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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해체

위대한 해체

  • 스티브 사마티노
  • |
  • 인사이트앤뷰
  • |
  • 2015-01-20 출간
  • |
  • 390페이지
  • |
  • ISBN 97911857850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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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01장. 산업의 거래, 산업에서 테크놀로지로

02장. 글로벌 혁명, 산업의 새로운 도약

03장. 사회적 현실, 소셜 미디어의 표면 너머

04장. 산업화의 인생 공식, 상자 안의 삶

05장. 인간성 회복, 언어가 미래를 결정한다

06장. 인구통계학은 역사, 예측 가능한 마케팅은 없다

07장. 가격의 진실, 테크놀로지와 보편적 디플레이션

08장. 무장벽의 세계, 지식 접근성이 어떻게 장벽을 부수나

09장. 무한한 점포, 소매업을 리부팅하다

10장. 3D 프린팅, 인터넷보다 더 거대한 파도

11장. 스크린플레이, 대중 미디어 그 이후

12장. 대마불사, 위대한 금융의 변화

13장. 사물 인터넷, 인터넷에 대한 정밀한 해부

14장. 빅게임, 게임화가 다가온다

15장. 시스템 해킹, 나쁜 평판의 위대한 아이디어

16장. 일, 공장, 가정, 위치는 어떻게 테크놀로지를 따라가나

17장. 루마니아의 이방인, 진짜 레고 자동차

18장. 산업 매트릭스, 시장점유율이라는 어리석음과 산업의 해체

19장. 테크놀로지 외부효과, 사생활은 진정 끝인가

20장. 4Ps의 변화, 비즈니스가 테크놀로지다

도서소개

테크놀로지 혁명의 시대가 다가온다! 『위대한 해체』는 지난 10년간 비즈니스의 지형이 바뀌는 것을 면밀히 주시한 저자가 테크놀로지의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모습을 살펴보고, 이를 통한 경제적 구조의 변화를 내다본다. 비즈니스와 테크놀로지를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는 이 책은 테크놀로지로 인해 비즈니스의 판도가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이 테크놀로지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 책은 새로운 세계 지형을 파편화, 융합화, 초연결(Hyper-connected)의 세 가지 특징으로 정의한다. 테크놀로지는 산업과 비즈니스를 고도로 분산시켜 그 틈으로 새로운 주자를 계속 유입하고 있으며, 파편화된 산업과 비즈니스는 충돌하고 융합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 저자는 이 지형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새로운 세계에 대한 지형학적 평가를 시도한다.
미래는 왜 파편화, 융합화, 초연결 사회인가?

“산업화 시대의 권력이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의해 분화되고 파편화되어 이동하고 있다. 쏟아지는 신 미디어, 테크놀로지가 장악하는 금융, 3D 프린팅이 대체하는 제조, 가상공간으로 이동한 소매, 인간을 넘어선 초연결, 아직도 권력이 거대기업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권력은 이제 힘이나 소유의 문제가 아니다. 디지털 세계 권력의 핵심은 접근성이다.”

“스티브는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를 송두리째 바꿔놓을 파편화, 융합화, 초연결(Hyper-connected)의 거대한 혁명을 쉽고 설득력 있게 전해준다.”
- 세스 고딘(Seth Godin), 「이카루스 이야기(Icarus Deception)」 저자

“21세기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테크놀로지 혁명의 시대’이다. 테크놀로지는 지식과 정보,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 제품의 생산과 소비, 금융과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그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영역이 없다. 그뿐만 아니라 테크놀로지는 기존의 경제와 비즈니스 지형을 완전히 허물어 새로운 경제체제로 편입해 버렸다. 이런 변화의 시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세계 지형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평가이다.

새로운 세계 지형은 파편화, 융합화, 초연결(Hyper-connected)의 세 가지 특징으로 정의할 수 있다. 테크놀로지는 산업과 비즈니스를 고도로 분산시켜 그 틈으로 새로운 주자를 계속 유입하고 있으며, 파편화된 산업과 비즈니스는 충돌하고 융합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은 사람의 연결을 넘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을 연결함으로써 주변의 모든 것을 살아 움직이게 하고 있다.

「위대한 해체」에서 예리하게 분석한 21세기 테크놀로지 혁명은 거대해서 위대한 것만은 아니다. 현상파괴적 신기술로 성공한 기업조차도 새로운 신생기업에게 이미 파괴의 대상이다. 시장에서 살아남아 더 발전하고 싶다면 테크놀로지 혁명의 판도를 제대로 읽고 혁신해야 한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테크놀로지의 구현 방법이 아니다. 이 테크놀로지가 무엇이며, 무엇을 혁신할 것인가를 궁리하는 것이다.”
- 이인식(지식융합연구소 소장, 과학칼럼니스트)

한 문단에 담긴 「위대한 해체」

“변기는 진단 실험실에나 볼 수 있을 듯한 고성능 센서로 인간의 모든 배설물을 분석할 것이다. 증세가 나타나기도 전에 곧 몸이 안 좋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가족 한 명 한 명의 DNA 디지털 자료가 입력되어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잠재적 질병을 경고할 것이다. 사람이 행동 하나 바꾸지 않더라도 인터넷에 연결된 화장실은 이 모든 일을 해낸다. 변두리 산업이던 변기 제조가 갑자기 의료계의 중요한 비즈니스가 된다.”

“3D 프린팅의 영향에 노출될 브랜드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것은 ‘새롭게 짜인 이 경제 체제가 과연 제대로 돌아갈 것인가가 아니라, 이 상황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자신들이 진취적인가?’이다. 현재 이와 관련된 가장 좋은 사례가 음악 산업이다. MP3 다운로드와 음악 스트리밍의 세계는 원래 대형 레코드사의 영역이 되어야 마땅했지만, 현재 이 세계는 음악 신생회사들의 통제에 놓여있다.”

“오늘날 게임은 온갖 흥미로운 방식으로 현실을 증강한다. 앞으로도 게임화는 일반 테크놀로지의 길을 따라갈 것이다. 한때 게임이 덩치 크고 수익성은 좋지만, 저 너머에 있는 산업이고 우리와는 상관없는 산업이었다면 이제는 아니다. 오히려 게임화는 일상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의 일부가 될 것이고, 모든 연령을 아우르는 일반적인 문화의 일부가 될 것이다. ‘게임’이라고 불리지도 않을 것이다.”

“세계적 대학이 이런 대형 온라인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대학 입장에서도 재정적으로 상당한 모험을 해야 하는 진보적인 움직임이다. 하지만 이들이 새 비즈니스 지형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바는 이렇다. ‘이런 일은 어쨌든 일어날 일이다. 그러니 그 빈 공간을 우리가 우선 채우고, 나중에 시스템 구조가 변경되어 수익을 창출할 기회가 생기면 그 수익을 우리가 갖는 편이 낫지 않겠는가?’ 이것은 자기 해킹의 실로 위대한 사례다.”

“내가 사는 도시는 그야말로 커피에 미쳐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모든 카페에서 직접 로스팅한 특별한 원두로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 고객은 집에서도 같은 원두로 만든 커피를 마실 수 있는데도 굳이 카페에서 마시기 위해 100배나 되는 돈을 행복하게 지급한다. 왜 그럴까? 커피 때문에 카페를 찾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이 등장할 때마다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는 언제나 따랐다. 19세기 초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거리 주소가 처음 도입되었을 때, 당시에는 거리에 폭동이 일어났다. 자기가 사는 곳을 공개한 정부에 대항해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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