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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모두 모두 친구야

우린 모두 모두 친구야

  • 김효정
  • |
  • 머스트비
  • |
  • 2016-12-25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9116034016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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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좋아하는 색은 달라도 우린 모두 친구!” 각각의 색이 어우러지면서 더욱 빛나게 되는 패턴들, 다양하고 아름다운 패턴을 통해 행복한 조화를 이야기 한 그림책. 핑크를 좋아하는 아이 앞에 나타난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 세상 모든 것이 핑크였으면 좋겠다고 할 만큼 핑크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어요. 어느 날 이 아이 앞에 여러 동물 친구들이 나타납니다. 빨간 열매를 좋아하는 다람쥐, 주황 비늘로 치장한 금붕어, 노랑 꽃밭에 앉은 도마뱀, 초록 풀밭에 앉아 쉬는 공룡, 파랑 깃털을 뽐내는 공작 등 저마다 좋아하는 색을 자랑하지요. 동물 친구들이 자랑하는 색들은 저마다 정말 멋졌어요. 근데 더욱 놀라운 것은 동물 친구들이 좋아하는 예쁜 색들이 아이가 좋아하는 핑크와 어우러지자 더욱더 근사하고 아름다운 빛깔을 만들어 내지 뭐예요! 패턴을 통해 보여주는 ‘행복한 조화’ 이 책은 두 가지 색이 어우러지면서 각각의 색이 더욱 빛나게 되는 패턴을 통해 ‘행복한 조화’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취향이나 의견, 감정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취향과 의견, 감정 등을 배려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자신이 좋아한다고 자신의 주장만을 강요하거나, 나와 다르다고 싫어한다면 서로 친구가 될 수 없겠죠. 그렇다고 또 친구가 되려고 자신의 생각을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진정 ‘행복한 삶’이란 자신의 가치를 지키면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것일 테니까요. 이 책은 이러한 이야기를 각자 좋아하는 색을 통해 쉽게 풀어 놓았습니다. 서로가 갖는 각각의 색이 더욱 빛나기 위해서는 서로의 색을 존중하고 아름답게 어우러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나의 색이 아름다운 것만큼 다른 사람의 색도 아름다운 것이며, 나의 행복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행복도 소중한 것입니다. 이 책은 여러 색의 조화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패턴’을 통해 진정 ‘행복한 삶’이란 자신의 색을 잃지 않고, 다른 사람의 색을 인정하면서 이루는 ‘조화’라고 것을 이야기해 줍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경쾌한 색감에 담아 그린 행복한 그림책 이 책의 저자는 전작 <난 핑크 공주야>를 통해 핑크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의 핑크빛 세상을 아름답게 그린 바가 있습니다. 사랑스런 아이의 예쁜 마음을 책에 담아내면서, 여러 아이들에게 이 세상의 조화로운 삶에

목차

14-15쪽 안녕~ 난 노랑을 제일 좋아하는 도마뱀이야. 꽃향기 폴폴 나는 노랑 빛깔 꽃 가운데 있을 때면, 내가 정말 고운 노랑 도마뱀이 된 것 같아. 이 세상에서 노랑이 가장 고운 색 같아. 26-27쪽 안녕~ 난 남색을 제일 좋아하는 고래야. 깊고 깊은 바닷속을 마음껏 헤엄칠 때면 내가 정말 시원한 남색 고래가 된 것 같아. 이 세상에서 남색이 가장 시원한 색 같아. 34-35쪽 좋아하는 색은 모두 달라도

저자소개

저자 : 김효정 저자 김효정은 핑크빛 세상에 빠져있던 딸과 호기심 많던 아들을 키우는 직장맘이에요. 이화여대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시각정보디자인 석사와 조형예술학 박사를 수료했어요.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던 중 보석 같은 두 아이를 얻게 되었고, 지금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해 주고 싶었던 삶의 중요한 이야기들을 하나둘씩 글과 그림에 담아 책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훌쩍 자라 넓은 세상으로 나간 아이들이 어릴 적 빛나던 추억을 그림책으로 마주했을 때 행복을 느끼기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난 핑크 공주야!>가 있어요.

도서소개

『우린 모두 모두 친구야!』는 두 가지 색이 어우러지면서 각각의 색이 더욱 빛나게 되는 패턴을 통해 ‘행복한 조화’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취향이나 의견, 감정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취향과 의견, 감정 등을 배려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자신이 좋아한다고 자신의 주장만을 강요하거나, 나와 다르다고 싫어한다면 서로 친구가 될 수 없겠죠. 그렇다고 또 친구가 되려고 자신의 생각을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진정 ‘행복한 삶’이란 자신의 가치를 지키면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것일 테니까요. 이 책은 이러한 이야기를 각자 좋아하는 색을 통해 쉽게 풀어 놓았습니다. 서로가 갖는 각각의 색이 더욱 빛나기 위해서는 서로의 색을 존중하고 아름답게 어우러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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