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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자들 1 텅 빈 도시

살아남은 자들 1 텅 빈 도시

  • 에린 헌터
  • |
  • 가람어린이
  • |
  • 2015-07-30 출간
  • |
  • 292페이지
  • |
  • 152 X 225 X 22 mm /494g
  • |
  • ISBN 978899390069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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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큰 으르렁거림’이 휩쓸고 간 도시.
폐허로 변해 버린 그곳에 남겨진 개들.
오염된 물과 사방에 숨어 있는 적들을 피해
본능에 의지해서 살아남아야 한다!
고독한 야생의 개 럭키와
인간의 손에 길들여진 애완견들이
진정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책소개

“세계가 완전히 뒤집히고 강이 독으로 가득 차면
개들의 대결전이 시작된다…….”

럭키는 금빛 털을 가진 개로, 생존에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다른 개들은 무리 생활을 하는 반면, 럭키는 혼자 떨어져 지내는 고독한 개로 살아왔으며, 무슨 일이 생기면 늘 자신의 본능에 의지해 문제를 헤쳐 나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으르렁거림(지진)이 도시를 휩쓸면서 땅이 갈라지고 집이 부서지고 도시의 모든 긴 발(인간)들도 사라져 버립니다.
폐허가 된 도시에 남겨진 럭키는 음식도, 물도 없고 사방에 적들이 가득 찬 이상하고 황량한 새로운 세상에 갇혀 버리고 맙니다. 그러다 강아지 때 헤어진 여동생 벨라를 포함해 줄에 묶인 개들을 만나게 됩니다. 개들은 본능에 충실한 럭키에게 의존하게 되고, 럭키는 개들과 임시로 무리를 이루어 서로 의지하고 기대며 살아갑니다. 그러던 중 럭키의 무리는 미처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위험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오염된 물과 사방에 숨어 있는 적들을 피해 본능에 의지해서 살아남아야 하는 개들. 고독한 야생의 개 럭키와 인간에게 길들여진 애완견들은 진정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예언처럼 자꾸 되풀이되는 럭키의 불길한 꿈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출판사 리뷰

야생을 지배하는 개들,
뒤집어진 세계에서 홀로 살아남은 개들의 이야기!

이 이야기의 배경은 지진으로 폐허가 된 도시입니다. 도시에 큰 지진이 일어나면서 유기견 보호소에 갇혀 있던 럭키는 보호소를 탈출합니다. 고독한 도시의 개 럭키는 홀로 살아남기 위해 갖은 고난을 겪다가 한배 새끼인 벨라와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죽은 도시를 떠나 야생으로 향합니다. 본격적인 야생 생활에 돌입하면서 럭키는 개들에게 사냥하는 법을 비롯하여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혼자 지내던 럭키와 긴 발의 손에 길들여진 개들 사이에는 갈등이 끊이지 않지요.
이 이야기는 주인공 럭키와 개들의 모험과 성장을 그리고 있습니다. 긴 발에게 의지하여 긴 발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도시의 애완견들. 애완견들은 긴 발이 자신을 버리고 도시를 떠났다는 걸 알면서도 다시 돌아올 거라 믿으며 긴 발의 집을 떠나지 못하고 지키고, 긴 발의 물건들을 지니고 다닙니다. 그런 애완견들이 럭키를 만나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면서 차츰 잠들어 있던 개의 본능을 일깨워 가고 진정한 무리로 거듭나게 되지요. 그와 동시에, 무리 생활을 거부하며 홀로 고독하게 지내던 럭키에게도 서서히 변화가 일어납니다. 혼자였다면 살아남지 못했을 야생에서의 삶들, 과연 럭키는 무리 생활을 하는 개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요?
폐허가 된 도시와 거친 숲 속, 이야기는 이 두 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극한 상황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지루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독자들은 야생의 개와 사람 손에서 보호받던 애완견 사이의 갈등을 지켜보며 과연 진정한 개의 본능과 삶이 무엇일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긴 발(인간)’, ‘날카로운 발톱(고양이)’, ‘시끄러운 막대기(총)’, 시끄러운 우리(자동차), ‘음식의 집(식당)’, ‘으르렁거림(지진)’ 등 개의 시선에서 해석한 새로운 단어들이 계속 등장하여 추측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에린 헌터는 베스트셀러인 《Warriors》와 《Seekers》 시리즈의 작가입니다. 에린 헌터는 자연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야만성에 매력을 느끼고 그에 영감을 받아 이 책을 탄생시켰습니다. 자연 그 자체를 존중함은 물론, 동물 행동에 풍부한 신화적 설명을 창작하여 덧붙이기를 좋아하는 저자가 새롭게 탄생시킨 매력적인 개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버려진 도시
음식의 집
고독한 개
검은 구렁텅이
올드 헌터
이별
결투
새로운 무리
탈출
구출
죽음의 냄새
야생으로
진정한 전사
악몽
쉼터
목줄
철조망 너머
포로로 잡힌 개들
구출 작전
기습 공격
긴 발의 물건들
작별 인사

저자소개

저자 에린 헌터 (Erin Hunter)는 자연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야만성에 매력을 느끼고 거기서 영감을 받아 이 책을 써 냈다. 끔찍하지만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자연 재해의 모습과, 개들의 신화적 전설을 적절히 잘 엮어 내고 있으며, 이야기를 통해 책임감과 자유, 위험과 안전, 자존심 지키기와 현실 직시하기 등 상반된 이야기들을 훌륭하게 풀어내고 있다.

도서소개

폐허로 변해 버린 그곳에 남겨진 개들.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살아남은 자들. 1: 텅 빈 도시』는 주인공 럭키와 개들의 모험과 성장을 그린 소설입니다. 폐허가 된 도시와 거친 숲 속, 이야기는 이 두 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극한 상황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지루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이 책은 야생의 개와 사람 손에서 보호받던 애완견 사이의 갈등을 지켜보며 과연 진정한 개의 본능과 삶이 무엇일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긴 발(인간)’, ‘날카로운 발톱(고양이)’, ‘시끄러운 막대기(총)’, 시끄러운 우리(자동차), ‘음식의 집(식당)’, ‘으르렁거림(지진)’ 등 개의 시선에서 해석한 새로운 단어들이 계속 등장하여 추측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긴 발에게 의지하여 긴 발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도시의 애완견들. 애완견들은 긴 발이 자신을 버리고 도시를 떠났다는 걸 알면서도 다시 돌아올 거라 믿으며 긴 발의 집을 떠나지 못하고 지키고, 긴 발의 물건들을 지니고 다닙니다. 그런 애완견들이 럭키를 만나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면서 차츰 잠들어 있던 개의 본능을 일깨워 가고 진정한 무리로 거듭나게 되는데…….

저자 에린 헌터는 자연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야만성에 매력을 느끼고 그에 영감을 받아 이 책을 탄생시켰습니다. 자연 그 자체를 존중함은 물론, 동물 행동에 풍부한 신화적 설명을 창작하여 덧붙이기를 좋아하는 저자가 새롭게 탄생시킨 매력적인 개들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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