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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 데 자긴 싫고

졸린 데 자긴 싫고

  • 장혜현
  • |
  • carre de volume(까레드볼륨)
  • |
  • 2016-12-16 출간
  • |
  • 294페이지
  • |
  • ISBN 97911959550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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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01. 이제부터 좀 울어볼까 합니다 12 002. 슬픔을 내려놓고 오다 14 003. 그날과 같은 햇빛인가요? 18 004. 슬픈 건 꿈이길 20 005. 동경 맑음 24 006. 느렸던 대화 32 007. 너를 왜 좋아하는가 34 008. 고슴도치 같은 하루 37 009. 좋은 건, 제 마음에 담았어요 38 010. 이러는 건, 그때 내가 행복했기 때문이다 42 011. 애정의 부재 44 012. 기분이 아주 습해요 48 013. 어른이 된다는 건, 울음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다 51 014. Where are you here? 52 015. 순진한 믿음이 배신의 통통배를 탈 때 58 016. 언젠가는 옅어지기 마련이다 60 017. 10분 ver.1 64 018. 10분 ver.2 67 019. 밤잠 68 020. 아주 사적인 취향 70 021. 나는 아직… 76 022. 헤어지고 나서야 그를 이해하다 78 023. 애정의 책임이란 오롯이 자신의 것 ver.1 84 024. 애정의 책임이란 오롯이 자신의 것 ver.2 87 025. 너마저 떠나도 나한텐 너밖에 안 남아 88 026. 너 말고는 다 따분하니까 94 027. 상추의 효능 96 028. 다 내 탓 99 029. 호기롭던 여자, 익숙하지 않던 남자 100 030. 조금만 더 방황할게 106 031. 울음의 근원 ver.1 112 032. 울음의 근원 ver.2 114 033. 핑크 빛 마음과 점 하나의 상관관계 116 034. 헬로우 프랭크? 120 035. 간격이 필요하다 124 036. 우리가 헤어지는 다섯 번째 이유 132 037. 누구를 위한 건지 모르겠지만 135 038. 버렸으니깐 다신, 줍지 마 138 039. 어쩌면 어리석은 건, 같은 사람과 두 번 헤어지는 것이다 140 040. 불안함이 포함된 나이 142 041. 내 사랑이 가장 특별하다고 믿었던 그때 150 042. 참 서툰 사람들 152 043. 콩깍지 154 044. 내 곁을 맴돌지 않기를 158 045. 계속해서 마음이 슬프다면 162 046. 간절히 원하는 건 더 간절하게 원해야 한다 164 047. 청소 중 166 048. 우연히 그리워질 모든 것 168 049. 자존심의 무게 174 050. 이래야 말이 되니깐 176 051. 이럴 때만 하는 기도 ver.1 178 052. 이럴 때만 하는 기도 ver.2 179 053. 날씨가 달다 184 054. 간절한 첫눈, 녹아버린 눈사람 186 055. 아픔이 이사하다 190 056. 그땐 잘 몰랐어 193 057. Everything is good? 198 058. 놓아주자 202 059. 녹신녹신 205 060. 효

저자소개

저자 : 장혜현 저자 장혜현은 1988년. 제가 태어난 날 하늘에선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저는 이토록 여러 감정에 의연하지 못한 걸까요. 그래도 저는 감정은 소모되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은 그런 다양한 감정을 소모하게 하는 가장 단단하고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사랑하며 소모된 감정을 충전하러 자주 낯선 곳으로 떠납니다. 정리해보면 아무래도 사랑이 저를 여행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저는 사랑이 끝나지 않는 한, 계속해서 낯선 곳을 찾아 헤맬 것 같습니다.

도서소개

이별 후의 상실감을 놀랍도록 솔직하게 포착해낸 청춘 다이어리! 사랑은, 절대적인 시간을 함께한 그를 보내고 다시 내게로 돌아가는 긴 여정, 이별 후의 상실감을 놀랍도록 솔직하게 포착해낸 청춘 다이어리『졸린 데 자긴 싫고』. 남녀간의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절대적일 것만 같았던 두 사람만의 사랑도 시간이 흘러 마침내 빛이 바래고 어느덧 이별의 순간이 온다. 이별은 아프다. 어느 시인은 “그토록 사랑했던 우리가 이제는 남이 되다니!” 하는 말로 절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 책은 누군가와 이별하고 또다른 사랑을 기다리는 서른 즈음의 여성이 화자로 등장한다. 전반부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보냈던 시간에 대한 그리움, 아쉬움, 안타까움으로 가득하다. 그 시간이 무려 5년에 가깝다면 그녀가 아픔으로부터 벗어나는 데도 그만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녀는 그 절대적일 것 같았던 상대와 왜 헤어지게 되었는지 콕 집어 표현하지 못한다. 사랑은 그런 것이다. 그 사람이 싫어져서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유효기간이 지나 이별에 이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그와의 사랑을 캐리어에 담아 혼자만의 이별 여행을 떠난다. 오사카와 교토, 그리고 도쿄를 여행하면서 아픈 마음을 달랜다. 파리로, 인터라켄으로 간 여행에서는 그와 연결돼 있던 마지막 끈이 희미해져 가는 것을 느낀다. 이제 또다른 누군가와 새로운 사랑을 해도 좋을 때가 찾아온 것만 같다. 사랑하고 헤어지고 아파하고 마침내 또 다른 인연을 만나는 것이 청춘의 역사다. 이 책은 세밀화처럼 정밀하게 그 과정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매우 솔직한 청춘의 자화상이다.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청춘이라면 이 책에서 동병상련의 공감과 치유를 맛볼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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