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학습 보드북 「빠뿌야 놀자」시리즈 『색깔 Red Yellow』. KBS 애니메이션 방영작 《빠뿌야 놀자》의 ‘빠뿌와 친구들’ 캐릭터와 함께 색깔을 한글ㆍ영어로 배우는 그림책입니다. 팬더, 토끼, 코끼리, 강아지 등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귀여운 동물들이 등장하여 색깔을 좀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의 왼쪽 페이지에는 빠뿌와 친구들이 등장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이 들어 있는 물건을 소개하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그 색깔이 색칠된 동그란 판이 나옵니다. 동그란 판을 넘기면 해당 색깔의 한글 이름과 영어 이름이 써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주변에 있는 물건들의 색깔을 살펴보고, 각 색깔의 이름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입니다. 또한 책 속에는 인지 활동을 도와주는 스티커가 수록되어 있어 색깔 스티커를 붙었다 떼면서 색의 혼합까지 익힐 수 있습니다.

◎ 어떤 아이가 읽으면 좋을까요?
언어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3 ~ 4세 아이에게 인지 발달을 위한 개념들을 이중언어(한글ㆍ영어)로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