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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말해봐요

기분을 말해봐요

  • 디디에 레비
  • |
  • 다림
  • |
  • 2016-12-30 출간
  • |
  • 52페이지
  • |
  • ISBN 9788961771344
★★★★★ 평점(10/10) | 리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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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금 이 기분이 뭔지 모르겠다고요? 마음을 나타내는 말은 여러 가지랍니다. 자, 제제 이야기를 보면서 마음을 나누는 연습을 해 봐요! 기분을 나타내는 여러 가지 말을 알고 마음을 나누어요. ★ 감정을 조절하고 다스리는 ‘정서 지능’을 키워 주는 책 “왜 화를 내니?”, “어디서 짜증이야?”, “화내는 건 나쁜 거야.”, “자꾸 짜증 내면 엄마는 안 들어줄 거야.” 이런 말들 많이 들어 봤고, 많이 해 봤죠? 그런데 화를 내는 건 나쁜 감정이 아니에요. 감정의 움직임을 가장 강하게, 그리고 빠르게 표현하는 도구예요. 도움을 요청하는 SOS 신호 같은 것이죠. 샘을 내는 것도 그렇고, 실망하거나 짜증이 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감정 자체에는 나쁜 것이 없어요. 다만 표현하는 방법이 중요한 거죠. 아이들은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에 서툴러요. 그러므로 감정을 말하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연습해야 하죠. 감정을 조절하고 다스리는 지능을 ‘정서 지능’이라고 하는데, 정서 지능이 넉넉한 아이들은 잘 웃고, 너그럽고, 자신감이 있으며 긍정적이죠. 정서 지능이 발달되면 자신의 감정을 알고 더 좋은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고, 충동과 상황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서 자기 관리가 쉬워집니다. 그리고 사회적 관계에서 타인의 감정을 파악하고, 이해하고,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게 되지요. 이런 정서 지능을 키우는 게 바로 감정을 나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답니다. 아직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것에 서툰 아이들과 이 책을 보면서 이야기하세요. 제제의 이야기를 보면서 함께 마음을 나누는 것부터가 정서 지능 성장으로 나아가는 걸음이랍니다. ★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참는 것이 미덕이었던 우리 민족 정서 때문에 아직도 우리는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불편해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지금 대한민국은 성인 열 명 중 두 명이 분노 조절 장애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아픈 어른들이 많아지면 아픈 아이들이 많아지는 건 당연합니다. 아픈 어른들이 갑자기 생겨난 게 아니에요. 어릴 적부터 쌓이고 쌓여서 지금이 된 것이지요. 그러므로 어려서부터 감정을 말하고 건강하게 해소하는 법을 배워야 한답니다. 이 책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예로 들고, 이럴 때 드는 생각이나 기분이 어떤 감정에 속하는지 알려 줘요. 그

목차

좋아해요 하기 싫어요 기분이 좋아요 화가 나요 뿌듯해요 실망해요 감탄해요 샘이 나요 궁금해요 슬퍼요 수줍어요 지루해요 짜증 나요 다정함을 느껴요 무서워요 마음이 놓여요 행복해요

저자소개

저자 : 디디에 레비 저자 디디에 레비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문학을 공부했어요. 신문사와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카피라이터로 활동하면서 많은 어린이책을 쓰고 있지요. 지은 책으로 ‘리트스코프’ 시리즈 중 『공룡은 무엇으로 자랄까?』, 『내 몸속 구경해 볼래?』 등과 『책 읽는 나무』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장석훈 역자 장석훈은 철학과 불문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는 비교문학을 공부했지요. 『한밤중, 내 방 여행하는 법』, 『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 프랑스』 등 10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두세 권의 책을 썼습니다. 지금은 제주에서 책을 기획하고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림 : 파브리스 튀리에 저자 파브리스 튀리에는 프랑스 그르노블에서 공부하다가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으며 현재는 리옹에 살며 그림을 그리거나 어린이 연극의 무대 디자인을 해요. 『내 그림자에 오줌 싸지 마』, 『갈비뼈는 싫어!』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좋아하면, 싫어하면, 뿌듯하면 어떻게 할까요? 사람에게는 어떤 감정이 있을까요? 상황에 따라서 기분이 좋을 때도 있고, 화가 날 때도 있으며, 슬프고, 무서울 때도 있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것에 서툴러요. 『기분을 말해 봐요』은 제제 이야기를 통해 감정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어요. 나쁜 감정이라는 것은 없어요. 다만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중요한 거예요. 제제 이야기를 보면서 마음을 나누는 연습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예로 들고, 이럴 때 드는 생각이나 기분이 어떤 감정에 속하는지 알려줍니다. 아이들은 제제의 행동들을 보면서 공감하고 기분을 말하는 것에 대해 점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거기다 전문가가 말해 주는 육아 가이드가 있어, 염은희부모교육연구소장의 지침서를 참고하면 아이와 부모님 사이가 좀 더 돈독해지며 좋은 관계가 형성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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