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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벌

리바이벌

  • 스티븐 킹
  • |
  • 황금가지
  • |
  • 2016-12-16 출간
  • |
  • 552페이지
  • |
  • ISBN 979115888217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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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저자가 같은 해 출간한 『미스터 메르세데스』와 함께 《시카고 트리뷴》이 선정한 2014년 화제의 책 12선에 꼽힌 『리바이벌』이 출간되었다. 기타리스트가 된 소년과 신을 등진 목사의 평생에 걸친 기이한 인연과 거기에서 비롯된 초자연적인 공포를 다루었다. 근래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끈 대작들을 연이어 발표해 온 스티븐 킹은 『리바이벌』에서 자신의 초기 작품들에서 드러냈던 장기를 십분 발휘하여, 미지의 현상에서 느끼게 되는 원초적인 공포를 흡인력 넘치는 이야기 속에 생생하게 담았다. 저자는 아서 매컨의 『판이라는 위대한 신』,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H. P. 러브크래프트의 작품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면서 “오랜만에 초자연적 공포를 다룬 본격 호러를 쓰고 싶었다. 또한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현재 『리바이벌』은 「안녕, 헤이즐」의 조시 분 감독이 영화화를 준비 중이며, 제이컵스 목사 역으로 새뮤얼 잭슨이 물망에 올라 있다. 하지만 어떤 범주에도 속하지 않는 사람이 출연하는 때도 있다. 몇 년에 한 번씩, 특히 힘든 시기에 불쑥 모습을 드러내는 조커라고 할까. 영화에서는 이런 인물을 제5의 인물 또는 변화 유발자라고 한다. 그런 인물이 영화에 등장하는 이유는 시나리오를 쓴 작가가 그 장면에 그를 넣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의 인생을 집필하는 작가는 누구일까? 운명일까 우연일까? 나는 우연이라고 믿고 싶다._본문 중에서 광기에 찬 목사, 기적, 로큰롤, 비밀 실험…… 악몽 같은 대미를 향해 질주하는 짜릿한 여정이 펼쳐진다! 이야기는 노년에 접어든 주인공 제이미 모턴이 그의 인생을 뒤흔든 “제5의 인물이자 변화 유발자이자 숙적”인 제이컵스와의 만남을 회상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평범한 가정의 막내아들인 제이미는 여섯 살 때 처음으로 마을에 새로 부임해 온 목사 제이컵스와 조우한다. 전기에 비상한 관심이 있던 제이컵스는 여러 가지 실험과 발명품을 통해 단박에 제이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자신의 기술을 발휘하여 일시적으로 목소리를 잃은 제이미의 형 콘래드를 치유하는 기적까지 일으킨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를 잃고 절망에 빠진 제이컵스는 가족의 장례식 이후 집전한 설교에서 신앙을 모독하

목차

Ⅰ 제5의 인물. 해골산. 평화의 호수. 11 Ⅱ 3년 뒤. 콘래드의 목소리. 기적. 42 Ⅲ 사고. 우리 어머니의 이야기. 충격적인 설교. 작별. 79 Ⅳ 두 대의 기타. 크롬 로지스. 스카이탑에서 본 번개. 130 Ⅴ 물 흐르듯 지나가는 시간. 번개 사진. 나의 약물 문제. 184 Ⅵ 전기 치료. 한밤중의 소풍. 뚜껑이 열린 오클라호마 농부. 마운틴 익스프레스 티켓. 221 Ⅶ 집으로. 울프조 목장. 번개처럼 치유하시는 하나님. 디트로이트에서 귀가 멀다. 프리즘 현상. 251 Ⅷ 천막 부흥회. 304 Ⅸ 침대에서 부고 읽기. 다시 캐시 모스. 래치스. 329 Ⅹ 결혼식 종소리. 개구리를 삶는 법. 귀향 파티. “이 편지를 읽고 싶을 거다.” 381 ⅩⅠ 고트산. 그녀가 기다린다. 미주리에서 날아온 비보. 417 ⅩⅡ 금서. 메인에서 보낸 휴가. 메리 페이의 슬픈 사연. 다가오는 폭풍. 459 XⅢ 메리 페이의 부활. 506 XⅣ 후유증. 527

저자소개

저자 : 스티븐 킹 저자 스티븐 킹 Stephen King은 1947년 메인 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를 따라 여기저기 이사 다니며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형이 발행하던 동네 신문에 기사를 쓰면서 글쓰기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킹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작품은 1974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캐리』였다. 원래 쓰레기통에 처박혔던 원고를 아내인 태비사가 설득하여 고쳐 쓴 이 작품으로 킹은 작가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이후 30여 년간 50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여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킹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33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부 이상이 판매되었을 만큼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대중적 인기와 더불어 최근에는 그의 문학성을 새롭게 평가하는 움직임도 일고 있어서, 2003년 킹은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전미 도서상에서 미국 문단에 탁월한 공로를 기여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96년에는 오헨리 상, 2011년에는 《LA 타임스》 도서상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입증받기도 했다. 이 외에 브램 스토커 상을 16회나 수상했고, 영국 판타지 상과 호러 길드 상을 각 6회, 로커스 상 5회, 세계 판타지 상을 4회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영화로 제작되어서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그중 『캐리』, 『샤이닝』, 『살렘스 롯』, 『미저리』, 『돌로레스 클레이본』, 『쇼생크 탈출』, 『그린 마일』, 『미스트』 등이 명작으로 꼽히며 『그것』, 『스탠드』, 『다크 타워』, 『리바이벌』은 현재 할리우드에서 영화화 중이고, 『11/22/63』과 『언더 더 돔』, 『미스터 메르세데스』는 드라마 방영되었거나 제작 진행 중이다. 역자 : 이은선 역자 이은선은 연세대학교 중문과와 같은 학교 국제학대학원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편집자와 저작권 담당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옮긴 책으로는 『11/22/63』, 『닥터 슬립』, 『미스터 메르세데스』, 『파인더스 키퍼스』,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 『셜록 홈즈 모리어티의 죽음』 등이 있다.

도서소개

출간 즉시《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시카고 트리뷴》이 선정한 2014년 화제의 책 12선에 꼽힌『리바이벌』. 이 책은 기타리스트가 된 소년과 신을 등진 목사의 평생에 걸친 기이한 인연과 거기에서 비롯된 초자연적인 공포를 다룬 소설이다. 현재 『리바이벌』은 「안녕, 헤이즐」의 조시 분 감독이 영화화를 준비 중이며, 제이컵스 목사 역으로 새뮤얼 잭슨이 물망에 올라 있다. 보다 기나긴 세월 동안 경험할 수밖에 없는 상실감과 절망을 낱낱이 보여 줌으로써 더욱 비정하고 지독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이 소설은 어찌 보면 작품 후반부에서 실체가 드러나는 초자연적인 공포보다도 이러한 부분들이 더 소름 끼치는 감각을 선사하며 스티븐 킹표 공포소설의 진가를 드러낸다. 이야기는 노년에 접어든 주인공 제이미 모턴이 그의 인생을 뒤흔든 “제5의 인물이자 변화 유발자이자 숙적”인 제이컵스와의 만남을 회상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평범한 가정의 막내아들인 제이미는 여섯 살 때 처음으로 마을에 새로 부임해 온 목사 제이컵스와 조우한다. 전기에 비상한 관심이 있던 제이컵스는 여러 가지 실험과 발명품을 통해 단박에 제이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자신의 기술을 발휘하여 일시적으로 목소리를 잃은 제이미의 형 콘래드를 치유하는 기적까지 일으킨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를 잃고 절망에 빠진 제이컵스는 가족의 장례식 이후 집전한 설교에서 신앙을 모독하는 발언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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