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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차이나에서 일주일을

실크로드 차이나에서 일주일을

  • 박하
  • |
  • 가쎄
  • |
  • 2016-08-25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8899348957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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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누구나 인생에 한번쯤 꿈꾸는 실크로드 여행 - 시인이자 건설 엔지니어인 저자가 기록한 실크로드 차이나에서의 일주일 4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자 건설 엔지니어인 저자가 실크로드를 여행하며 쓴 기행(紀行)이다. 저자는 실크로드에 연한 중국 대륙의 도시와 타클라마칸사막과 고비사막 사이에 자리한 7개 오아시스 도시에 머물면서 실크로드의 의미를 단순히 동서양의 교역로뿐만 아니라, 단절된 인간 세계의 마음의 교역으로까지 인식의 영역을 확장시킨다. 실크로드를 통해 생의 다른 길을 찾는 이들에게 전하는 ‘인생 마음 교역 안내서’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이래, 수많은 여행가들이 실크로드를 찾아와 자신의 기록을 남겼으나 대개 지리와 문명의 교류에 관한 것이었다. 이 책은 기존의 실크로드 문명 기행과는 사뭇 다른 관점에서 실크로드를 이야기한다. 건설 엔지니어의 눈으로 실크로드를 바라보고 시인의 가슴으로 실크로드의 풍경을 기록했다. 단순한 실크로드 가이드북에 머물지 않고 문명 비평서로 읽혀도 좋을 만큼 역사와 현실을 적절하게 책 속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본문에 등장하는 혜초의 한시와 저자가 쓴 시들은 실크로드의 적막을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누구나 막연하게 지니고 있는 실크로드에 대한 환상을 역사와 현실이 맞물린 또렷한 실체로 변환시켜주는 것이 또한 이 책의 미덕이다. “우루무치, 투루판, 둔황, 자위관, 우웨이, 란저우, 시안. 우루무치와 란저우와 시안을 제외한 나머지는 타클라마칸사막과 고비사막 사이에 자리한 오아시스 도시들이다. 신기루 같던 사막의 7개 오아시스 도시들은 흥미로운 옛이야기를 들려주었다. …… 따지고 보면 깨달음은 책 속이 아니라 길 위에 있었다.” - 〈본문〉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11 신기루 너머 오아시스로 첫 번째 도시 27 우루무치, 만년설 덮인 보그다봉 아래 두 번째 도시 57 투루판(吐魯番), 땅속에서 찾은 길 세 번째 도시 101 둔황(敦煌), 서라벌에서 온 혜초스님 네 번째 도시 127 자위관(嘉?關), 천하웅관 너머 치차이산으로 다섯 번째 도시 153 우웨이(武威), 청동분마의 기상 여섯 번째 도시 177 란저우(蘭州), 황허의 관문 일곱 번째 도시 197 시안(西安), 진시황을 위한 변명 에필로그 217 다시 대륙의 시대는 오는가

저자소개

저자 박하 시인, 기술사. 건설 엔지니어의 눈과 시인의 가슴을 가진 별난 경력의 소유자. 부산대 건축공학과 박사과정 수료. 사우디아라비아 ‘마카타이프 담수플랜트’ 현장 근무. 시집 〈찔레꽃 편지〉, 〈하늘나무〉, 〈연장 벼리기〉, 〈그래도 도시 예찬〉. 저서 〈초고층빌딩, 홀로 도시를 꿈꾸다〉, 〈건설 엔지니어의 도전〉, 〈인프라의 걸작들〉, 〈건설명품 100선〉(공저).

도서소개

실크로드를 여행하며 쓴 기행 『실크로드 차이나에서 일주일을』. 이 책은 저자가 건설엔지니어의 눈으로 실크로드를 바라보고 시인의 가슴으로 풍경을 기록했다. 따라서 실크로드의 의미를 단순히 동서양의 교역로뿐만 아니라, 단절된 인간 세계의 마음의 교역으로까지 인식의 영역을 확장시킨다. 이는 누구나 막연하게 지닌 실크로드에 대한 환상을 역사와 현실이 맞물린 실체로 변환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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