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프랑스 아이들은 천문학을  이렇게 배운다

프랑스 아이들은 천문학을 이렇게 배운다

  • 미레유 아르트만
  • |
  • 해나무
  • |
  • 2017-01-10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5605800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800원

즉시할인가

13,3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3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직접 실험하고, 오리고, 그려보고, 만드는, 온몸으로 체험하는 행성, 혜성, 별, 우주 “그녀는 사람들이 ‘라 맹 아 라 파트(la main a la pate, 스스로 체험 학습법)’를 거론하기 수년 전부터 이미 그러한 프로그램을 멋지게 실천했고, 천문학에 대한 이해를 똑똑히 입증해 보였다. 그러한 이해가 있었기에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을 주고 학습 의욕을 활발하게 끌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또한 아이들에게 말을 거는 재주, 천문학을 향해 아이들의 마음을 활짝 여는 재능, 나아가 교사들이 이 흥미로운 분야를 가르칠 수 있도록 돕는 능력을 스스로 갖추고 있다는 점도 잘 알고 있었다. 학교에서 이와 같은 지침서를 써먹을 수 있다는 것은 기뻐해야 마땅할 일이다.” - 이브 케레(물리학자, 프랑스 에콜폴리테크닉 명예교수)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프랑스 초등 ‘스스로 체험학습법’ 천문학을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배운다면? 미레유 아르트만의 『프랑스 아이들은 천문학을 이렇게 배운다』(원제 : Explorer le ciel est un jeu d’enfant)는 체험 위주로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행성, 혜성, 별을 가르치는 프랑스 초등 교육현장으로 우리를 이끌고 간다. 이 책에 소개되는 천문학 수업은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일방적으로 행성, 혜성, 별의 특성을 가르치는 대신, 아이들이 찾아온 자료들을 가지고 질문하고, 토론하고, 모의실험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실제로 관측하면서 답을 찾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미레유 아르트만의 수업은 프랑스 과학 학술원이 주관한 ‘라 맹 아 라 파트(la main a la pate, 스스로 체험 학습법)’의 모범 사례로 꼽히곤 했는데, 이는 무엇보다 아이들의 체험을 강조하는 그녀의 교육 방식이 ‘라 맹 아 라 파트’의 방향과 딱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라 맹 아 라 파트’는 2000년 교육개혁안의 일환으로 프랑스 전국에 확대 실시된 체험 중심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며, ‘라 맹 아 라 파트’는 ‘반죽에 손을 댄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미레유 아르트만은 과연 어떤 식으로 천문학 수업을 진행했던 것일까? 예를 들어, 이 책에서는 일식이나 월식처럼 천체의 그림자로 인해 발생하는 식(蝕) 현상을 알려주기 위해 다음과 같은 모의실험을 진행한다. 6~8명의 아이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어두운 공간에, 가운데에 스탠드를 하나 세워놓고 천장에 실을 고정시켜서 아

목차

서문 9 들어가는 글 13 1장 행성 행성에 대하여 23 태양계의 행성들을 찾아보자 45 행성 놀이를 해보자 67 태양계 놀이 94 2장 혜성 혜성에 대하여 115 혜성들을 찾아보자 127 혜성 놀이 143 천체 역학 놀이 154 3장 별 별에 대하여 173 별들을 찾아보자 206 별 놀이 226 우주의 발견과 즐거운 놀이 237 자료 카드 250 사진 출처 277

저자소개

저자 : 미레유 아르트만 저자 미레유 아르트만은 프랑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쳤다. 그녀가 아이들을 가르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경탄’이었다. 그녀는 아이들이 몸으로 느끼고, 발견하고, 놀라워하고, 경탄하길 그 무엇보다 바랐다. 그래서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직접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들로 수업을 꾸려나갔다. 이러한 미레유 아르트만의 수업은 프랑스 과학 학술원이 주관한 ‘라 맹 아 라 파트(la main a la pate, 스스로 체험 학습법)’의 모범 사례로 꼽혔는데, 이는 그녀가 몸으로 느끼는 아이들의 체험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라 맹 아 라 파트’는 2000년 교육개혁안의 일환으로 프랑스 전국에 확대 실시된 체험 중심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레유 아르트만은 다수의 과학교육 책을 썼으며, 지은 책으로는 『프랑스 아이들은 천문학을 이렇게 배운다Explorer le ciel est un jeu d’enfant』, 『프랑스 아이들은 물리학을 이렇게 배운다La Physique est un jeu d’enfant』, 『하늘 발견은 즐거운 놀이』, 『지구 측정은 즐거운 놀이Mesurer le tour de la terre est un jeu d’enfant』 등이 있다. 이들 책에서 저자는 교육 현장에서 느낀 것들뿐 아니라, 함께했던 아이들의 순진무구한 지적 열정과 호기심, 엉뚱함을 꾸밈없이 담아놓았다. 이 책은 프랑스 과학 학술원 ‘라 맹 아 라 파트’ 도서(2001)로 선정되었다. 역자 : 이세진 옮긴이 이세진은 서강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공부했다. 프랑스 랭스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살아 있는 정리』 『오 봉 로망』 『음악의 기쁨』 『숲의 신비』 『곰이 되고 싶어요』 『회색 영혼』 『유혹의 심리학』 『나르시시즘의 심리학』 『뇌 한복판으로 떠나는 여행』 『수학자의 낙원』 『설국열차』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도서소개

밤하늘의 경이로움을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천문학 과학교육책. 그림자 놀이, 혜성 만들기, 하늘 지도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가득 차 있는 프랑스 초등 천문학 수업을 엿볼 수 있다. 핵심적으로 다루는 주제는 행성, 혜성, 별이다. 관측, 모의실험, 토론 등 구체적인 학습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주면서, 아이들 특유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흥미로운 놀이도 소개해준다. 과학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하는 프랑스의 초등 ‘스스로 체험 학습법’의 정수를 만날 수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