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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동화전집

안데르센 동화전집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 |
  • 현대지성
  • |
  • 2016-12-05 출간
  • |
  • ISBN 979118714216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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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어공주, 눈의 여왕, 성냥팔이 소녀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의 원작! 국내 최초 168편 완역본으로 만나다. ‘창작 동화의 왕’ 안데르센이 들려주는 168편의 흥미롭고 다채로운 이야기 근대 아동문학은 안데르센에서 시작되었다. 안데르센을 아동문학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순수하게 어린이를 위해 작품을 창작한 최초의 작가라는 이유에서이다. 안데르센 동화가 최초의 근대 아동문학이고, 세기를 넘어서서 세계적으로 번역되어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긴 하지만, 아이들만의 동화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안데르센의 이야기는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면서도 어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심오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가 순전히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자, 안데르센은 이러한 오해를 일소하고 작품의 진지한 면을 부각시키기 위해 1843년에 책 제목을 「신 동화집」으로 바꾸었다. 그동안 안데르센의 전 작품은 총 156편으로 국내에 소개되었으나, 이번에 12편을 추가로 수록하여 국내 최초로 총 168편을 한 권에 모두 담아 출간하였다. 또한 64장의 클래식 일러스트를 곁들여,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안데르센 동화는 모든 세대가 함께 읽는 책이다. 안데르센 동화는 삶의 모습들을 거울에 비치듯 있는 그대로 비춰줌으로써 독자들이 자신들의 모습을 되돌아보도록 해 준다. 아이들은 상상과 공상의 세계를 즐기면서 이러한 세계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어른들은 작품 속에서 그려지고 있는 보편적 진리와 사회적 진실을 통해 인생의 심오한 진리를 깨닫는다. 안데르센 동화가 시대를 초월하여 어른과 아이들 모두 즐겨 읽는 세계적인 고전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의 작품이 지니는 이러한 보편성 때문일 것이다.

목차

머리말 11 1. 부싯깃 통 13 2. 장다리 클라우스와 꺼꾸리 클라우스 21 3. 완두콩 공주 34 4. 꼬마 이다의 꽃 36 5. 엄지 아가씨 44 6. 못된 아이 57 7. 길동무 59 8. 인어 공주 76 9. 벌거벗은 임금님 97 10. 행운의 덧신 103 11. 데이지 꽃 128 12. 꿋꿋한 장난감 병정 132 13. 야생 백조 138 14. 천국의 정원 153 15. 하늘을 나는 트렁크 168 16. 황새들 176 17. 금속 돼지 이야기 182 18. 우정의 결의 193 19. 호메로스 무덤의 장미 202 20. 꿈의 요정, 올레 루쾨이에 204 21. 장미 요정 214 22. 돼지치기 왕자 219 23. 메밀 226 24. 천사 228 25. 나이팅게일 230 26. 다정한 연인들 242 27. 못생긴 새끼 오리 244 28. 전나무 256 29. 눈의 여왕 265 30. 딱총나무 엄마 299 31. 감침 바늘 307 32. 종 311 33. 할머니 316 34. 요정들의 언덕 318 35. 빨간 신 325 36. 높이뛰기 선수들 333 37. 양치기 소녀와 굴뚝 청소부 335 38. 홀거 단스케 341 39. 성냥팔이 소녀 345 40. 햇빛과 죄수 348 41. 바르토우의 창 349 42. 낡은 가로등 351 43. 이웃들 358 44. 꼬마 툭 368 45. 그림자 372 46. 낡은 집 385 47. 물방울 393 48. 행복한 가족 395 49. 한 어머니의 이야기 398 50. 옷깃 404 51. 아마 407 52. 불사조 411 53. 어떤 이야기 413 54. 침묵하는 책 418 55. 오래된 묘비 420 56. 우쭐한 사과나무 가지 423 5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미 426 58. 한 해의 이야기 429 59. 최후의 날 437 60. 정말이야! 441 61. 백조의 보금자리 444 62. 쾌활한 성품 445 63. 슬픈 마음 449 64. 모든 것은 제자리에! 451 65. 요정과 식료품장수 459 66. 천 년 후에는 463 67. 버드나무 아래서 465 68. 한 꼬투리 속의 완두콩 다섯 알 479 69. 하늘 나라에서 떨어진 꽃잎 483 70. 쓸모없는 여자 486 71. 마지막 진주 493 72. 두 아가씨 495 73. 바다 끝에서 497 74. 돼지 저금통 500 75. 이브와 어린 크리스티나 503 76. 바보 한스 514 77. 영광의 가시밭길 518 78. 유대인 처녀 523 79. 병 주둥이 528 80. 현자의 돌 537 81. 소시지 꼬챙이로 만든 수프 552 82. 후추 총각의 나이트캡 565

저자소개

저자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저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HANS CHRISTIAN ANDERSEN, 1805~1875)은 1805년 4월 2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가난한 구두 수선공으로 지식에 대한 열망이 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하나뿐인 자식에게는 헌신적이어서 프랑스 작가 라퐁텐과 노르웨이 작가 홀베르의 작품과 아라비안 나이트를 읽어 주곤 했다. 어머니는 거의 문맹이었지만 좋은 어머니였다. 1818년에 코펜하겐 왕립 극단이 오덴세를 방문하여 많은 오페라와 비극을 공연했는데, 엑스트라로 한두 번 무대에 선 안데르센은 성공하기 위해 코펜하겐으로 가기로 결심했다. 그 곳에서 그는 여러 명의 저명인사들로부터 후원을 받았고, 약간의 정규 교육도 받았다. 1828년에 대학 입학시험에 합격한 안데르센은 공부를 그만두고 작품 활동에만 몰두하였다. 1833~1834년에 왕실의 후원으로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처음 여행한 후 1835년 첫 소설인 <즉흥 시인>을 발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같은 해에 안데르센은 첫 번째 <어린이를 위한 동화집>을 출판하였고, 또 같은 해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집> 제2권을 출판하고 거의 정기적으로 작품을 발표했다. <어린이를 위한 동화집>은 덴마크 문학에 새로운 경향을 불어넣어 주었다. 학자들은 민간 실화와 전설을 수 세기 동안 경시해왔었다. 그러나 학자와 일반인들의 태도가 변하기 시작한 것은 그림 형제의 동화집이 발간된 후의 일이다. 안데르센은 일생 동안 여행을 많이 다녔다. 그는 29번이나 해외여행을 했으며, 북아프리카는 물론 유럽의 대부분을 방문했다. 그는 엄청난 인기를 누렸으며, 덴마크에서 최고의 영예를 누렸다. 1875년에 사망하기 전까지,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나 부(富)와 명예를 찾아 홀로 떠돌았던 그는 자신이 남긴 동화에 나올 법한 삶을 누렸다. 역자 : 윤후남 역자 윤후남은 고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후 수년 동안 번역가로서 활동하다 번역에 대한 학문적 깊이를 더할 필요성을 느껴 영국으로 건너갔다. 그 후 드라마 번역과 식민지 번역(Colonial Translation)에 대한 연구로 영국 워릭대학교에서 번역학 석사와 번역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홍익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강의와 번역활동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웨이벌리』, 『중세의 신화』, 『안데르센 동화전집』, 『북풍의 등에서』, 『이솝우화전집

도서소개

168편 완역본으로 만나는 『안데르센 동화전집』. 그동안 총 156편으로 국내에 소개되었던 안데르센의 작품에 12편을 추가로 수록하여 한 권으로 담아낸 책이다. 64장의 클래식 일러스트를 곁들여,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시대를 초월하여 어른과 아이들 모두 즐겨 읽는 세계적인 고전으로 자리잡아 온 안데르센 동화. 삶의 모습들을 거울에 비치듯 있는 그대로 비춰줌으로써 독자들이 자신들의 모습을 되돌아보도록 해주는 이야기로 아이들은 상상과 공상의 세계를 즐기면서 이러한 세계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어른들은 작품 속에서 그려지고 있는 보편적 진리와 사회적 진실을 통해 인생의 심오한 진리를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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