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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눈에 비췬  세계 속의 대한민국

올빼미 눈에 비췬 세계 속의 대한민국

  • 김지수
  • |
  • 지식공감
  • |
  • 2017-01-10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911562225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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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선진국에 되려면 이런 ‘조건’이 필요하다! ‘선진국’이니 ‘선진화’니 하는 말은 한국 사람들이 자주 쓰는 말 중의 하나다. 그런데 가만히 들어보면 경제적으로 잘살고 부유하면 자연스럽게 선진국이 되는 것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다.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는 것도 선진국이 되는 중요한 조건 중 하나다. 그러나 다른 조건들이 충족되지 못하면,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이 3만 달러에서 6만 달러로 갑자기 뛰어오른다 해도 결코 선진국이 될 수 없다. 선진국이 되려면, 우리 국민 전체가 다음과 같은 조건들을 준수해야 한다. - 인권이 가장 큰 대접을 받고 존중받아야 한다. - 철두철미한 준법정신이 살아 있어야 한다. - 국민들의 의식구조가 합리적이어야 한다. - 인격과 교양을 갖추어야 한다. - 국민들의 행위가 도덕적이고 윤리적이어야 한다. - 약자를 두둔하고 사회 정의를 위해 싸울 수 있어야 한다. - 남을 배려하고 양보할 줄 알아야 한다. - 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이행하고, 봉사정신이 있어야 한다. - 서로 간에 믿음과 신임이 있어야 한다. - 사회의 질서와 안전이 보장되어야 한다. - 정신적으로 성숙한 국민이라는 평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 기본적인 사회복지가 보장되고, 정치환경이 안정적이고 지도자들이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신임을 받을 수 있는 분위기여야 한다. 한국인에게 국제화로 가는 뼈아픈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빼미 눈에 비췬 세계 속의 대한민국』은 국내총생산 세계 13위, 수출 규모 세계 7위, 1인당 국민소득이 거의 3만 달러(2014년 기준)에 육박하는, 모든 개발도상국들의 경제 성장의 본보기인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이 되는 길, 즉 국제화로 가는 길에서 한국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시각과 자극을 주어 자신을 깊게 성찰할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특히, 이 책의 저자인 김지수 교수는 40년 이상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사람들과 접촉하고, 여러 나라를 방문하면서 배우고 느낀 바를 배경으로 조국인 대한민국이 국제무대에서 각광을 받고, 후세대들이 국제무대에서 빛날 수 있는 미래 사회를 설계하는 데 일조하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집필했다. 즉, 영화 <쉰들러 리스트>에 나오는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은 이 세상을 구하는 것과 같다.”는 말처럼, 단 한 명의 독자라도 이 책을 통해 자신

목차

감사의 말 / 4 이 책을 내면서 / 6 1장 역이민 온 한국인 1 미국 생활 40여 년 / 19 2 해외동포들의 애국심 / 22 3 위안부 소녀상 / 26 2장 한국어는 사어가 될 건가 1 영어 광풍의 나라 / 31 범람하는 영어 간판들 | 영어가 뭐길래 | 영어의 오염과 공해 2 누가 우리말을 멸망의 길로 몰고 가나 / 45 스트레스를 우리말로 뭐라 하지요? | 영어의 오물 | 세계화 시대의 국어국문학 | 우리말을 죽이는 세 종류의 한국인들 3장 합병증에 시달리는 한국 사회 1 한국 사회의 암, 지-학-혈 / 67 내 고향은 대한민국입니다! | 미국의 조지프 매카시 시대 | 독일인이 깜짝 놀란 어리석은 지역감정 2 야만국 수준의 교통 문화 / 78 교통 문화는 그 나라 수준의 척도 | 한국에 교통경찰이 있습니까? | 그동안 압축 성장을 해서 | 후쿠시마 인근 마을의 교통 신호기 | 어물전 망신, 꼴뚜기 택시 | 구급차를 가로막는 운전자들 | 고장 난 사회 3 무관심의 공화국 / 95 무관심한 이웃들 | 여보, 조중동이 누구야? | 내가 혼자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어? 4 공정성의 원칙이 무너진 이기적이고 비겁한 사회 / 104 토끼와 거북이 | 국회의원만도 못한 X | 공부해라. 숙제했니? 학원 가야지. 5 표절의 왕국 / 110 표절은 무서운 범죄 행위 | 학위 위조의 천국 6 이색적인 결혼 문화 / 120 북한 문제보다 더 심각한 저출산율 | 결혼인가? 물물교환인가? | 증인이 된 축하객들 | 외모에 너무 집착하는 한국 젊은이들 | 결혼식 비용 7 물욕에 취해 있는 나라 / 131 “여러분! 여러분! 부자되세요!” | 돈이면 모든 것 해결 | 오두막집의 캄보디아 가족들 | 명품 회사들도 놀란 ‘된장녀’ 4장 빗나간 한국의 교육 환경 1 흰개미들처럼 한국 사회를 좀먹는 학벌주의 / 143 “제발, 학벌 얘기 좀 하지 마세요” | “학원을 모두 폭파해버리고 싶어요” | “소름 끼치게 하는 나의 경쟁자들” | 출신 대학보다는 실력과 능력과 잠재력 | 세계 최고의 대학진학률 2 주입식 점수 교육은 이제 그만 / 157 국제학생능력평가 | 미래를 향한 교육 | “유대인보다 더 우수한 민족이에요” | 미 명문대학 한국 학생들의 참혹한 중도 탈락 | 질문이 없고, 수업 중 조는 학생들 | G20 회담에서 대한민국을 망신시킨 한국 기자들 3 자식을 망치는 극성스런 엄마들 / 180 자식이 뭐길래 | 자식을 위한 어

저자소개

저자 : 김지수 저자 김지수 교수는 1946년생으로,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에서 대학과 대학원에서 순수수학과 통계학을 전공했다. 플로리다주립대학에서 세계적인 석학 버거(R. Berger) 교수와 프로쉔(F. Proschan) 교수의 지도하에 수학통계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 주 로마린다대학의 정교수직에서 조기 은퇴하고 귀국한 후, 부인이 근무하고 있는 전남대학에서 BK21교수로 4년간 재직했고, 연세대학에서 연구교수로 4년간 근무한 후 2015년에 퇴직했다. 수학과 통계학 전공학생들 및 공과대학생들, 심리학대학원생들, 경영대학원생들, 의대·치대·간호대·보건대학원, 약학대학원생들에게 통계학을 강의했으며, 수십 명의 석·박사 학생들의 학위논문을 지도했다. 그간 미국, 유럽, 한국에서 발간되는 학술지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특히, 미국과 유럽 각국에서 출판되었던 저자의 저서 『Biostatistics for Oral Healthcare』(Wiley-Blackwell)는 이 분야에서 가장 포괄적인 교과서로 인정받고 있다. 저자는 현재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매년 한국에서 8~9개월, 미국에서 3~4개월을 보내고 있으며, 가끔 특강도 하면서 은퇴 생활을 즐기고 있다.

도서소개

『올빼미 눈에 비췬 세계 속의 대한민국』은 국내총생산 세계 13위, 수출 규모 세계 7위, 1인당 국민소득이 거의 3만 달러(2014년 기준)에 육박하는, 모든 개발도상국들의 경제 성장의 본보기인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이 되는 길, 즉 국제화로 가는 길에서 한국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시각과 자극을 주어 자신을 깊게 성찰할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특히, 이 책의 저자인 김지수 교수는 40년 이상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사람들과 접촉하고, 여러 나라를 방문하면서 배우고 느낀 바를 배경으로 조국인 대한민국이 국제무대에서 각광을 받고, 후세대들이 국제무대에서 빛날 수 있는 미래 사회를 설계하는 데 일조하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집필했다. 즉, 영화 [쉰들러 리스트]에 나오는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은 이 세상을 구하는 것과 같다.”는 말처럼, 단 한 명의 독자라도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의식구조와 태도를 변화·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쓴 책이다. 따라서 이 책은 따끔한 자극제가 되어 거울 속에 비친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며 고장 난 부분들을 고치려는 진지한 토론의 마중물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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