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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비우기

버리고 비우기

  • 가비 림멜레
  • |
  • 터치아트
  • |
  • 2017-01-05 출간
  • |
  • 184페이지
  • |
  • ISBN 978899291479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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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자발적 무소유, 왜 미니멀라이프인가? 꼭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을 두고 살아가는 삶, 미니멀라이프(minimal life). 전 세계적으로 미니멀라이프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한눈에 파악되는 소박한 살림살이, 꼭 필요한 가구만 놓아 허전한 느낌마저 드는 집,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의 옷만 걸린 단출한 옷장, 며칠 내로 요리할 신선한 식재료만 보관된 텅 빈 냉장고. 미니멀라이프는 물질적 차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만나면 마음만 공연히 헛헛해지는 피상적인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힘에 부치는 각종 활동을 그만두며, 일상을 복잡하게 만드는 잘못된 습관과 고정관념을 바꾸는 등 정신적 차원에서도 삶을 보다 더 단순하고 간결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현대 문명이 이룬 풍요의 축복을 거부하고 자발적 무소유를 선택하는 것일까? 이러한 현상은 ‘소유의 공허함’을 절감하고 삶의 본질을 찾아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싶은 현대인들의 열망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독일 저명 정리 컨설턴트가 전하는 삶을 단순하고 가볍게 만드는 노하우! 독일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상담 전문가로 활동하던 이 책의 저자 가비 림멜레는 우연한 기회에 시작한 집 안 정리를 통해 자신의 인생에 찾아온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다. 소중한 추억이 담긴 앨범, 버리기엔 아까워 모셔 둔 유행 지난 옷들, ‘언젠간 쓰겠지’ 하고 쌓아 둔 각종 살림살이 등 집 안 구석구석 공간만 차지한 채 먼지를 뒤집어쓴 물건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며 버릴 것과 남길 것을 숙고하고, 결정하고, 정리하기까지 몇 년의 세월이 훌쩍 흘러가 버렸다. 하지만 몇 년 동안 스스로를 찬찬히 되돌아보고 삶에 진정 필요한 ‘소중한 것’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눈에 띄게 가벼워지고 자유로워지는 것을 느꼈다고 말한다. 본인이 경험한 놀라운 변화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던 저자는 2012년부터 베를린의 한 주말 장터에서 이동 벼룩시장을 열기 시작했다. 더불어 정리 정돈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정리 컨설턴트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개인적 정리 경험 및 벼룩시장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상담 사례를 통해 축적한 ‘삶을 단순하고 가볍게 만드는 노하우’를 이 책 《버리고, 비우기》에 모두 담았다. 비울수록 충만한 삶 삶의 본질을 찾아가는

목차

여는 글_혼란을 버리고 가벼운 삶을 ? 1장 물건이 쌓이는 이유 -물건이 자꾸 늘어나요 -결핍의 경험 ‘언젠간 쓸 데가 있겠지’ -쓸 만한 걸 버리자니 죄책감이 들어요 -어느 정도까지 버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완벽하게 정리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 나요 -소중한 물건이라 차마 버릴 수가 없어요 -선물 받은 것을 어떻게 버려요? 2장 정리를 위한 준비 -정리의 목표를 구체화한다 -구분하고 결정한다 ? -취향과 환경의 변화를 인정한다 -버리는 데도 용기가 필요하다 ? -작별이 쉬운 물건부터 하나씩 -집 안 지도를 만든다 3장 공간 정리 -계획 짜기 -욕실 -부엌 -옷장과 신발장 -거실과 서재 -지하실, 다락방, 베란다 -전자 데이터 -질서를 오래 유지하는 10가지 방법 4장 마음 정리 -자신의 에너지에 맞게 생활한다 -부담스러운 인간관계 내려놓기 -잘못된 습관 바꾸기 -잘못된 신념 바꾸기 맺는 글_내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가?

저자소개

저자 : 가비 림멜레 저자 가비 림멜레는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고 상담 활동을 했다. 오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정리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베를린의 한 주말 장터에서 매주 토요일 이동 벼룩시장을 열어 자신의 경험을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정리 비법과 경험담이 가득 담겨 있다. 물건의 정리 정돈은 항상 마음의 정리 정돈을 동반한다고 믿는 지은이는 물건을 정리하다 보면 왜 많은 물건에 집착하게 되는지 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깨닫게 되고, 늘 복잡하고 시간에 ?기는 삶이 아닌 가볍고 단순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찾게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역자 : 장혜경 역자 장혜경은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식물탄생신화》,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유럽의 역사》, 《그들을 만나러 간다 런던》, 《주제별로 한눈에 보는 그림의 역사》 등 다수의 문학과 인문교양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도서소개

공간은 넓게, 삶은 가볍게, 버리고 비우는 삶의 지혜! 소비가 미덕인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아도 너무 많은’ 물건들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그것을 유지하는데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한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과도한 모임과 활동, 수많은 사람들과 맺는 인간관계는 또 어떠한가? 지금 내게 이 모든 것들이 ‘없으면 큰일 날’ 진정으로 필요하고 소중한 것들인가? 이 책은 물건을 버리고 정리해 공간을 넓히는 차원을 넘어 자신의 삶에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연습을 통해 불필요한 것들을 과감히 덜어 내도록 도와준다. 또한 유한한 삶 속에서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발견하고, 더없이 단순하고 가벼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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