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근의 카툰 에세이 『소망둥이 팡세』. 저자가 무료 일간지 '메트로'에 연재한 것을 모아 엮었다.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흔하면서 귀한 것인 공기, 물, 어머니의 사랑 등의 중요함을 되새기게 해준다.
또한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삶, 꿈, 사랑, 사색, 그리움, 마음, 용서, 행복, 감사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무의시적으로 든 의식적으로 든 지나치고 부딪치는 일 속에서 자신의 꿈과 의미를 깨달아가는 시간을 만들 기회를 주는 카툰 에세이다. 부록으로는 수첩이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