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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6

사기 6

  • 요코야마 미츠테루
  • |
  • 시공사
  • |
  • 2012-06-15 출간
  • |
  • 352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527619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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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줄거리

강국 진의 붕괴!
중국 고대사 최고의 역사서 『사기』가 만화로 태어나다!


시황제가 죽은 후 2대 황제가 된 호해는 정치에 관심이 없었고, 국정은 희대의 악덕 환관 조고에게 좌지우지되고 있었다. 조고의 악정으로 사람들의 불만은 날로 높아만 갔다. 그러던 중, 어느 변두리 요새로 징용되어 가던 농민들이 목적지를 향해 가다가 강물이 불어 발이 묶여 있었다. 정해진 기일 안에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하면 진의 엄격한 법률에 의해 사형을 당하고 만다. 그때, 어차피 죽을 바에는 반역이라도 일으키자며 일어선 대담무쌍한 사나이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진승. 진승은 친구인 오광과 함께 작전을 짜, 먼저 자기들을 인솔하던 장교를 죽이고 진 타도, 초 부흥을 목적으로 반란의 봉화를 올린다….

●추천의 글

최초의 통일 제국이 엉뚱하게 방향을 틀었다. 야심가 조고의 무혈 쿠데타가 어처구니없게도 성공했다. 통일 제국의 앞날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면서 각지에서 농민 봉기가 터졌다.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다더냐.”는 천고의 명언을 남긴 진승의 봉기가 도화선이 되었고, 이 도화선을 타고 항우와 유방이 일어났다. 그리고 초한쟁패의 드라마가 이어진다.
_사마천의 『사기』 전문가, 김영수

●등장 인물

호해, 부소, 오광, 장이, 주문, 장한, 항량, 진영, 영포, 여치, 이사, 자영, 송의, 장량

●고사성어 및 역사용어

여산릉, 장초, 지록위마

목차

제28화 조고의 음모
제29화 농민왕 진승
제30화 항우 일어서다
제31화 정장 유방
제32화 지록위마
제33화 함곡관을 향하여

저자소개

저자 요코야마 미츠테루는 1934년 6월 18일-2004년 4월 15일. 효고 현 고베 시 출신. 고베 시립 오오타 중학교와 스마 고등학교를 졸업. 데즈카 오사무의 『메트로폴리스』에 감명을 받아 본격적으로 만화를 시작하여 고교 시절부터 「만화 소년」, 「탐험왕」등의 잡지에 투고했다. 고교 졸업 후, 고베 은행에 입사하지만 만화를 그리고 싶은 열망에 퇴사. 영화 회사에서 홍보 부원으로 광고지를 전담하며, 대본 만화를 그리다가 데즈카 오사무의 대작 『황금 도시』, 『타잔의 동굴』에 관련된 일을 하며 새삼 만화가를 목표로 삼았다. 이때의 경험이 그의 만화의 밑거름이 된다. 1955년, 스무 살 때 『소리 없는 검』으로 데뷔하여 『철인 28호』, 『요술공주 샐리』, 『이가의 카게마루』 등으로 부동의 지위를 확립한다. 1967년에는 『수호전』, 1971년부터는 『삼국지』 연재를 시작하여 1991년에 『삼국지』로 제20회 일본 만화가 협회상 우수상을 수상한다. 이후 요코야마 미츠테루는 ‘만화계의 만리장성’이라 불리며 일본이나 중국의 역사 만화를 중심으로 힘을 쏟았고, 마침내 고대 중국사 전체를 아우르는 필생의 역작 『사기』를 완성한다. 주변 동료 및 작가, 독자들에게 『철인 28호』를 기념하여 ‘만화의 철인’이라 일컬어진 요코야마 미츠테루는 요양 중이던 2004년, 일본 만화가 협회상 문부 과학 대신상을 수상한다. 그리고 같은 해, 4월 14일 자택의 화재로 그 다음 날 사망한다. 소년과 순정 만화에서 어른 만화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천하를 꿈꾸며 대지를 달리는 무장부터 고독하게 싸우는 다크 히어로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다채로운 기량을 선보인 요코야마 미츠테루는 일본의 데즈카 오사무와 더불어 만화계의 거장으로 지금까지도 칭송받고 있다.

도서소개

일본 만화계의 거장으로 추앙받는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역사 만화 『사기』 제6권. <사기>는 중국 한나라 무제 때 사마천이 궁형이라는 치욕에 대한 발분과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어 집필한, 살아 숨쉬는 역사서이다. 이 책은 역대 왕조에서 한나라 초기에 이르기까지 담아낸 <사기>를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 것이다. 시황제가 죽은 후 2대 황제가 된 호해는 정치에 관심이 없었고, 국정은 희대의 악덕 환관 조고에게 좌지우지되고 있었다. 조고의 악정으로 사람들의 불만은 날로 높아만 갔다. 그러던 중, 어느 변두리 요새로 징용되어 가던 농민들이 목적지를 향해 가다가 강물이 불어 발이 묶여 있었다. 정해진 기일 안에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하면 진의 엄격한 법률에 의해 사형을 당하고 만다. 그때, 어차피 죽을 바에는 반역이라도 일으키자며 일어선 대담무쌍한 사나이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진승. 진승은 친구인 오광과 함께 작전을 짜, 먼저 자기들을 인솔하던 장교를 죽이고 진 타도, 초 부흥을 목적으로 반란의 봉화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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