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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떠오르는  괴로운 과거와 헤어지는 법

자꾸만 떠오르는 괴로운 과거와 헤어지는 법

  • 미즈모토 가즈야
  • |
  • 마일스톤
  • |
  • 2017-01-02 출간
  • |
  • 204페이지
  • |
  • ISBN 97911605700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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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00억 번을 떠올려도 과거는 바꿀 수 없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 한 권 지날 과(過), 갈 거(去), 과거(過去)란 문자 그대로 지나가 버린 것이다. 지나가 버린 것은 후회하거나 몇 번이고 떠올리며 화를 내고 슬퍼한들 절대 뒤집을 수 없다. 10만 번 떠올려 과거를 바꿀 수 있다면 그렇게 해도 좋겠다. 하지만 100억 번을 떠올려도 과거의 일은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바꾸지 못할 뿐 아니라 그 일을 떠올리기만 해도 그때와 똑같은 상처를 입게 되어, 반복해서 떠올릴수록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 예를 들어 현실에서 질책을 한 번 들었더라도 그 기억을 50번 떠올려 곱씹으면 뇌가 50번 질타당한 것과 같은 손상을 입는다. 사실 부정적인 기억을 저장하는 것은 거친 환경에서 목숨을 지키기 위해 인류가 오랜 세월 이어 온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목숨이 달린 위험한 실수는 많지 않다. ‘아자! 다음에는 실수하지 말아야지!’ 하는 정도로 받아들이면 충분한데도 원시시대의 생존 전략을 그대로 사용해 자꾸만 떠올리는 것이다. 사흘 전 저녁으로 무엇을 먹었는지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열흘 전 저녁밥을 기억하는 사람은 더욱 적을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이미 망각 능력이 뛰어나다. 어쩌면 말로는 나쁜 기억을 잊고 싶다고 하면서도 잊지 않으려고 자꾸만 떠올리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것만 기억하자. 100억 번을 떠올려도 과거는 바꿀 수 없다. 이제 그냥 잊어도 된다. 잊으면, 그토록 바라던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목차

시작하며 서장 맴돌이 생각 머릿속 사후평가회 잠 못 이루다 납득할 수 없어! 집착 1장 과거를 다루는 법 기억은 모두 과거의 일이다 기억은 이미지일 뿐이다 생각에는 패턴이 있다 우리는 이미 망각 능력이 뛰어나다 몇 번이고 반추하지 말라 후회해도 바뀌지 않는다 감정을 끊어내라 객관적으로 보라 넥스트 사고를 하라 2장 기억을 지우는 심리 훈련 그 기억이 떠오르지 않는 때가 있다 1분만 아무 생각도 하지 않기 하위감각양식 바꾸기 멀리 보내기 [초점 옮기기 연습] 초점을 옮긴다 뇌는 미래의 진취적인 일을 위해 사용한다 유익한 미래에 초점을 맞춘다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 [뇌 재패턴화 프로그램] 큰소리로 노래하기 쇄골 두드리기 손톱 압박법 눈 사방 운동 기억 바꾸기 분노 터뜨리기 포기하기 3장 왜 기억이 문제일까? 기억이란 무엇일까? 기억의 메커니즘 기억은 뇌의 표면을 달리는 전기신호다 기억은 불확실하다 나를 바꾸는 심리 훈련 4장 마음속까지 바꾸는 본질적인 훈련 표면적인 훈련은 의미가 없을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인다 증상은 모두 내 편이다 완벽한 인생은 없다 나쁜 놈은 내가 아니다 지금을 산다 미주

저자소개

저자 : 미즈모토 가즈야 저자 미즈모토 가즈야水元 和也는 일본심리테라피스트협회 이사장으로 미국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협회가 인정하는 NLP 전문가다. 일본을 대표하는 차세대 심리카운슬러로 그의 상담은 2개월씩 예약대기를 해야 할 만큼 인기가 높다. 디자인 회사를 설립해서 디자인 관련 일을 하던 중, 뇌과학과 심리학에 심취해 NLP 전문가가 되었다. 대중에게 심리 카운슬링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후진 양성과 함께 사회에 공헌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역자 : 최려진 역자 최려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환경학과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뒤늦게 일본어에 흥미를 갖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했다. 독자들에게 낯선 문화와 새로운 사실을 매끄러운 우리말로 쉽게 전해주는 번역가로 기억되고 싶은 바람으로 고군분투 중이다. 역서로는 《경제 예측 뇌》《유대인 영어 공부법》《꿈이 없다고 말하는 그대에게》《단단한 경제학》《복지강국 스웨덴, 경쟁력의 비밀》《번역자, 짧은 글의 긴 여운을 옮기다》(공역)《1일 2분 스트레칭》 등이 있다.

도서소개

이 밤도 잠 못 들고 이불 킥 하는 나를 위한 책! 자꾸만 떠올라 마음을 괴롭히는 ‘맴돌이 생각’ 지우는 법을 소개하는 『자꾸만 떠오르는 괴로운 과거와 헤어지는 법』.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이 말을 뒤집으면 현재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왜 불행하다고 느낄까? 개인의 낮은 자존감이나 사회구조적인 문제, 문화적 맥락에서 본질적인 원인을 찾을 수 있지만,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불쾌한 생각 때문이다. “그 기억이 자꾸만 떠올라서 잠이 오질 않아요.” 도대체 그 사람이 나에게 왜 그랬는지 납득이 안 가고 억울해서, 내가 왜 그랬을까 얼굴이 화끈 달아오를 만큼 창피해서 틈만 나면 괴롭다. 열 받는 기억, 부끄러운 기억, 아픈 기억, 슬픈 기억……. 나를 미치게 하는 나쁜 기억이 머릿속에서 사라지게 할 순 없을까? 차세대 심리카운슬러 미즈모토 가즈야는 이 책 《자꾸만 떠오르는 괴로운 과거와 헤어지는 법》에서 기억은 누구라도 간단히 없앨 수 있다고 말한다. 불쾌하고 괴로운 생각에 시달리는 사람은 24시간 나쁜 기억에 사로잡혀 도무지 행복할 수 없을 것만 같지만, 아주 잠시 동안은 그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 시간이 있기 마련이다. 저자는 이 사실에 주목해서 기억하지 않는 시간을 점차 늘려 결국 완전히 지우는 법을 고안했다. 기억을 지우는 훈련법은 거짓말처럼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나쁜 기억을 지우는 데서 끝내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가 근본적으로 나를 바꾸는 훈련법으로 안내한다. 냉정하게 말해서 매일같이 떠올리는, 나를 괴롭게 하는 그 기억을 지워도 곤란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행복해진다. 운전을 할 때 뒤를 돌아보지 않고 바로 앞만 보며 하듯이, 생각의 초점을 바로 지금과 한 치 앞으로 맞춰 보자. 괜찮다. 완벽한 인생은 없다. 그 기억 속에서 나쁜 놈은 당신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지우고 싶은 기억에서 벗어나 나쁜 기억이 갉아 먹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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