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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과연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이성
  • |
  • 가람어린이
  • |
  • 2014-01-10 출간
  • |
  • 156페이지
  • |
  • 153 X 225 mm
  • |
  • ISBN 978899390046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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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제 막 이성에 눈을 뜬 열두 살 소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마냥 말괄량이 같기만 하던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게 되고, 남자아이들이 나를 좋아하는지 궁금하고, 예비 숙녀답게 예쁘게 행동하라는 엄마의 말이 왠지 마음에 걸리는 나이, 열두 살. 하지만 누가 누구를 좋아하고 사귄다는 게 아직은 어색하기만 한 열두 살 사춘기 소녀가 그려 내는 풋풋하고 예쁜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책 소개》
열두 살은 신경 쓸 게 너무 많아.
아무 데서나 꺽꺽 트림을 해서도,
방귀를 뿡뿡 뀌어서도 안 되고
예쁜 숙녀처럼 행동해야 한대.
단짝이었던 성재와는 사이가 멀어지고,
성재 옆을 맴도는 여자애도 신경이 쓰여.
성재에게 여자 친구가 생기면
난 소중한 친구를 잃게 되는 걸까?
우리가 다시 예전처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얌전한 것과는 거리가 멀고, 이성에 대한 관심도 전혀 없던 열두 살 소녀 준이에게 어느 날 문득 가슴 두근거리는 첫사랑이 찾아옵니다. 그러면서 잔잔하고 고요했던 하루하루가 신경 쓸 일투성이의 복잡하고 골치 아픈 사건들로 가득 차 버리지요. 유치원 때부터 단짝이었지만 친구 이상의 감정은 없었던 성재가 웬일인지 어색하게 느껴지고, 더군다나 성재가 다른 여자아이와 커플이 되었다는 소문이 들려오면서 준이의 마음은 싱숭생숭 복잡하기만 합니다. 그제야 준이는 자기가 성재에게 친구 이상의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깨닫게 되지요.
「라임 향기 도서관」 시리즈는 감수성 예민한 초등학생들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톡톡 튀는 필체로 발랄하고 섬세하게 그려 내는 작가 이성의 창작 동화 시리즈입니다. 시리즈의 8번째 이야기인 『과연,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는 이제 막 이성에 눈을 뜬 열두 살 소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마냥 말괄량이 같기만 하던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게 되고, 남자아이들이 나를 좋아하는지 궁금하고, 예비 숙녀답게 예쁘게 행동하라는 엄마의 말이 왠지 마음에 걸리는 나이, 열두 살. 하지만 누가 누구를 좋아하고 사귄다는 게 아직은 어색하기만 한 열두 살 사춘기 소녀가 그려 내는 풋풋하고 예쁜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출판사 서평》
봄이 오면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처럼,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이성 친구를 사귀거나, 커플링을 주고받으며 마음을 표현하는 일도 아주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 특히 이성을 좋아하는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사실 아주 자연스럽고도 멋진 일이지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자기 자신보다 그 사람을 더 생각하고 배려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항상 옆에 있던 남자 친구, 여자 친구가 갑자기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 그 순간,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말을 하게 되는 그 순간에 바로 사춘기가 시작되고, 아이들은 부쩍 자라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해도 상대방 역시 나를 좋아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가 내 기대만큼 나를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고, 어쩌면 다른 사람을 좋아할 수도 있지요. 그래서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은 멋지고 즐거운 경험인 동시에 한편으로는 힘들고 아프기도 하답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장통’이라는 말도 있지요. 이 책은 말괄량이에 선머슴 같던 소녀가 겪는 성장통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준이는 여자다운 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내숭도 떨 줄 모르고, 늘 흙 묻은 야구 모자를 쓰고 뛰어다니는 선머슴 같은 여자아이입니다. 그러나 그런 준이에게도 자연스럽게 사춘기가 찾아옵니다. 어릴 때부터 친했던 남자 친구에게 새로운 여자 친구가 생기고 둘이 커플이라는 소문이 들리면서 준이는 ‘질투’라는 낯선 감정을 처음으로 경험합니다. 주변의 다른 여자 친구들에게 질투를 느끼기도 하고, 그동안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일들이 커다란 고민으로 다가오기도 하지요. 하지만 결국 질투의 감정도, 마음의 갈등도 모두 우정을 굳건히 쌓아 가고 내면을 성숙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렇듯 첫사랑이 가져다주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경험하며 준이는 점점 성장해 가지요.
아이들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감수성 예민한 초등학생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 나가는 작가 이성은, 『과연,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에서 초등학교 때 거의 모든 아이들이 한 번씩 경험하는 이성 친구와의 사랑과 우정을 특유의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로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사춘기를 겪는 어린이 독자들은 나와 같은 처지에 놓인 주인공의 이야기에 푹 빠져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새봄의 시작-8
열두 살이 뭐길래-21
우린 커플이 아냐-32
말괄량이 진짜 여자애-41
자꾸만 신경이 쓰여-52
쉿! 비밀이야-62
너도 나와 같다면-86
둘만의 데이트-100
질투일까?-112
친구가 될 수 있을까?-123
그래, 우린 친구니까-147

저자소개

저자 이성은 감수성 예민한 초등학생들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섬세하게 쓰는 작가이다. 아이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이 담긴 어린이 소설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멋진 인어공주들의 사랑의 하모니』,『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반짝반짝 열한 살의 여행일기』,『엉터리 일기』,『비밀을 말해줘서 고마워』,『열두 살이란 말로는 어려워』등이 있다.

도서소개

『과연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는 초등학교 때 거의 모든 아이들이 한 번씩 경험하는 이성 친구와의 사랑과 우정을 특유의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로 풀어 나간 책입니다. 여자다운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내숭도 떨 줄 모르며, 마냥 흙 묻은 야구 모자를 쓰고 뛰어 다니는 이 책의 주인공 준이에게 사랑이란 감정이 찾아오면서 다양한 사건이 벌어집니다.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에게 공감을 주며, 내면의 성숙함을 갖추도록 안내합니다.

얌전한 것과는 거리가 멀고, 이성에 대한 관심도 전혀 없던 열두 살 소녀 준이에게 어느 날 문득 가슴 두근거리는 첫사랑이 찾아옵니다. 그러면서 잔잔하고 고요했던 하루하루가 신경 쓸 일투성이의 복잡하고 골치 아픈 사건들로 가득 차 버리지요. 유치원 때부터 단짝이었지만 친구 이상의 감정은 없었던 성재가 웬일인지 어색하게 느껴지고, 더군다나 성재가 다른 여자아이와 커플이 되었다는 소문이 들려오면서 준이의 마음은 싱숭생숭 복잡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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