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와 함께 읽는 추억의 검정 고무신『기영이 기철이: 그 땐 참 좋았었지』. 시골에 사는 기영이와 기철이의 유쾌하고 소박한 일상을 이야기한다. 봉숭아로 손에 물도 들이기, 소풍가서 보물찾기 놀이하기, 돼지 오줌보로 축구하기 등 엄마 아빠 학교 다닐 적 시절을 통해 추억을 아이들에겐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