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대중문화 트렌드 2017

대중문화 트렌드 2017

  • 김헌식 , 장서윤, 권석정 외
  • |
  • 마리북스
  • |
  • 2016-12-20 출간
  • |
  • 302페이지
  • |
  • ISBN 978899401166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가장 핫한 트렌드의 최전선 뉴콘텐츠·뉴미디어·뉴크리에이티브의 보고 전 세계 가장 까다로운 소비층을 상대하는 한국 대중문화에서 찾는 28가지 트렌드 세터 전략 아이돌에서 프로듀서, 래퍼, 아티스트로 거듭난 2017 기대 아티스트 지코 인터뷰 수록 영화배우 하정우, 이준익 감독, 김영희 PD, 서우식 [태양의 후예] 제작자, 서지음 작사가, 박근태 작곡가의 트렌드론 나만 뒤처지고 싶지 않아! 가장 핫한 트렌드의 최전선, 대중문화 우리는 왜 ‘트렌드’에 열광하는 것일까? 그것은 ‘나만 새로운 세상에서 뒤처지고 싶지 않다’라는 불안감 때문이다. 요즘은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트렌디한 사람’이라는 말만큼 최고의 찬사도 없다. 트렌디란 말 속에는 ‘세상을 앞서가다’라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다. 반면, ‘트렌디 하지 못하다’라는 말에는 ‘세상에 뒤처지다’라는 느낌이 있다. 세상에 뒤처진다는 건 ‘경쟁력이 없다’라는 말과 다름없다. 경쟁력은 곧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을 따라가지 못하면 곧 생존 경쟁에서 탈락하고 말 것이다. 이런 불안감이 우리를 트렌드라는 세 글자에 촉각을 곤두세우게 한다. 트렌드 중에서도 대중문화 트렌드는 그야말로 트렌드의 최전선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가장 새로운 시도와 기법이 도입되고, 새로운 움직임이 가장 먼저 감지되는 곳이다. 이러한 때 한국의 대중문화를 다양한 각도에서 짚어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트렌드는 소수의 관심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대중문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감 요소와 임팩트를 담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대중문화 분야에서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내는 방식, 그들에게 다가가는 기법이나 장치들을 잘 파악한다면, 단순히 트렌드 세터가 되는 차원을 넘어 시대를 주도하는 중요한 개인의 역량이 될 것이다. 더욱이 뉴미디어와 1인 창작의 시대인 지금, 한국 대중문화 분야에서 콘텐츠를 만들고 제작하고 알리는 방식은 눈여겨볼 만하다. 엄청난 결집력과 파급력을 지닌 공감문화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대중들의 생각과 관심사를 집결한 요체 대중문화가 지니고 있는 공감력과 파급력은 또한 어떠한가? 2016년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14억 중국인들의

목차

interview 2017 기대 아티스트 지코 |심재걸 들어가는 글 공감과 파급력을 지닌 대중문화가 곧 경쟁력인 시대 PART 1 대중문화 K-POP 트렌드 변화와 파괴 01 비非아이돌,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다|권석정 02 뉴미디어, 음악시장의 판을 바꾸다|권석정 03 걸그룹 세대교체, ‘섹시’ ‘예쁜 애’ 코드를 벗어나다|권석정 04 컬래버레이션, 탈 SM·탈 YG·탈 JYP|권석정 05 외국인 아이돌, 팀의 중심이 되다|정해욱 06 NCT, ‘개방형 아이돌’의 등장|정해욱 07 힙합 팬덤, 공고화와 세분화로|권석정 08 대세 힙합, 길을 잃다|강일권 09 EDM, 페스티벌의 새로운 강자가 되다|권석정 10 홍대 인디음악, 시대의 교차로에 서다|김작가 interview 아이돌 음악 노랫말을 짓는 서지음 작사가|정은영 25년간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박근태 작곡가|정은영 PART2 대중문화 방송·예능 트렌드 뉴미디어·뉴콘텐츠와의 결합 11 날것, 예능의 끝은 다큐|함상범 12 걸크러시 확산, 신데렐라는 없다|조현주 13 듀엣, 집단보다 듀엣|김헌식 14 스타디션, 새로운 형식의 오디션|김헌식 15 MCN 방송, 2라운드로 접어들다|장서윤 16 웹예능, 전성시대를 맞다|장서윤 17 툰방, 방송과 웹툰의 결합|김헌식 18 롱런 MC, 캐럭터 자체가 곧 트렌드|최보란 19 액터테이너, 연기돌의 반대|김헌식 20 신新최치원들, 연예계의 U턴 스타|김헌식 interview 한국 방송 예능사에 한 획을 그은 김영희 PD|장서윤 <태양의 후예> 제작사 서우식 대표|김겨울 PART3 대중문화 드라마·영화 트렌드 현실과 판타지 사이 21 아재파탈, 40대 배우들의 만개|배선영 22 브로맨스, 형제애와 로맨스의 경계|김헌식 23 정의,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변주되다|정덕현 24 멜로, 초현실적 판타지를 만나다|정덕현 25 일제강점기, ‘부끄러운 역사’를 뛰어넘다|장서윤 26 헬조선, 현실의 아픔을 콘텐츠를 통해 해소|함상범 27 천만 영화, 시즌을 겨냥하다|김형석 28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와의 경계를 허물다 | 김형석 … 274 interview ‘여름에는 하夏정우’ 공식을 세운 영화배우 하정우 | 모신정 … 285 영화 <동주>의 이준익 감독 | 장서윤 … 295

저자소개

저자 : 김헌식 저자 김헌식은 대중문화평론가, 문화콘텐츠학 박사 2004년부터 대중문화평론가로 활동하며 콘텐츠·미디어 분석을 해왔다. KBS, MBC, SBS, EBS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문화와 트렌드 관련 코너를 진행해왔다.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초빙교수이자, 2008년부터 교보문고 북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대중문화 심리읽기》 《트렌드와 문화심리》 외 다수가 있다. 저자 : 장서윤 저자 장서윤은 <스포츠한국> 엔터팀 기자 경력 11년 차 기자로 영화·가요·방송 등의 분야를 취재하고 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엔터테인먼트경영과 외래교수이다. MBC <섹션 TV 연예통신>, SBS <좋은아침>, TBS <아침햇살> 등에 고정 출연했다. 김영희 PD, 박근태 작곡가와 ‘창의력도 매니지먼트다’ 기업용 강의를 제작했다. 저자 : 권석정 저자 권석정은 음악콘텐츠 제작자 <참여와 혁신> <유니온프레스> <텐아시아> 등에서 기자 생활을 했으며, 피키캐스트 뮤직팀장을 거쳐 현재 로엔엔터테인먼트 콘텐츠제작팀에서 근무 중이다. 2008년 월간 <재즈피플>에 처음 글을 쓴 이후로 네이버뮤직, 멜론, 대중음악 웹진 <100BEAT>, 월간 <핫트랙스>, 무크지 <대중음악SOUND>, 남성지 <맥심> 등에 글을 써왔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이며, K-루키즈 등 다수의 음악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저자 : 강일권 저자 강일권은 <리드머> 편집장, 음악평론가 한국 유일의 힙합·알앤비 비평 매체 <리드머>의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잡지,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음악평론가로서도 활동 중이다. 강단 있고 눈치 보지 않는 평론을 추구하며, 누구보다 뜨거운 블랙뮤직 덕후다. 저자 : 김겨울 저자 김겨울은 <스포츠조선> 엔터팀 편집장 현재 <스포츠조선> 엔터팀에서 배우팀과 예능팀을 맡고 있다. MBC <섹션 TV 연예통신>, KBS W <시청률의 제왕>, TV조선 <연예 in TV>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활약했다. 저자 : 김작가 대중음악평론가. 10여 년간 신문과 잡지에 대중음악과 관련된 글을 써왔다. 직관과 통찰, 현장성을 바탕으로 한국 대중음악계의 현재를 통한 인사이트를 보여주고 있다. 저자 :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시네마테크 ‘문화학교 서울’(현 ‘서울시네마테크’

도서소개

《대중문화 트렌드 2017》는 한국 대중문화로 대표되는 K-POP, 방송·예능, 영화·드라마 분야에서의 문화 현상들을 짚어보고 있다.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한 음악 시장의 판도 변화, 대세 힙합과 EDM, 날것, MCN 방송, 웹예능, 툰방, 정의, 멜로, 일제강점기, 천만과 다양성 영화 등 28개의 문화 현상을 다루며 한국 대중문화의 창작, 산업, 홍보·마케팅, 글로벌 협업과 생존 전략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