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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팥쥐

콩쥐 팥쥐

  • 허순영
  • |
  • 노란돼지
  • |
  • 2016-05-15 출간
  • |
  • 48페이지
  • |
  • 213 X 249 X 15 mm /247g
  • |
  • ISBN 97911599500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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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선조들이 들려주는 삶의 지혜와 교훈을 제대로 담아낸 “콩쥐 팥쥐” 이야기

“콩쥐 팥쥐”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봄직한 우리의 단골 옛날이야기!

할머니가 칭얼대는 손주들에게 이야기보따리에서 하나씩 꺼낼 때 단골로 나왔음직한 바로 그 이야기지요. 이렇게 옛날이야기는 할머니 품 속 같이 편안하고 아련한 추억을 떠오르게 해요. 그런데 외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랑 친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조금 다를 때가 있어요. 늘 이야기 끝 무렵에는 스르르 잠이 들었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었던 그 궁금함을 해결해주는 “콩쥐 팥쥐”이야기가 나왔어요!

지금 소개하는 “콩쥐 팥쥐”는 여태껏 내가 알고 있던 이야기와 살짝 다를 수도 있어요.
우리의 옛 이야기는 선조들의 생활모습을 토대로 만들어져 우리의 삶에 지혜와 교훈을 주는데,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왔기 때문에 지역이나 때에 따라, 혹은 전하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빠지고 덧붙여지기도 하는 등 변형되어 서로 다른 이야기가 생겨났지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콩쥐 팥쥐”는 원본에 충실하게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했답니다.
착한 일은 칭찬하고 나쁜 행동과 마음은 벌을 주고자하는 선조들의 권선징악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내고, 당시 물과 불이 있어야 환생할 수 있다고 믿는 선조들의 민간 신앙을 녹여내고 있는 “콩쥐 팥쥐” 이야기. 선조들의 진솔한 삶과 꿈을 제대로 전달하려고 노력했어요.

특별히, 사또와 혼인한 후 팥쥐에게 죽임을 당하고 다시 살아난 콩쥐가 자기 부인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또의 어리석음을 깨우치는 장면과 콩쥐가 연꽃으로 다시 태어났지만 그 연꽃을 팥쥐가 불에 태우는 장면을 눈여겨보세요. 선조들이 후손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조용히 들릴 거예요. 그리고 불공평한 엄마의 지시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착한 콩쥐와 끊임없이 콩쥐를 괴롭히는 엄마와 팥쥐의 이야기는 이 책을 보는 아이들 마음속에 은근히 스며들어 자연스레 지혜가 자랄 거라 믿는답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허순영은 국민대 문창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하고 제3회 해양문학상을 수상했어요. ‘서정오 옛이야기 교실’에서 공부하면서 조상들의 삶과 지혜가 담긴 옛이야기의 매력에 빠졌지요. 요즘엔 어린이들에게도 다양한 옛이야기를 알리기에 힘쓰고 있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숭례문 할아버지》, 《까불이 일학년》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지금 소개하는 『콩쥐 팥쥐』는 여태껏 내가 알고 있던 이야기와 살짝 다를 수도 있어요. 우리의 옛 이야기는 선조들의 생활모습을 토대로 만들어져 우리의 삶에 지혜와 교훈을 주는데,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왔기 때문에 지역이나 때에 따라, 혹은 전하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빠지고 덧붙여지기도 하는 등 변형되어 서로 다른 이야기가 생겨났지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콩쥐 팥쥐”는 원본에 충실하게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했답니다. 착한 일은 칭찬하고 나쁜 행동과 마음은 벌을 주고자하는 선조들의 권선징악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내고, 당시 물과 불이 있어야 환생할 수 있다고 믿는 선조들의 민간 신앙을 녹여내고 있는 “콩쥐 팥쥐” 이야기. 선조들의 진솔한 삶과 꿈을 제대로 전달하려고 노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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