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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습관을 만드는  날마다 글쓰기

글쓰는 습관을 만드는 날마다 글쓰기

  • 루츠 폰 베르더 , 바바라 슐테-슈타이니케
  • |
  • 들녘(라비린스)
  • |
  • 2016-12-30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911592522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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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혼자 글쓰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책. 글을 쓴다는 것 자체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거나 막연한 공포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글쓰기 자습서.” - 인식의 힘(cognize) “글을 쓰고 싶으나 어떻게 어디에서부터 글을 써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 - 똘똘이맘 “내면과의 대화를 통해 솔직하고, 자신 있는 글쓰기 경험을 할 수 있다. 구입할 때는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로 생각했었지만, 한 달 남짓 기간이 지난 지금, 하루 한 시간씩, 20여 일째 쓰고 있다.” - 오공존자 글쓰는 습관을 만드는 251일간의 글쓰기 플랜. 글은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꾸준히 쓰는 게 중요한 것. 글을 쓰고 싶어도 뭘 써야 할지 막막한 당신을 위한 글쓰기 ‘페이스메이커’ “한 줄의 글이 없으면 하루의 시작도 없다.” -플리니우스 우리는 매일 글을 쓴다. 블로그에 쓰는 글부터 SNS에 올리는 짧은 글, 과제나 업무보고서까지. 우리는 많은 글을 읽고 쓴다. 글은 누구든지 쓸 수 있지만, 글을 잘 쓰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어떤 글이 좋은 글인지 가르쳐주는 글쓰기 매뉴얼이나 지침서가 아니다. 글을 쓰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 막막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글쓰기의 ‘입구’를 알려주는 책이다. 글쓰기 치료에 대한 다수의 책과 더불어 이 분야에 오랫동안 전념해온 저자는 글쓰기는 ‘나’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글을 쓰기 위해 막연히 어떤 주제를 떠올리는 것보다 어제 있었던 일, 친구와 나누었던 대화를 써보는 것이 더 좋은 출발이다. 이 책은 일상적인 일기부터 문학적인 상상력/창의력을 키우는 글, 심리적인 치유의 글, 철학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글 등 글쓰기 주제에 관한 전방위적인 글감들을 소개한다. 또한 글감마다 연습문제를 덧붙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세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구체적인 팁까지 놓치지 않았다. 오늘 하루를 정리하는 일기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여 깊이 있는 철학적 주제까지, 이 책에서 던져주는 글감을 부지런히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글 쓰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글쓰기는 매일매일의 ‘마음 체조’ 사고의 근력을 키우고 ‘인생의 조각’을 맞추는 일 우리는 왜 글을 쓰는 것이 힘들까. 우리가 배웠던 글쓰기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창조적인 글쓰기 10 1. 어떻게 쓸 것인가? 14 2. 글쓰기와 평가하기 57 Chapter 2. 창의력을 키워주는 글쓰기: 문학적인 글쓰기 70 1. 작가들의 작업대, 일기 72 2. 고통스러운 인생을 문학적으로 표현하기 73 3. 문학적 글쓰기 75 4. 문학사조 따라잡기 113 Chapter 3.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 치료적인 글쓰기 118 1. 글쓰기를 통한 치료의 역사와 이론 126 2. 치료의 목적을 가진 글쓰기 129 3. 글을 통한 심리치료 142 Chapter 4. 나를 찾기 위한 글쓰기: 철학적인 글쓰기 200 1.‘자아’에 대한 위협과 구원 203 2. 자아분석 212 3. 철학적인 기도 260 Chapter 5. 글을 쓸 때 나타나는 기회와 위기 266 1. 글 쓰는 사람들의 경험 268 2. 글을 쓸 때 나타나는 인지적·감정적 변화 274 3. 글쓰기 장애가 나타날 때 287 4. 글쓰기 도취에 빠졌을 때 291 5. 글을 쓸 때 나타나는 육체적인 반응 302 Chapter 6. 글쓰기 모임 만들기 314 1. 누구와 모임을 만들까? 316 2. 어떻게 모임을 활용할까? 317 3. 모임이 갖는 장점은? 318 4. 모임의 결속을 강화시키려면 318 5. 모임에 나타나는 문제점 319 6.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 319

저자소개

저자 : 루츠 폰 베르더 저자 루츠 폰 베르더는 1939년생. 알리스-솔로몬 대학교 교육센터 소장이며 창조적인 글쓰기 협회장을 맡고 있다. 교육학, 글쓰기 치료, 실용철학 분야에 20여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저자 : 바바라 슐테-슈타이니케 저자 바바라 슐테-슈타이니케는 1958년생. 심리학자로 알리스-솔로몬 대학교와 창조적인 글쓰기 협회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김동희 역자 김동희는 독일 올덴부르크 대학교에서 독어학 박사학위를 받고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외래교수 및 한신대학교 학술원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독일어와 한국어의 부정』, 『부정, 부정어 그리고 부정문』, 『여러 가지 변이형』이 있다.

도서소개

이 책은 자신의 인생, 세계관, 인간관계, 삶의 태도 등 자신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한다. 글을 시작하기 어려울 때는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리스트를 만들거나 혹은 부치지 않아도 되는 편지를 쓰는 등의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기를 권한다(‘창조적인 글쓰기’). 훌륭한 작가들은 일기와 같은 사소해 보이는 기록을 어떻게 문학적인 질료로 삼았는지, 일상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어떻게 문학적인 사건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 소개한다(‘문학적인 글쓰기’). 그뿐만 아니라 단순히 종이에 무엇을 ‘쓴다’는 행위 자체에 주목하며 스스로 질문하고 해결함으로써 인생의 위기를 다스리고 새롭게 구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도 한다(치료적인 글쓰기). 또한 이상적인 철학은 바로 ‘자아’를 찾는 과정에 다름 아님을 명시하며, 철학적 명제들을 통해 ‘자아’를 인식하기 위한 글쓰기도 소개한다(철학적인 글쓰기). 여기까지 책을 따라왔다면 글을 쓸 때 나타나는 위기에 대한 대처도 빼놓지 않는다. 글쓰기의 집중력을 잃거나 혹은 자신의 글쓰기에 과도하게 도취되었을 때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는지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혼자 글을 충분히 써보았다면 소규모의 커뮤니티를 조직하고 운영하기를 제안한다. 글쓰기의 고됨을 함께 나누고,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어보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글을 돌아보며 한층 깊어진 글쓰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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