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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2 음모의 도시

삼국지 2 음모의 도시

  • 하승남
  • |
  • 형설라이프
  • |
  • 2012-02-07 출간
  • |
  • 256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6621419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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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모든 삼국지를 종결할 단 하나의 삼국지
『삼국지』, 『초한지』, 『수호지』 등 동양의 고전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삼국지』는 중국과 일본, 한국 등 세 나라에서 꾸준히 읽히고 있으며, 새롭게 재생산되고 있다. 한국에서의 『삼국지』는 유비, 관우, 장비를 절대 선, 조조를 절대 악으로 보는 경향이 짙다. 반면, 일본의 『삼국지』들은 정사와 연의를 오가며 캐릭터들의 성격을 세밀하게 분석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일본의 문호 기타카타 겐조의 『영웅 삼국지』를 원작으로 하는 하승남의 『삼국지』는 이러한 일본의 『삼국지』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바탕으로 한다. 단순히 선과 악의 구분이 아닌, 인물의 성격을 기반으로 하는 세밀한 분석을 통해 각 캐릭터를 형성하고 그려간다. 이렇게 만들어진 캐릭터들은 기존의 『삼국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2권 내용 : 2000년 전 삼국 영웅들의 화려한 등장
유비 삼형제와 조조, 손견의 힘으로 황건적의 난은 진압되었다. 황건적의 난이 진압되자 한동안 조용하던 궁중의 십상시와 하진은 또다시 권력 다툼을 시작한다. 어지러운 천하를 제패하기 위한 군웅들의 봉기가 시작된 가운데 수도 낙양은 황자 변과 협을 중심으로 음모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되는데…….

5년 이상의 대기획, 한중일 합작 프로젝트
한·중·일 공동으로 진행되는 만화 『삼국지』. 기타카타 겐조(北方謙三)의 『영웅 삼국지』를 원작으로 하는 하승남의 『삼국지』는 정사의 기록과 ‘삼국지연의’의 대중성을 더한 작품이다.
역사와 대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하승남의 『삼국지』는 지금까지 많은 『삼국지』를 읽어 온 마니아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새롭게 『삼국지』를 읽어가는 독자들에게도 충분한 성취감을 선사할 것이다.

기존의 틀을 벗어난 역동적인 캐릭터
하승남의 『삼국지』에서는 기존의 전형화 된 삼국지의 인물들이 새롭게 해석되고, 재탄생되었다. 이러한 인물들은 우리들이 지니고 있던 삼국지의 인식을 한 차원 더 승화시켜줄 것이며, 각각의 등장인물들이 지녔던 기존 관념의 틀을 벗어나 생명력 있는 캐릭터로 등장할 것이다.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하던 인물들을 재조명은 독자들이 새로운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여타 『삼국지』를 통해 각인된 유비, 조조, 손권 등의 영웅호걸들의 풍모와 활약을 역동성 있게 표현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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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기타카타 겐조(원작)는 1947년 사가현 카라츠시 출생. 1973년 중앙대학 법학부 졸업. 1981년 『조종, 아스라이 울려』로 데뷔. 1983년 『잠들지 않는 밤』으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1984년 『메마른 거리』로 제38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부문, 1991년 『파군의 별』로 제4회 시바타 렌자부로 상을 각각 수상. 근년에는 시대·명사 소설의 분야에서도 주력하여, 2004년 『양가장』으로 제38회 요시가와 에이지 문학상, 2006년 『수호전』으로 제9회 시바 료타로 상을 수상했다. 또 2007년 『홀로 무리 짓지 않고』로 제1회 후나하시 세이치 문학상, 2009년 제13회 일본 미스터리 문학 대상을 수상. 대표작으로는 『도피의 거리』, 『덫』, 『무왕의 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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