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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초콜릿

아침은 초콜릿

  • 패밀라 무어
  • |
  • 청미래
  • |
  • 2015-01-20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8683656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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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침은 초콜릿』은 종종 감당하기 어려운 사건으로 변하기도 하는 사랑과 섹스를 처음 경험하는 십대 소녀들을 그리는 충격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그것은 시대를 초월하여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이다. 서둘러 어른이 되고 싶어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과 부딪히면서 그만큼의 책임을 배우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십대 소녀의 방황과 그 과정을 통해서 현실을 직시하며 성숙한 어른이 되어가는 코트니의 이야기를 만나게 될 것이다.
십대 소녀의 운명적인 사랑과 그 상처의 치유 그리고 자아의 전개를 그린 성장소설
50년 만에 복간된 십대 저자의 솔직한 고백

패멀라 무어가 열여덟 살에 쓴 이 소설은 1956년 처음 출간 당시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켰다. 십대 소녀의 솔직하고 대담한 이야기인 이 책은 1954년에 출간된 프랑수아즈 사강의 『슬픔이여 안녕』과 대비되며, 큰 반향을 불러왔다. 이 소설은 종종 감당하기 어려운 사건으로 변하기도 하는 사랑과 섹스를 처음 경험하는 십대 소녀들을 그리는 충격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그것은 시대를 초월하여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이다. 서둘러 어른이 되고 싶어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과 부딪히면서 그만큼의 책임을 배우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십대 소녀의 방황과 그 과정을 통해서 현실을 직시하며 성숙한 어른이 되어가는 코트니의 이야기를 만나게 될 것이다.

주요 내용
불만덩어리인 코트니 패럴을 성적으로 조숙한 열다섯 살 소녀이다. 코트니의 부모는 이혼을 했으며, 코트니는 출판사에서 일하는 아버지가 있는 뉴욕과 여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어머니가 있는 할리우드를 오가며 산다. 코트니는 기숙학교에서 룸메이트인 재닛을 제외한 또래 친구들과는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자신보다 성숙한 여선생님에게 의지하게 된다. 그 여선생님에 대한 흠모가 불행한 결말을 맞이한 후 코트니는 세상 모든 것에 무력감을 느끼게 된다. 결국 기숙학교에서 나와 할리우드에서 엄마와 살게 된 코트니는 세상을 빠르게 배우기 시작한다.
코트니는 독한 마티니를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그리고 열 살 연상의 동성애자 배우와 첫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와의 사랑은 코트니를 더욱 침울하게 만들며, 그 상처는 자해로 이어진다.
상처를 받은 코트니는 결국 요양원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나온 후에는 다시 뉴욕으로 돌아가 재닛과 재회한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코트니는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재닛과 함께 다시 방황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아버지와 불화를 겪던 단짝 재닛의 자살로 코트니는 깊은 충격에 빠진다.

이 소설은 5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현대적이다. 이 책의 복간(復刊)을 도운 소설가 에마 스트라우브는 이 책이 드라마 「가십 걸」을 연상시키는 최고의 이야기라고 자부한다. 뉴욕과 할리우드를 오가는 공간적인 배경은 물론이고, 사립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십대들의 이야기는 현대의 독자들에게도 충분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코트니의 이야기는 누구나 겪었던 성장의 아픔을 통렬하고 솔직하게 전달한다.

이 책에 대한 찬사

나는 이 책을 부모님의 서재에서 자극적으로 보이는 문고본으로 처음 발견했고, 그 이후 페이지가 떨어져 나가서 테이프로 붙여야 할 정도로 수도 없이 읽었다. 이 소설에는 내가 살면서 하고 싶었던 못된 일들이 모두 들어 있었다. ─재닛 피치, 『하얀 협죽도』의 작가

“충격, 또 충격이다.” ─『글래머』

“놀랍도록 조숙한 소설가의 솔직한 첫 소설.” ─「시카고 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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