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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빔보가 (내친구 작은거인 8)

어느날 빔보가 (내친구 작은거인 8)

  • 마르틴 아우어
  • |
  • 국민서관
  • |
  • 2005-02-25 출간
  • |
  • 56페이지
  • |
  • 176 X 231 mm
  • |
  • ISBN 978891102370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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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독일의 유명한 어린이 연극을 다시 이야기 그림책으로 엮은 [어느 날 빔보가]는 한번 읽고 나면 덮어 버리는 다른 책들과 다릅니다. 짤막하고 경쾌한 이야기와 입에 착 붙는 대사들을 소리 내어 읽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를 읽는 어린이 스스로 주인공 빔보가 되기도 하고 우스꽝스런 거인, 빔보를 혼내는 엄마 아빠가 되기도 합니다.
 
독일에서 배우이자 극작가, 연극 연출가로 활동하는 작가 ‘마르틴 아우어’는 ‘빔보’ 이야기로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자신 있게 표현하고, 어디서든 한바탕 재미나게 놀 수 있으면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지었습니다. 때문에 이 책 속에는 이야기를 연극으로 꾸며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이야기를 읽고 떠오르는 대로 그림을 그려 종이 연극을 꾸며 볼 수도 있고, 이야기를 소리 내어 읽으며 표정과 몸짓만 더하면 혼자서도 연극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신나는 건, 여럿이서 모여 역할을 나누어 진짜 연극을 꾸며 보는 것입니다. 별다른 준비물도 필요 없고, 그냥 한데 어울려서 대사를 주고받으며 한바탕 떠들썩하게 어울려 꾸미면 금세 재미난 연극이 완성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새 책상이 나무로, 양말이 뱀으로, 보자기를 뒤집어쓴 아이들 무리가 거인으로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대사와 몸짓과 표정 그리고 다른 친구들과의 역할 분담 등이 어우러진 ‘연극’으로 아이들에게 재미와 다양한 경험을 선물해 주는 책,
[어느 날 빔보가]를 펼쳐 보세요!

목차

너는 닭에게 주려고 메뚜기를 잡지만
실 끝 하나 : 오늘은 뭐 하며 혼자 놀지?
실 끝 둘 : 우쭐우쭐해지는 날
실 끝 셋 : 손이 천 개라도
실 끝 넷 : 실 끝을 따라가면 뭐가 나오나
싱싱하고 정답고 향기로운 시 / 이해인

저자소개

글_마르틴 아우어
1951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 공부를 하다 배우 겸 음악가로 나 섰고 나중에는 마술도 배워 무대에 섰습니다. , , 등 많은 어린이 책과 등의 책도 썼습니다. 특히 이 책은 독일 청소년문학상 명예 목록에 올랐 고 유럽과 미국, 일본 등에서 번역되어 나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_지모네 클라게스
1956년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함부르크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한 뒤 그림책 삽화가이자 작가로 일합니다. 그린 책으로 마르틴 아우어와 함께 한 와 , 등이 있습니다.

옮김_이유림
1969년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경희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베를린에서 영화학을 공부했습니다.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영상 번역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조카들에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좋아해 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도서소개

초현실적 세계가 재치있게 표현된 그림책. 어느 날, 빔보는 엄마와 아빠에게 새를 사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이런저런 핑게를 대면서 사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죽는 척하는 빔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승낙을 하고 맙니다. 그러나 빔보가 데려온 새는 백조였습니다. 키울 수 없다는 부모의 말에 빔보는 백조와 함께 숲으로 갑니다. 그리고 거인을 찾아 나서는데….
  
독일의 유명한 어린이 연극을 그림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어른들의 눈으로 바라보면 황당한 요구를 하는 빔보가 어이없을 뿐이다. 그러나, 아이들의 요구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는 사실. 아이들만의 세계를 초현실적으로 멋지게 풀어놓은 작가의 솜씨가 빛난다. 섬세한 삽화 또한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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