 꼽히곤 했는데, 이는 무엇보다 아이들의 체험을 강조하는 그녀의 교육 방식이 ‘라 맹 아 라 파트’의 방향과 딱 맞아떨어져서다. ‘라 맹 아 라 파트’는 2000년 교육개혁안의 일환으로 프랑스 전국에 확대 실시된 체험 중심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며, ‘라 맹 아 라 파트’는 ‘반죽에 손을 댄다’는 뜻이다. 그러면 이 책에서 프랑스의 초등 ‘스스로 체험 학습법’을 엿볼 수 있는 사례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령, 공기는 무게를 지니고 공간도 차지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에서는 ‘수조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촛불’ 실험을 진행한다. 이 실험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선생님이 작은 초를 수조에 띄우고 성냥으로 불을 붙인다. 그런 다음 유리병의 입구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해서 촛불 위로 가게 한 후, 초가 쓰러지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수직으로 물속에 집어넣는다.

목차

들어가는 글 7 1장 물 물에 대하여 15 ‘다양한 상태의’ 물을 이용한 놀이 24 ‘물의 부력’을 이용한 놀이 62 종이배 놀이 85 2장 공기 공기에 대하여 107 공기를 가지고 놀아보자 118 공기를 불어넣은 풍선으로 놀아보자 142 일기 예보 활동 158 3장 빛 빛에 대하여 187 빛을 이용한 활동 206 그림자 놀이 228 렌즈를 이용한 활동 251 거울을 이용한 활동 265 4장 전기 전기에 대하여 285 전기와 관련한 물체들을 분류하는 놀이 294 놀이로 익히는 회로와 저항 298 놀이로 익히는 직렬과 병렬 310 원형 전지와 전구 1개로 하는 활동 319 재미있는 장난감을 만들어보자 327 5장 자기 자석에 대하여 337 자석을 가지고 자유롭게 놀아보자 341 자석을 이용한 탐구 활동 348 자료 카드 367

저자소개

저자 : 미레유 아르트만 저자 미레유 아르트만은 프랑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쳤다. 그녀가 아이들을 가르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경탄’이었다. 그녀는 아이들이 몸으로 느끼고, 발견하고, 놀라워하고, 경탄하길 그 무엇보다 바랐다. 그래서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직접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들로 수업을 꾸려나갔다. 이러한 미레유 아르트만의 수업은 프랑스 과학 학술원이 주관한 ‘라 맹 아 라 파트(la main a la pate, 스스로 체험 학습법)’의 모범 사례로 꼽혔는데, 이는 그녀가 몸으로 느끼는 아이들의 체험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라 맹 아 라 파트’는 2000년 교육개혁안의 일환으로 프랑스 전국에 확대 실시된 체험 중심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레유 아르트만은 다수의 과학교육 책을 썼으며, 지은 책으로는 『프랑스 아이들은 천문학을 이렇게 배운다Explorer le ciel est un jeu d’enfant』, 『프랑스 아이들은 물리학을 이렇게 배운다La Physique est un jeu d’enfant』, 『하늘 발견은 즐거운 놀이』, 『지구 측정은 즐거운 놀이Mesurer le tour de la terre est un jeu d’enfant』 등이 있다. 이들 책에서 저자는 교육 현장에서 느낀 것들뿐 아니라, 함께했던 아이들의 순진무구한 지적 열정과 호기심, 엉뚱함을 꾸밈없이 담아놓았다. 이 책은 프랑스 과학 학술원 ‘라 맹 아 라 파트’ 도서(2001)로 선정되었다. 역자 : 이세진 옮긴이 이세진은 서강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공부했다. 프랑스 랭스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살아 있는 정리』 『오 봉 로망』 『음악의 기쁨』 『숲의 신비』 『곰이 되고 싶어요』 『회색 영혼』 『유혹의 심리학』 『나르시시즘의 심리학』 『뇌 한복판으로 떠나는 여행』 『수학자의 낙원』 『설국열차』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도서소개

『프랑스 아이들은 물리학을 이렇게 배운다』는 물, 공기, 빛, 전기, 자기와 같은 물리학적 주제를 다양한 체험 활동과 함께 소개해준다. 종이배 띄우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나침반 놀이 등 체험 활동들로 가득 차 있는 프랑스 초등 물리학 수업을 실감나게 접할 수 있다. 직접 실험해보고, 만지고, 그림을 그리고, 기록하는 체험 활동을 보여주면서, 더불어 아이들이 어떻게 가장 기본적인 물리학 개념을 스스로 터득해 나가는지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보여준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대신,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실험하고 관찰하고 결론을 도출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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