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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심플하게

일상을 심플하게

  • 마스노 순묘
  • |
  • 나무생각
  • |
  • 2017-01-09 출간
  • |
  • 192페이지
  • |
  • ISBN 979118668870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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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생은 일상의 연속이다 불필요한 것을 떨쳐내고 소중한 것을 사랑한다 진정한 풍요로움은 물질적인 것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음의 풍요로움에 있습니다.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선정된 마스노 순묘가 전하는 일상 정돈, 마음 정돈 과잉 시대, 이제 일상을 심플하게 살아간다 우리 시대를 정의하는 여러 키워드 가운데 하나는 ‘과잉’이다. 우리는 모든 것이 과잉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공급 과잉, 정보 과잉, 기록 과잉, 서비스 과잉, 기능 과잉, 스펙 과잉… 대다수의 사람들은 모든 과잉에 어쩔 줄 몰라하며 맥없이 휩쓸려간다. 그리고 더없는 피로감을 느낀다. 마음이 쉴 수 있는 정원을 만드는 디자이너이며 베스트셀러 저자로 활동 중인 마스노 순묘는 우리가 과잉의 소용돌이에 흐트러지는 대신, 필요 없는 것을 버리고 소중한 것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심플하면서 풍요로운 삶’을 제시한다. 심플하게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심플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 그것은 단순히 정리정돈을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검소한 생활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심플하게 산다는 것은 곧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것이다.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물질적 · 정신적인 것들을 모두 포함하여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그것이 떠올랐을 때 생활도 마음도 심플한 상태가 된다. 세상의 분주한 흐름에 눈길을 빼앗기지 않고 자신의 마음과의 대화를 하는 것,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보는 작업을 인생에 도입하면 틀림없이 풍요로운 마음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인생에 조금만 ‘아무것도 없는’ 평온함을 맞이해보자. 덧셈의 사고방식에서 뺄셈의 사고방식으로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뉴스위크> 일본판)’에 선정된 적 있는 저자 마스노 순묘에게 정원 디자인을 의뢰하는 유명인들은 “아무것도 없는 정원,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원”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들은 아마 모든 것을 손에 넣었을 것이다. 그리고 원한다면 무엇이든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손에 넣은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원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다. 수많은 ‘선의 정원’을 디자인할 때마다 그는 더 이상 버릴 것이 없는 단계까지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해간

목차

시작하며 1장 간소하게 살아간다 일부러 불편함을 택한다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는지 생각한다 일주일에 하루는 채식의 날로 정한다 배불리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 완벽한 쾌적함을 추구하지 않는다 자연에 몸을 둔다 하루 10분 좌선을 한다 청소로 마음을 닦는다 식재료를 버리지 않는다 유행하는 건강법에 휘둘리지 않는다 간소와 검소를 분별한다 비축해두지 않는다 하나의 물건을 소중히 여긴다 외출할 때는 소지품을 최소한으로 한다 원하는 물건을 바로 손에 넣지 않는다 살 수 있어도 사지 않는다 때론 일을 겉날린다 연중행사에 휘둘리지 않는다 행동거지를 정돈한다 때론 큰 소리를 낸다 편지를 쓴다 100일간 계속해본다 2장 버리고 정돈한다 어수선한 풍경을 만들지 않는다 공간을 메우지 않는다 일단은 하나만 처분한다 물건의 위치를 정한다 집 안에 파워스폿을 만든다 아침 시간을 소중히 한다 공백의 하루를 만든다 텔레비전을 켜둔 채로 두지 않는다 오늘 할 일만 생각한다 나중에 하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멀리만 보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갖는다 하루를 매듭짓고 다시 시작하도록 한다 지각을 하지 않는다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지 않는다 메일 체크에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 모든 일을 직접 하려고 하지 않는다 우선순위를 정해둔다 언젠가 하고 싶은 일은 오늘 시작한다 3장 행복이란 족함을 아는 것 무심 상태가 된다 하나하나 진중하게 한다 우리는 본래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았다 완벽을 추구하지 않는다 지나간 일은 후회하지 않는다 하루하루를 성심껏 살아간다 몸을 사용한다 행복이란 족함을 아는 것 한 걸음 물러선다 이해득실로 매사를 생각하지 않는다 매사에 정답을 구하지 않는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한다 지나치게 재미를 추구하지 않는다 욕망에 마음을 사로잡히지 않도록 한다 어쩔 수 없는 고민에 집착하지 않는다 마음에 불필요한 것을 담아두지 않는다 꿈을 버리지 않는다 매사를 흑백으로 가리지 않는다 여기가 아닌 어딘가를 찾지 않는다 정보를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자신에게 없는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 주저함이 들 때는 부모님을 만나러 간다 4장 사로잡히

저자소개

저자 : 마스노 순묘 저자 마스노 순묘는 1953년 일본 가나가와 현 출생으로 겐코지의 주지 스님이자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다마미술대학 환경디자인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다마가와대학 농학부를 졸업한 후 조동종 총본산 소지지에서 수행하였다. 선의 사상과 일본의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정원을 창작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정원 디자이너로서는 최초로 예술선장 문부대신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외무대신 표창, 캐나다 총독 훈장, 독일연방공화국 공로 훈장 등 다수의 훈장과 표창을 받았다. 저서로는 《스님의 청소법》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 《화내지 않는 43가지 습관》 《심플한 생활의 권유》 《불안과 외로움을 다스리는 인생의 약상자》 등이 있다 역자 : 장은주 역자 장은주는 일본어 전문 번역가. 일본어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중 활자의 매력에 이끌려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잡담이 능력이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스님의 청소법》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 《인생에 화를 내봤자》 등이 있다.

도서소개

우리 시대를 정의하는 여러 키워드 가운데 하나는 ‘과잉’이다. 우리는 모든 것이 과잉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마음이 쉴 수 있는 정원을 만드는 디자이너이며 베스트셀러 저자로 활동 중인 마스노 순묘는 우리가 과잉의 소용돌이에 흐트러지는 대신, 필요 없는 것을 버리고 소중한 것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심플하면서 풍요로운 삶’을 제시한다. 심플하게 산다는 것은 곧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것이다.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물질적 · 정신적인 것들을 모두 포함하여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그것이 떠올랐을 때 생활도 마음도 심플한 상태가 된다. 세상의 분주한 흐름에 눈길을 빼앗기지 않고 자신의 마음과의 대화를 하는 것,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보는 작업을 인생에 도입하면 틀림없이 풍요로운 마음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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