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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걸리버 여행기

  • 조너선 스위프트 (원작)
  • |
  • 은하수미디어
  • |
  • 2016-07-20 출간
  • |
  • 152페이지
  • |
  • 151 X 210 X 14 mm /405g
  • |
  • ISBN 97889657927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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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명작」 시리즈 소개
아이 스스로 읽고 싶어지는 고전 명작 시리즈!
올 컬러 사진 및 애니메이션풍의 전면 컬러 삽화

이 시리즈는 세계 명작 가운데 가장 인기 있고 널리 알려진 작품만을 엄선하여 쉽게 재구성하였습니다. 원작의 내용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간추려 새로 썼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담 없이 술술 읽을 수 있고, 완역본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한 장의 길이가 짧아서 지루하지 않으며, 만화영화를 보는 듯한 아기자기한 삽화는 읽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책 읽기를 돕는 체계적인 3단계 구성
일본에서만 35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시리즈

2014년 일본에서 처음 출간된 이 시리즈는 현재까지 35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입니다. 고전 명작을 쉽게 풀어 새로 썼을 뿐만 아니라, 책 읽기 전 그림으로 된 《이야기 길잡이》 코너를 수록해 등장인물, 줄거리, 시대 배경 등에 대해 알려 주어 책에 대한 이해를 도와줍니다.

또한 이번에 출간된 한글 번역본에는 일본판에는 없는 《책 읽기 워크북》을 수록해 올바른 책읽기 방법을 알려 주고 독후 활동을 도와줍니다. 본문 뒤에 나와 있는 《더 생각해 보기》 《독서 기록장》 《상상하기》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논리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책읽기 3단계》
* 1단계 : 《이야기 길잡이》를 읽으며 책 속 등장인물, 줄거리, 배경 등에 대해 알아봐요!
* 2단계 : 《본문》을 재미있게 읽어요!
* 3단계 : 책을 다 읽은 후 《더 생각해 보기》, 《독서 기록장》, 《상상하기》, 《편지 쓰기》 등 다양한 부록을 통해 논리력과 표현력을 키워요!

손바닥만 한 이 사람들은 뭐야?
누구도 가 보지 못한 신비한 나라 속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

배를 타고 세계 여행을 떠나는 일이 취미인 걸리버는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나라들을 여러 번 방문해요. 맨 처음 모험을 떠난 곳은 키가 15cm도 되지 않는 사람들이 사는 소인국! 이곳에서 고기는 콩알만 하고 빵은 메추라기 알보다 작아서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아요. 소인들이 공격하는 창과 화살은 간지러울 정도지요. 하지만 말도 안 되는 법 때문에 걸리버는 사람들을 도와주고도 사형에 처하는 위기에 놓이게 돼요. 간신히 그곳을 빠져나온 걸리버가 두 번째로 다녀온 곳은 어마어마한 거인들이 사는 나라! 거인국에서는 황소만 한 개구리가 달려들기도 하고 벌과 칼싸움을 벌이거나 고약한 냄새가 나는 쇠똥에 온몸이 빠지는 등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일들이 벌어져요. 이외에도 걸리버는 하늘을 나는 섬과 말이 사람들을 다스리는 나라도 다녀온답니다. 기상천외한 모험이 연달아 일어나는 걸리버의 모험 속으로 우리 함께 떠나 볼까요!

목차

이야기 길잡이
프롤로그
모험은 언제나 즐거워!

《소인국》
1. 가라앉은 배와
뒤집힌 보트
2. 꼬물꼬물 난쟁이들
3. 따끔따끔 화살 공격
4. 배고픈 걸리버
5. 소인국의 수도
6. 산처럼 큰 사람
7. 삶은 달걀을 먹는 방법
8. 적의 배를 빼앗아라!
9. 추락한 영웅
10. 소방관이 된 걸리버
11. 소인국을 떠나며

《거인국》
1. 괴물과의 만남
2. 보리밭의 거인
3. 거대한 쥐
4.구경거리가 되다
5.왕궁에서의 생활
6. 거인 나라의 걸리버
7. 하늘을 나는 집
에필로그
수많은 나라와 수많은 사람들
작가와 작품 이야기

작가 연보
왜 세계 명작을 읽을까요?
올바른 독서 방법
더 생각해 보기
독서 기록장
상상하기
편지 쓰기

저자소개

아일랜드의 소설가·성직자. 어릴 때부터 백부의 손에서 자랐으며,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방종하고 게으른 학생이었으며, 특별한 배려로 졸업할 수 있었다. 영국 런던으로 나와 어머니 쪽 먼 친척인 당시 정치계의 거물 W. 템플 경 밑에서 비서 생활을 했다. 여기서 고전과 역사를 배웠으며, 여러 정치가와 접촉하며 차츰 정계에 야심을 품었다. 한때 아일랜드로 돌아가 목사가 되었으나 다시 템플 집안의 사람이 되었으며, 1690년대부터 시와 문장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1704년 1권으로 출간된 풍자소설 《책들의 싸움》(1704)과 《통 이야기》(1704)는 그의 초기 대표작이다. 《책들의 싸움》은 고대와 근대 어느 쪽의 문화가 더 나은가라는 당시 떠들썩했던 논쟁에 한몫 끼어 고전 찬미파를 지지했던 작품이다. 《통 이야기》는 가톨릭교·개신교·영국국교회의 싸움을,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은 웃옷을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는 3명의 아들에 비유하여 풍자한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당시의 정세에 어두운 오늘날 독자들에게는 읽기 어려운 작품이나 작자의 풍자 재능은 뚜렷하다. 이후 풍자·논쟁의 재능이 인정되어 당시 휘그당·토리당 두 당의 정치 논쟁이 격심한 가운데 정치저널리즘에 등장할 기회가 주어졌으나 공명출세를 서둘러 집필상의 절조가 없었으며, 때마침 정계 상황의 격변도 있고 의지했던 템플 경도 세상을 떠나 정치에 대한 야심을 단념했다. 1713년 이후에는 더블린의 성 패트릭교회 수석사제가 되었다. 이곳에서도 그는 불평·불만이 많았으며 평생 동안 번민에 쌓여 있었기에, 이는 태어난 이후의 기구한 경력과 함께 그를 남과 어울리기 싫어하는 성질로 만들어 더욱 통렬한 풍자의 길로 나아가게 했다. 이때 등장한 것이 《걸리버 여행기》(1726)로 아일랜드문학사는 물론 영문학사에서도 명작 또는 기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외에도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이름을 숨기고 출판한 《드레피어의 편지》(1724)는 영국의 열악한 통화 정책에 의한 아일랜드 착취를 신랄하게 공격하여, 필자 발견에 현상금을 걸 정도로 런던 정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1745년 10월 19일 더블린에서 사망하여 성 패트릭교회에 묻혔다. 죽은 뒤 출판된 《노비훈(奴婢訓)》(1745)은 남녀 하인들에게 어떻게 주인의 눈을 속이고 재물을 훔치는가를 가르치는 기이한 책이다. 이 밖에도 서간문 형식의 작품 《스텔라에게 보내는 일기》(1766년 이후 간행) 등이 있다.

도서소개

신비한 나라 속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걸리버 여행기』. 배를 타고 세계 여행을 떠나는 일이 취미인 걸리버는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나라들을 여러 번 방문해요. 맨 처음 모험을 떠난 곳은 키가 15cm도 되지 않는 사람들이 사는 소인국! 이곳에서 고기는 콩알만 하고 빵은 메추라기 알보다 작아서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아요. 소인들이 공격하는 창과 화살은 간지러울 정도지요. 하지만 말도 안 되는 법 때문에 걸리버는 사람들을 도와주고도 사형에 처하는 위기에 놓이게 돼요. 간신히 그곳을 빠져나온 걸리버가 두 번째로 다녀온 곳은 어마어마한 거인들이 사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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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명작 9)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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