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엉터리 일기

엉터리 일기

  • 이성
  • |
  • 가람어린이
  • |
  • 2012-04-15 출간
  • |
  • 144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9390022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가장 좋은 친구

평소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 탓에 남한테 자기 생각과 주장을 분명히 말하지 못하는 미나는 친구나 엄마아빠에게 말하지 못하는 나만의 일기를 쓴다. 새로 전학온 멋진 남학생에 관하여, 억지로 발표를 시키는 선생님의 원망, 남동생만 챙기고 미나에게는 누나라니까 참으라는 엄마의 섭섭한 마음까지. 하지만 어느 날 누군가 자신의 일기를 몰래 훔쳐보고 있다고 느낀다. 미나는 범인을 잡기 위해 엉터리를 일기를 쓴다.

엉터리 일기, 그 끝은 어떻게 될까

사춘기 초등학생들의 감수성에 맞는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라임 향기 도서관>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남몰래 써 내려가는 비밀 일기를 통해 성장하는 사춘기 소녀의 모습을 밝고 가벼운 스토리로 섬세하게 그려 내고 있습니다.
4학년이 된 미나는 일기를 쓰기로 결심합니다. 엄마, 아빠는 물론 단짝 친구인 유진이에게도 쉽게 말하지 못하는 비밀을 털어놓는 비밀 일기이지요.
미나는 평소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 탓에 남한테 자기 생각과 주장을 분명히 말하지 못합니다. 발표 시간만 되면 선생님한테 주의를 듣기 일쑤이지요. 하지만 일기를 쓸 때만큼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자유롭게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습니다. 새로 전학을 온 멋진 남학생에 관한 이야기부터, 미나의 마음도 몰라주고 억지로 발표를 시키는 선생님에 대한 원망, 남동생만 챙기고 미나에게는 늘 누나니까 참으라고만 하는 엄마에 대한 섭섭한 마음까지, 비밀 일기장은 미나의 솔직한 속마음으로 채워져 갑니다.
하지만 어느 날 미나는 누군가 자신의 일기를 몰래 훔쳐보고 있다고 느낍니다. 어쩐지 수상하게 행동하는 엄마를 의심하던 미나는 범인을 잡기 위해 엉터리 일기를 쓰기로 결심합니다. 있지도 않은 일을 꾸며서 쓰고는 엄마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지요.
거짓말이 차츰 늘어나면서 일기는 점점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엉터리 일기 속의 미나는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마음을 터놓을 친구 하나 없는 가엾은 아이가 됩니다. 미나의 엉터리 일기, 그 끝은 어떻게 될까요?

내 편은 아무도 없고, 늘 혼자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언니, 혹은 누나라는 이유로 동생에게 항상 양보만 하라고 강요하는 부모님. 못하는 것을 격려하는 대신 꾸중과 잔소리가 먼저인 선생님. 가장 가깝고 친하게 지내면서도 가끔씩 속마음을 알 수 없어 눈치를 보게 되는 단짝 친구.
이렇듯 누구에게도 선뜻 말할 수 없는 감정들이 마음을 가득 채워 마음이 복잡할 때,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나만의 비밀 일기는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 줍니다.
행여나 누가 볼까 봐 서랍 제일 깊숙한 곳에 숨겨 두고 몰래 꺼내 쓰던 비밀 일기장. 그런 일기장을 누군가 몰래 훔쳐보고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이 책은 자신의 일기장을 누군가 훔쳐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춘기 소녀가 엉터리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들과,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성장과 변화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미나는 소심한 성격에 자기 생각을 큰 소리로 발표하는 걸 꺼려하고, 감정을 좀처럼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조용한 소녀입니다. 첫째라는 이유로 뭐든 동생에게 양보하라는 엄마가 섭섭하지만 투정 부리지 않고 혼자 묵묵히 참는 어른스러운 소녀이지요.
비밀 일기장에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속마음을 적어 내려가면서, 늘 외롭다고 느끼던 미나는 차츰 마음이 치유되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 소중한 일기를 누군가 훔쳐보고 있다는 걸 깨닫고, 미나는 범인을 알아내기 위해 엉터리 일기를 쓰기로 결심합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한 엉터리 일기가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불러오면서 점점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지요.
엉터리 일기 쓰기가 계속되면서, 미나는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 억지로 꾸며 낸 일기가 얼마나 보기 싫은지를 깨닫게 됩니다. 또한 갈등을 풀어 나가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아이들의 감성에 맞는 수채화풍의 예쁜 삽화와 더불어, 유머가 가득 담긴 만화가 곳곳에 숨어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목차

나만의 비밀 일기장-8
내 편은 아무도 없어-28
누군가 일기를 훔쳐보고 있어! - 53
금 나와라 뚝딱! 요술 일기장 - 83
유진의 아픔 - 109
사과해 주서 고마워요 - 12

저자소개

저자 이성은 감수성 예민한 초등학생들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섬세하게 쓰는 작가이다. 아이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이 담긴 어린이 소설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멋진 인어공주들의 사랑의 하모니』,『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반짝반짝 열한 살의 여행일기』 등이 있다.

도서소개

사춘기 어린이들의 성장동화 「라임향기도서관」 제5권 『엉터리 일기』. 이 시리즈는 남몰래 써 내려가는 비밀 일기를 통해 성장하는 사춘기 소녀의 모습을 밝고 가벼운 스토리로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제5권은 누군가 자신의 일기를 몰래 훔쳐보고 있다고 느끼는 미나가 마침내 범인을 잡기 위해 엉터리를 일기를 쓰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들의 감성에 알맞은 수채화풍의 예쁜 삽화와 유머러스한 만화를 곳곳에 담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