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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세계 100대 수수께끼 이야기

Wow 세계 100대 수수께끼 이야기

  • 신혜순
  • |
  • 형설아이
  • |
  • 2014-04-14 출간
  • |
  • 256페이지
  • |
  • 190 X 245 mm
  • |
  • ISBN 979115663045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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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생각하는 힘을 두 배로 키워 주는 동화
WOW 세계 100대 수수께끼 이야기

유머와 풍자가 넘치는 말놀이
수수께끼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할 수 있는 말놀이입니다.
수수께끼를 풀다 보면 동·식물을 비롯해 과학, 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수께끼가 만들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을 담아내는 그릇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렇다면 수수께끼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옛날부터 우리 민족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유머와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수수께끼는 우리 민족의 삶과 정신에서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수께끼가 입에서 입으로 오랫동안 전해질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나이가 많든 적든 어린이든 어른이든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수수께끼를 즐길 수 있었으니까요.
수수께끼는 상상력과 어휘력, 표현력을 두루 갖춘 말놀이입니다. 뿐만 아니라 관찰력과 집중력도 필요합니다. 사람의 특징이나 사물의 쓰임, 동·식물의 모습을 이용한 수수께끼들도 많습니다. 지식과 정보, 재미까지 한꺼번에 줄 수 있는 놀이라고 할 수 있지요. 다시 말해 지루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수수께끼는 짧은 시간 여러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놀이입니다.
이 책에서는 동·식물, 생활, 말놀이, 사물, 유머와 재치, 과학 등을 주제로 엮었습니다. 이야기를 잘 읽으면 수수께끼가 저절로 풀린답니다. 이제부터 수수께끼의 재미를 느껴 보세요.

아하, 그렇구나!
수수께끼는 웃음과 유머가 가득한 말놀이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수수께끼만 있으면 귀가 쫑긋해집니다.
알 듯 말 듯 생각에 잠기다가도 얼굴에 웃음꽃이 핍니다.
재미있는 수수께끼를 만나면 친구들과 나누기도 하고
머릿속에 그럴 듯한 문제가 떠오르면 수수께끼를 만들기도 합니다.
수수께끼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즐길 수 있지요.
많이 배웠다고 잘 맞추고 적게 배웠다고 못 맞추는 놀이가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나 손톱만 한 상상력, 어휘력, 관찰력, 표현력만 있으면
모두 모두 오기종기 모여 앉아서 할 수 있는 놀이가 수수께끼 놀이입니다.
얘들아, 어서 모여라. 수수께끼 놀이 하자!

목차

알쏭달쏭 동ㆍ식물
01 늘 술에 취해 있는 것은ㆍ14
02 늙으면 벌거벗고 튀어나오는 것은ㆍ16
03 어릴 때도 늙을 때도 수염이 있는 것은ㆍ18
04 날마다 자장가 부르는 나무는? ㆍ20
05 피를 뽑아야 더 잘 자라는 것은ㆍ22
06 걸어가면서 빈대떡 부치는 것은ㆍ25
07 엉덩이에 모자 쓰고 배꼽에 털 난 것은ㆍ28
08 등에 산봉우리를 짊어지고 다니는 것은ㆍ30
09 뒤에 깃발을 세우고 껑충껑충 달리는 것은? ㆍ32
10 할아비도 곱사등이, 아비도 곱사등이, 자식 손자도 대대로 곱사등이는? ㆍ34
11 그물을 짜지만 어부는 아니고, 그물에 걸리지만 물고기가 아닌 것은? ㆍ36
12 신이 모으고 인간이 흐트러뜨리는 것은? ㆍ39
13 많은 옷을 입고 있지만 단추는 하나도 없는 것은? ㆍ42
14 음식을 먹지 않는데 이빨이 있고, 인간이 아닌데 턱수염이 있는 것은? ㆍ44
15 어릴 때는 하얀 옷, 자라서는 푸른 옷, 늙으면 붉은 옷을 입는 것은? ㆍ46
16 날아도 그림자를 만들지 않는 새는? ㆍ48

아하, 그렇구나! 생활의 발견
17 고슴도치가 동굴 속에 들어가 목욕하는 것은? ㆍ52
18 파면 팔수록 커지는 것은ㆍ54
19 남에게 아무리 주어도 줄어들지 않는 것은? ㆍ56
20 겉은 보름달이고 속은 반달인 것은ㆍ58
21 검은 입으로 붉은 밥을 먹는 것은? ㆍ60
22 내려올 때는 천천히, 올라갈 때는 급히 올라가는 것은ㆍ63
23 밤에는 짐을 지고 있다가 낮에는 짐을 지지 않는 것은ㆍ66
24 제 것은 제 것인데 남이 더 많이 쓰는 것은ㆍ68
25 일할 때는 모자를 꽁무니에 쓰고, 일이 없을 때는 머리에 쓰는 것은? ㆍ70
26 왔다갔다하지만 같은 장소에서 움직이지 않는 것은? ㆍ72
27 밤에는 임신하고 낮에는 아이를 낳는 것은? ㆍ74
28 둥그런 방석 같지만 앉으면 죽는 것은? ㆍ77
29 검지만 밤은 아니고, 길지만 뱀도 아니며, 꽃이 바쳐지지만 신이 아닌 것은? ㆍ80
30 산 위에는 물이 흐르고 산 밑에는 불난 것은? ㆍ82
31 32명이 하얀 옷을 입고 앉아 있고, 그들 위에서 붉은 옷을 입은 한 사람이 춤을 추고 있는
것은? ㆍ84
32 필요할 때는 던져 놓고, 필요하지 않을 때는 끌어당겨 놓는 것은? ㆍ86
33 사용하면 뚱뚱해지고 사용하지 않으면 홀쭉해지는 것은? ㆍ88

이러쿵저러쿵, 말놀이
34 문은 문인데 돌아다니는 문은ㆍ92
35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는ㆍ94
36 가만히 나왔는데 쑥 나왔다고 하는 것은ㆍ96
37 떡은 떡인데 못 먹는 떡은? ㆍ98
38 벼락은 벼락인데 무섭지 않은 벼락은ㆍ100
39 구리는 구리인데 못 쓰는 구리는ㆍ103
40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풀은ㆍ106
41 가난한데도 부잣집이라고 불리는 집은ㆍ108
42 물에 빠졌을 때 구명보트로 구할 수 있는 사람의 수는ㆍ110
43 남산에서 제일 큰 나무는 몇 그루인가ㆍ112
44 각은 각인데 모서리가 없는 각은ㆍ114
45 꼬리는 꼬리인데 날아다니는 꼬리는ㆍ117
46 눈으로 보지 않고 입으로 보는 것은ㆍ120
47 과일 따 먹기 좋은 때는ㆍ122
48 누구에게나 옷 벗으라고 명령하는 것은? ㆍ124
49 가만히 있으면 거짓말을 하는 것은? ㆍ126

하하 호호 우습다! 사물
50 갈 때는 속이 비어 있고, 올 때는 속이 차 있는 것은ㆍ130
51 거꾸로 서서 다니는 것은ㆍ132
52 눈 좋은 사람에게는 잘 안 보이고, 눈 나쁜 사람에게는 잘 보이는 것은ㆍ134
53 자기 얼굴 더럽히고 남의 얼굴 깨끗이 하는 것은ㆍ136
54 갓 쓰고 부엌에서 사는 것은ㆍ138
55 작은 돈으로 방 안을 가득 채울 수 있는 것은ㆍ141
56 먹으면 먹을수록 가벼운 것은ㆍ144
57 죽은 나무에 헤엄쳐 가는 것은? ㆍ146
58 땅 보고 손가락총질(삿대질)하는 것은? ㆍ148
59 까닭 없이 두 몽둥이로 매만 맞고 사는 것은? ㆍ150
60 마셔도 마셔도 만족하지 않는 것은? ㆍ152
61 이쪽이라고 생각하면 저쪽으로 가 버리는 것은? ㆍ155
62 넣으면 나오는 것은? ㆍ158
63 올라가면 하나 가득, 내려오면 텅 빈 것은? ㆍ160
64 검은 소가 있는 외양간에 빨간 것이 한 마리 들어오면 모두 빨갛게 되는 것은? ㆍ162
65 혀도 없는데 지껄이고, 폐도 없으면서 소리치는 것은? ㆍ164
66 두 개의 다리는 걸어 본 적이 없고, 두 개의 눈은 사물을 본 적이 없다. 두 개로 나눌 수도
없고, 하나로 합칠 수도 없는 것은? ㆍ166

깔깔깔, 재치와 유머
67 아무리 빨리 달려도 앞의 차를 앞지르지 못하는 것은ㆍ170
68 아침저녁으로 침만 흘리고 밥도 못 얻어먹는 것은ㆍ172
69 손님 앞에서 오줌 싸는 것은ㆍ174
70 남의 눈으로 먹고사는 사람은ㆍ176
71 나이를 먹어도 속이 텅 빈 것은ㆍ178
72 쓰면 쓸수록 좋아지는 것은ㆍ181
73 남의 이름을 거꾸로만 쓰는 사람은ㆍ184
74 네 발을 가지고도 걸어다니지 못하는 것은ㆍ186
75 생떼를 써야 얻어먹는 것은? ㆍ188
76 한 접시 먹고 한 접시 남는 것은? ㆍ190
77 기필코 때려야 기쁜 것은? ㆍ192
78 따끔이 아들 매끈이, 매끈이 아들 털털이, 털털이 아들 달달이는? ㆍ195
79 키 낮은 집 한 채에 다섯이 함께 사는 것은? ㆍ198
80 밖은 은, 안은 금인 것은? ㆍ200
81 집 안에 떡 버티고 서서 오가는 손님에게 인사도 하지 않는 것은? ㆍ202
82 똥구멍을 빨면 눈이 반짝반짝하는 것은? ㆍ204
83 우유처럼 하얗고, 목탄처럼 검고, 꿀처럼 달콤하고,
레몬처럼 시큼한 것은? ㆍ206

끄덕끄덕, 자연현상
84 싫어도 먹어야 하는 것은ㆍ210
85 빛이 나면 소리가 대답하는 것은ㆍ212
86 내려갈 줄만 알고 올라갈 줄 모르는 것은ㆍ214
87 낮에는 짧고 아침저녁에는 길어지는 것은ㆍ216
88 더울 때는 옷을 입고, 추울 때는 옷을 벗는 것은ㆍ218
89 빨갛게 불타도 연기가 나지 않는 것은? ㆍ221
90 어떤 말이라도 지껄일 수 있는 것은? ㆍ224
91 밤낮을 달려도 지치지 않는 것은? ㆍ226
92 한쪽이 짧고 한쪽이 긴 모자는? ㆍ228
93 나란히 있는 두 개의 호수는? ㆍ230
94 때로는 접시로, 때로는 카누로……. 이것은 무엇일까? ㆍ232
95 굴 속에 살고 있으면서, 아무도 부르지 않는데 제멋대로 대답하는 것은? ㆍ235
96 서로 다투어도 상처를 입지 않는 새하얀 새들은? ㆍ238
97 가도 가도 끝없는 나라에, 세어도 세어도 셀 수 없는 낙타는? ㆍ240
98 진주가 초원에 하나 가득, 하지만 줍지 못하는 것은? ㆍ242
99 손도 발도 없는데 창문을 두드리고, 집안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것은? ㆍ242
100 비행기도 아닌데 하늘을 날고, 강도 아닌데 물투성이인 것은? ㆍ246

저자소개

저자 신혜순은 2002년 아동문예문학상에 동화 ‘현이의 나막신’이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동화를 쓰는 건 참 신비롭고 놀라운 일이라고생각합니다. 생각한 것을 표현한다는 건 즐거운 일이니까요. 글을 쓴다는 것 자체는 조금 힘든 일이지만 누군가 내 글을 읽고 생각하고 느끼고 있다면 두근거리는 일입니다. 앞으로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책을 쓰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국어실력부터 키워라》 《초등학생 때 꼭 키워야 할 77가지 사회성 이야기》 《초등 국어논술 퀴즈동화》 《우리겨레 역사인물 100》 《WHAT? 날씨》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와우 세계 100대 수수께끼 이야기]는 동.식물, 생활, 말놀이, 사물, 유머와 재치, 과학 등을 주제로 수수께끼를 소개한다. 상상력과 어휘력, 표현력을 갖춘 말놀이 수수께끼를 통해 지식과 정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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