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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와 수잔

토니와 수잔

  • 오스틴 라이트
  • |
  • 오픈하우스
  • |
  • 2017-01-06 출간
  • |
  • 492페이지
  • |
  • ISBN 979118600993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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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 가지 말해주지. 네가 나에게 했던 그런 짓을 하고도 무사히 빠져나간 사람은 하나도 없어.” 비범하고도 전율을 불러일으키는 소설 _이언 매큐언 강렬한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풀어낸 걸작 무시무시한 통찰력과 전율이 흐르는 죄와 복수의 초상화 _『선데이 타임스』 2016 제73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싱글맨」에 이은 톰 포드 감독의 신작,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의 원작 소설 매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는 원작 소설을 가장 잘 각색한 영화를 선정하여 그 원작에 ‘최우수 각색상(Award for the Best Literary Adaptation)’을 수여한다. 올해의 수상작으로는 오스틴 라이트의 『토니와 수잔』이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2003년 영화 판권이 팔렸고, 그로부터 14년이 지난 2017년 1월,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영화 「싱글맨」으로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치른 톰 포드의 두 번째 장편영화 「녹터널 애니멀스」로 제작되어 개봉하게 되었다. 패션 저널리스트 팀 블랭크스의 추천으로 『토니와 수잔』을 읽게 된 톰 포드 감독은 망설임 없이 이 작품을 영화화하기로 결정했다. 감독 스스로 ‘「싱글맨」보다 미학적으로 더욱 세련되고 훨씬 거대하며 더 야심 찬 프로젝트(『보그 코리아』)’라고 말할 정도로 자부심을 내비친 「녹터널 애니멀스」는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2016 제73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작가, 문학평론가, 신시내티 대학 영문학과 교수로 문학에 일생을 바친 ‘오스틴 라이트’의 소설 국내 첫 출간 ‘톰 포드가 선택한 소설’이라는 명성이 더해져 『토니와 수잔』은 다시 한 번 세간의 주목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버티고 시리즈에 국내 최초로 오스틴 라이트의 작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1922년 미국 뉴욕 주에서 태어난 오스틴 라이트는 1943년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1948년 시카고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1959년 동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신시내티 대학의 영문학과 교수로 40년간 재직하면서 2003년 사망하기 전까지 활발한 집필 활동을 펼쳤다. 48세의 늦은 나이로 첫 소설 『캠든의 눈(Camden’s Eyes)』을 발표한 오스틴 라이트는 죽기 10년 전인 72세 때 『토니와 수잔』이라는 역작을 탄생시킨다. 출간 당시에는 그가 쓴 다른 소설들만큼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는 이 작품은 이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증

목차

이전 첫 번째 독서 1~12 첫 번째 막간 1~4 두 번째 독서 1~8 두 번째 막간 1~4 세 번째 독서 1~9 이후 1~2

저자소개

저자 : 오스틴 라이트 저자 오스틴 라이트는 1922년 미국 뉴욕 주 용커스에서 태어난 오스틴 라이트는 1943년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1948년 시카고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1959년 동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신시내티 대학의 영문학과에서 거의 40년 동안 깐깐하지만 덕망 높은 교수로 재직했다. 그가 강의한 현대문학과 창작 수업은 학생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었고, 그가 주최한 세미나들은 항상 정원이 다 찼다. 라이트는 좋은 글쓰기의 기술적인 면에 관심이 많았고, 학생들이 마치 현미경으로 생물체의 DNA를 찾는 것처럼 소설을 낱낱이 해부하고 분석하길 바랐다. 그가 짠 소설의 플롯들은 종종 ‘풀어야 할’ 퍼즐처럼 보였고, 주요 테마인 남녀 관계에 대한 통찰은 위트 있으면서도 아이러니한 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액자식 구성을 띤 독특한 소설 『토니와 수잔』은 신시내티 대학 영문과에서 재직할 당시 그가 쓴 다른 소설들에 비해 별로 인기가 없었지만 1993년 초판 출간 이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증쇄를 거듭했다. 이 책은 2003년 그가 사망하기 전에 영화 판권이 팔렸고,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영화 「싱글맨」으로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치른 톰 포드의 두 번째 장편영화 「녹터널 애니멀스」로 제작되어 2017년 1월 개봉하게 되었다. 원작소설을 충실하게 그려냈다는 평과 함께 높은 완성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 영화는 2016 제73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독자와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스틴 라이트의 다른 저서로는 『Camden’s Eyes』, 『After Gregory』, 『Telling Time』, 『Disciples』 등이 있다. 역자 : 박산호 역자 박산호는 한국외국어대 인도어과와 한양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브루넬대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는 제이슨 매튜스의 『레드 스패로우 1, 2』, 『레드 스패로우 3, 4_배반의 궁전』, 마이클 돕스의 『하우스 오브 카드 3』, 로렌스 블록의 『무덤으로 향하다』, 『아버지들의 죄』, 『어둠 속의 일격』, 『살인과 창조의 시간』, 톰 롭 스미스의 『차일드 44』 시리즈, 『얼음 속의 소녀들』, 맥스 브룩스의 『세계대전 Z』, 스티븐 킹의 『다크 타워』, 존 하트의 『라스트 차일드』, 페터 회의 『콰이어트 걸』, 알렉스 어빈의 『퍼시픽 림』, 마이클 코넬리, 제프리 디버

도서소개

오스틴 라이트 소설 『토니와 수잔』. 스릴러로서는 드물게 액자식 구성으로 전개되는 이 작품은 주인공 수잔의 이야기와 작중 수잔이 읽는 소설 ‘녹터널 애니멀스’의 주인공 토니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독자는 수잔의 이야기를 읽는 동시에, 토니의 이야기를 읽는 수잔의 독백이나 의식의 흐름을 쫓아가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된다. 이 책의 액자식 구성은 지금까지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퍼즐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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