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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역 사기 세트

완역 사기 세트

  • 사마천
  • |
  • 위즈덤하우스
  • |
  • 2015-12-01 출간
  • |
  • 4908페이지
  • |
  • ISBN 9788960868663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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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중국의 3,000년 역사를 하나로 꿴 최고最古의 사서 중국에서 정사正史로 인정받는 24사 가운데 하나인 《사기》는 중국의 전설적인 제왕인 황제부터 《사기》가 완성되는 시기인 한무제 때까지 중국 역사를 하나로 꿴 최고最古의 사서다. 총 52만 6,500자 가운데 약 9할이 사람에 관한 이야기로 꾸며진 《사기》는 예부터 《춘추좌전》과 더불어 ‘인간학의 보고’라 불렀다. 이처럼 3,000년 중국의 역사와 문화와 사상을 한 권에 담았기에 많은 사람에게 수신제가와 치국평천하의 이치를 깨닫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었다. 이 시리즈(전 6권)는 《사기》의 근간을 이루는 〈본기〉부터 《사기》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사건과 역대 제왕·제후 들을 일목요연하게 요약해놓은 〈표〉, 음률과 역법, 천문, 제천, 수리, 경제정책 등을 전반적으로 언급한 〈서〉, 흔히 2인자 리더십이라 불리는 제후의 역사만을 따로 담은 〈세가〉, 정치가와 귀족, 장군, 책사, 학자, 해학가, 자객, 미희 등 일세를 풍미했던 온갖 유형의 인물을 망라한 〈열전〉까지 130편에 걸친 《사기》의 기록을 모두 옮겼다. 역대 중국 사서들을 비교·분석해, 역사적 쟁점을 한눈에 담아내다 《사기》를 제대로 읽는 것은 쉽지 않다. 52만 6,500자라는 방대한 원문을 정확하게 해석하려면 장구한 중국사에 대한 폭 넓은 배경지식이 필요하고, 사마천의 깊이 있는 학문적 바탕과 세계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좋은 길잡이에 해당하는 충실한 번역서가 필요한 이유다. 옮긴이 신동준은 이미 사마천이 《사기》를 집필할 당시 전거典據로 삼은 《춘추좌전》과 《국어》, 《전국책》 등을 완역한 바 있다. 그 까닭에 《사기》를 완역하면서 일부 대목이 여타 사서와 다르게 기록된 점까지 찾을 수 있었다. 이 시리즈는 사서마다 차이가 나는 기록을 각주로 설명해놓아 독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애썼다. 이러한 작업들은 《사기》의 대표적인 주석서로 불리는 《사기집해》와 《사기정의》, 《사기색은》 등 이른바 삼가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이 책만의 장점이다. 국내 최초로 한자 원문까지 모두 담은 《사기》 완역본 《사기》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기전체紀傳體 서술방식은 이후 정사를 기술하는 역사서술의 표준을 세운 바 있다. 또한 사마천이 책에서 선보인 유려한 필치와 문체는 중국문학사에서도 큰 족적을 남겼다

목차

완역 사기 본기本紀 - 오제부터 한무제까지 제왕의 역사 완역 사기 표表 - 역대 황제와 왕후장상의 연표 완역 사기 서書 - 고대 중국의 예악·역법·치수·경제 완역 사기 세가世家 - 역대 제후와 공신들의 연대기 완역 사기 열전列傳 1, 2 - 인물들의 흥망사

저자소개

저자 : 사마천 저자 사마천의 자는 자장子長이며, 기원전 145년 전후에 사관 사마담의 아들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열 살 때 아버지를 따라 수도인 장안에 와서 동중서와 공안국에게 학문을 배웠다. 스무 살 때 여행을 시작해 중국 전역을 두루 돌아다녔으며 돌아온 후에는 낭중?中에 올랐다. 기원전 108년, 태사령太史令이 되어 한무제를 시종했으며 천제에게 제사 드리는 봉선封禪에 참여하고 역법을 개정했다. 기원전 104년, 반드시 역사서를 집필하라는 부친의 유지를 받들고자 정식으로 《사기》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기원전 99년, 이릉이 군대를 이끌고 흉노와 싸우다가 중과부적으로 투항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때 홀로 한무제 앞에서 이릉을 변호하다가 노여움을 사 사형이 확정되었다. 기원전 97년, 《사기》 집필을 위해 죽음보다 치욕스럽다는 궁형을 자청해 죽음을 면했다. 기원전 93년, 아버지의 유언을 받든 지 20년만에 《사기》 집필을 마무리하고 세상을 떠났다. 역자 : 신동준 역자 신동준은 경기고 재학 시절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을 배웠으며, 서울대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 《한겨레신문》 등에서 10여 년간 정치부기자로 활약했고, 일본 도쿄대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21세기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면서 서울대·고려대 등에서 동양 3국의 역사문화와 정치사상 등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욱리자, 한 수 앞을 읽는 처세의 미학》, 《정관정요, 부족함을 안다는 것》, 《채근담, 돈이 아닌 사람을 번다》, 《무경십서》(전 4권), 《사마천의 부자경제학》, 《후흑학》, 《제자백가와 백가쟁명》, 《관자 경제학》, 《난세의 인문학》, 《삼국지 다음 이야기》(전 2권), 《열국지 교양강의》, 《춘추전국의 영웅들》(전3권)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초한지》, 《춘추좌전》(전 3권), 《자치통감 삼국지》(전 2권) 등이 있다.

도서소개

이 시리즈(전 6권)는 《사기》의 근간을 이루는 〈본기〉부터 《사기》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사건과 역대 제왕·제후 들을 일목요연하게 요약해놓은 〈표〉, 음률과 역법, 천문, 제천, 수리, 경제정책 등을 전반적으로 언급한 〈서〉, 흔히 2인자 리더십이라 불리는 제후의 역사만을 따로 담은 〈세가〉, 정치가와 귀족, 장군, 책사, 학자, 해학가, 자객, 미희 등 일세를 풍미했던 온갖 유형의 인물을 망라한 〈열전〉까지 130편에 걸친 《사기》의 기록을 모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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