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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했던 시간

너를 사랑했던 시간

  • 이근대
  • |
  • 쌤앤파커스
  • |
  • 2016-12-23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657039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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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삶이 아프다 말하는 당신에게! “너무 애쓰지 말아요. 힘든 하루를 껴안아줄게요.” 누구나 강렬했던 사랑의 기억이 있다. 그 사랑이 끝났을 때 가슴이 미어지도록 아팠다. 아물지 않을 것 같던 상처는 세월 따라 치유됐고, 사니까 또 살아졌다. 그러나 여전히 이름만 들어도 그 사람이 보고 싶고, 그때의 추억이 그리워진다. 까닭 없이 눈물이 핑 도는 날엔 어쩌면 지난 사랑이 그리워서일 수도, 현재의 삶이 고단한 탓일 수도 있다. 힘든 하루 끝에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상처를 입고 마는가. 이럴 땐 주변 사람의 피곤한 반응보다, 낯선 이가 건네는 말 한마디가 더 큰 위로가 되곤 한다. 저자는 어린 시절 차가운 세상에 상처 입은 마음을 글을 쓰면서 위로해왔다. 글에 담긴 치유의 힘을 알았던 그는 젊은 나이에 시인으로 데뷔했다. 이제는 지난날 자신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쓴다. 그의 글은 SNS상에서 ‘삶의 지침서’라고 불리면서 널리 공유되었다. 매일 마음의 안부를 물어오는 위로의 메시지가 사람들의 힘든 하루를 꼭 껴안아주었다. 《너를 사랑했던 시간》은 사랑에서 오는 설렘, 불안, 초조의 감정과 하루에도 수십 번씩 마음을 꺾는 무수한 상처들을 어루만진다. 마음에 구름 한 점 없이 사는 사람 없듯이 세상 사람들 모두 아파하며 살아간다. 그러니 너무 힘겨워하지 말라고 다독여준다. 빗방울 속에서 꽃잎이 피어나듯 슬플 땐 오히려 크게 소리 내어 울라고 말한다. 슬픔이 슬픔을 달래줄 때까지. 우리가 사랑을 말할 때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이 책은 총 네 파트로 나뉜다. PART1은 사랑에 빠져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감정과 기억을 담았으며, PART2는 이별 뒤에 오는 아픔과 성숙함에 대해 얘기한다. PART3는 우리를 스치는 수많은 인연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고, PART4는 나를 사랑하고 지키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이별의 아픔을 떨치고 홀로서기까지, 좌절을 딛고 당당하게 세상을 마주하기까지,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모든 순간에 당신과 함께해줄 것이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나 내 삶을 사랑해야 한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점이다. 흘러가버린 과거는 돌이킬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더욱 사랑하고 내게 주어진 현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랑해본 사람이 더 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울 수 있고, 상처 입

목차

Prologue _삶이 아프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PART 1 사랑, 많이 아팠을 당신에게 내 마음에 바람이 불었다 | 아픔 없는 사랑은 없다 | 보기만 해도 좋은 사람 | 심장이 두근두근 뛸 때 | 사랑은 끌림입니다 | 사랑도 기술이 필요해 | 내 마음 | 함께 살고 싶은 사람 | 쓸쓸한 날 |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 빗방울 떨어지는 밤에 | 아픈 마음을 닦아 당신에게 가고 싶다 | 내 마음 나도 모를 때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 좋은 인연, 나쁜 인연 | 마음을 비워요 | 상대의 마음을 얻으려거든 | 당신을 알고부터 | 지금, 사랑이 시작됐다면 | 느려도 괜찮아 |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 | 그 사람 | 눈빛이 마음을 어루만질 때 |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 | 이별하기 좋은 날씨 | 시간의 초와 초 사이 | 사랑 반, 측은 반 | 괜한 자존심 | 사랑, 그놈 | 남자와 여자가 사랑할 때 1 | 남자와 여자가 사랑할 때 2 | 버리는 용기 | 그대 오지 않을까 봐 | 간절하게, 뜨겁게 | 당신에게 스며드는 사랑 | 말하세요 PART 2 사람은 가고 풍경만 남았다 때늦은 고백 | 당신에게 위로받고 싶은데 | 헤어진 다음 날 | 사랑에 빠져본 적 있나요 | 인생도 계절이 있어요 | 인연은 흐른다 | 사랑이라는 병 | 너를 사랑했던 시간 | 걱정 말아요, 그대 | 이별은 사랑보다 아름답게 |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으려는 이유 | 함께 울어주기 | 영원한 사랑을 믿나요? | 지독한 슬픔 | 바람, 그냥 지나가게 내버려두세요 | 그런 날 있잖아요 | 비워야 채워져요 | 내 전부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 | 사랑이란 서로의 단점을 감싸주는 것 | 마음에 비가 내리는 날 | 울어도 되나요? | 깊어지기 전에 | 조금만 더, 조금만 더 |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 거라죠 | 여자가 혼자 술을 마실 때 | 그냥 보내주세요 | 참, 잘 살았어요 | 미움도 사랑 | 힘내세요, 소중한 당신 | 당신이 있어 나는 참 행복했습니다 PART 3 세상과 나답게 마주할 시간 사랑한다는 말 대신에 | 그릇을 닦는 사람 | 사랑은 마음을 주고받는 것 | 옛날 애인을 길에서 만났을 때 | 내 안의 우물에 빠지지 않는 법 | 좋은 친구 | 따뜻한 배려가 필요해 | 말하고 싶어요 | 웃으며 살아야 할 이유 | 어떡하지! 어떡하지! | 괜찮아, 괜찮아 | 그럼에도 세상은 아름답다 | 별처럼 살고 있을 그들이 그립다 | 새삼, 고마워지는 것들 | 모두가 그렇게 살아간다 | 멀리 두고 그리워하는 것도 사랑 |

저자소개

저자 : 이근대 저자 이근대는 어린 시절 매일 일기를 쓰며 글쟁이를 꿈꿨다. 차가운 세상에 상처 입은 마음을 글쓰기가 어루만져주었다. 글에 담긴 치유의 힘을 알았던 그는 젊은 나이에 시인으로 데뷔했다. 글만 써서 는 먹고살기 힘들어 월급쟁이로 악착같이 일했다. 그리고 중견 기업의 최연소 임원, 기업의 CEO, CFO가 되었다. 이제는 지난날 자신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쓴다. 삶 이 버거운 사람, 위로가 절실한 사람들에게 매일 아침 마음의 안부를 묻는다. 2008년부터 SNS에 짧은 글을 올리기 시작해 어느덧 팔로워가 20만 명에 이른다. 《너를 사랑했던 시간》이 사랑에 다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고백의 선물이 되기를, 그리고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희망의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 1997년에 부산시인협회상 ‘젊은 시인상’을 수상했으며, 《꽃은 바람에 흔들리면서 핀다》, 《깊은 슬픔》 등 8권의 시집을 펴냈다. 트위터 twitter.com/gdlee27 카카오스토리 story.kakao.com/ch/127gdlee27 그림 : 김민경 그린이 김민경은 자연과 여행, 따스한 감성을 좋아하는 그림작가. 그녀는 자신의 그림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편안함을 느끼고 같이 미소 짓기를 바란다. 잡지, 포스터, 달력 등 다양한 매체와 단행본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빛나는 밤》, 《아프면, 울어》 등의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홈페이지 min__0_0.blog.me 페이스북 yesulai1222

도서소개

SNS 20만 팔로워의 마음을 훔친 글! 삶이 아프다 말하는 당신을 위한 ‘뭉클한 위로’ 마음이 울적해지는 날, 까닭 없이 눈물이 핑 도는 날이 있다. 지난 사랑이 그리워서일 수도, 지금의 삶이 고단한 탓일 수도 있다. 이럴 땐 주변 사람의 피곤한 반응보다, 낯선 이가 건네는 말 한마디가 더 큰 위로가 되곤 한다. 여기 8년간 상처받은 마음들을 다독여온 사람이 있다. 매일 SNS에 짧은 글을 공유하는 이근대 시인이다.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아름다운 글귀들로, 어느덧 팔로워가 20만 명에 이른다. 2만여 편의 주옥같은 글 가운데 큰 위로를 준 120편을 엄선하여 한 권으로 묶었다. 《너를 사랑했던 시간》은 사랑에서 오는 설렘, 불안, 초조의 감정과 하루에도 수십 번씩 마음을 꺾어버리는 상처를 어루만진다. 사랑해본 사람이 더 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우고, 상처 입은 사람이 더 찬란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니 너무 힘겨워하지 말라고 다독여준다. 지난 사랑에 마음이 아려오는 날, 공허한 밤이 더없이 외로운 날, 세상 모든 인연을 끌어안고 싶은 날 이 책을 펼쳐보라. 위로가 필요한 모든 순간에 당신과 함께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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