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 걸까

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 걸까

  • 박정은
  • |
  • 책읽는수요일
  • |
  • 2015-01-13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6260906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 걸까?

《1부》 스미다
뫼비우스의 끝을 향하여 / 겨울 동굴 / 오만과 편견 / 퍼즐을 맞추다가 / 아, 이 한결같은 사람 / 잊지 않는 것이 있다면 / 블록 쌓기 / 행복과 불행의 법칙 / 갈라지는 손끝을 보다가 / 아무도 나를 찾지 않던 어느 날 / 이상적인 사이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내가 사랑하는 것이 더 많아지면... / 조금만 옆을 보아도 / 기다리던 첫눈이 내렸다 / 반짝, 하고 사라지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 / 적응 / 참 좋은 일이구나 / 이상한 강박증 / 이런 몹쓸 관성의 법칙 / 나를 마주한다 / 그리하여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 외롭지 않아서 생긴 병 / 당신이라는 세계의 전부 / 다가오는 겨울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는 방법 / 당신이라는 참 따뜻한 타인 / 핫스팟 /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 영감 / 함께 / 물물교환 / 보디랭귀지 / 잡아먹히지 맙시다! / 상상 / 즐거우니 좋은 것이다 / 달라졌어요! / 붙여넣기

《2부》 쌓이다
나뉘고 겹쳐지는 시간들 /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 같이 넘어지면 덜 창피해 / 빵력 충전! / 그대를 아파하고 소원하는 일 / 정말 괜찮아? / 어디 아픈 데는 없냐고, 나도 그에게 물었다 / 다른 기억 / 미묘한 차이 / 재활용 / 나도 모르는 사이에 / 12월의 애인은 눈사람 / 나의 작고 조용한 세상 / 고요의 깊이 / 순간, 영원한 현재 / 다정한 사람 / 달달하구나 / 그래도 바람은 코 앞에서 맴돌고 / 해프닝 / 텅 빈 하루가 가득해질 때 / 피곤해도 괜찮아 / 나만의 조용하고 달콤한 시간 / 소중한 것들이 사라지기 전에 / 걱정이 밀려온다 / 팥 투어 / 그러니까 이제 내 손을 잡아줄래? / 각자의 시간 / 일상의 무게 / Workroom / 생활인의 귀여움 / 아빠 / 평생의 숙제 / 때 묻지 않은 시간 / 늦었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 이쯤 돼야 겨울의 끝

《3부》 틔우다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까? / 행복의 사탕 / 살아 있는 것들의 집 / 띵동~ 택배 왔습니다 / 감기 조심하세요! / 모자들의 기도 / 혹독한 계절을 이겨내면 봄이 온단다 /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할머니! / 예쁘지 않은 것들이 예쁘다 / 눈을 감으면 온몸으로 봄이 와 / 나만의 속도 / 만남의 장소 / 마음을 내어준다는 것은 / 풍경이 스민다 / 내 책상 위의 우주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어떤 부러움 / 나만의 의식, 리추얼 / with you / 어쩔 수 없는 이별 앞에서 / 마음속의 집 / 누군가의 수고 / 시간과 시간 사이 / 우회로 / 재테크 / 기분 좋은 전염 / 오후 5시, 걱정의 그림자 / 자꾸 잊어버리지만 중요한 것 / 일광욕 / 천국 / 살면서 가장 많이 하는 고민 / 언제나 네버 엔딩 스토리 / 사람의 공간 1 / 사람의 공간 2 / 신경 좀 써주세요! / 생활의 마술 / 밥=사랑 / 그 사람이 아프다 / 모든 날이 인생이다 / 꿈꾸는 피사체 / ‘똑같이’의 위대함 / 봄이 와서 그런가봐 / 가장 빠르게 잃어버리는 것들은 / 돌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잘 살피는 일 / 정성; 참되고 성실한 마음 /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 매일 매일 와주었으면 / 보물찾기

《4부》 지키다
동물을 좋아합니다 / 아침을 좋아합니다 / 책상과 하루의 공통점 / 고양이 행진곡 / 계절의 인사 / 지금도 충분히 예쁘다 / 어느 날의 여행자 / 봄의 특권 / 그리워하며 살라는 벌 / right now! / 주고받기 / 아름다운 백발의 할머니가 되고 싶다 / 사람과 사람 / 인생은 생각보다 참 길어서 / 아름다운 것의 힘 / 그것이 인생이려나? / 뽀송뽀송, 어서 저녁이 왔으면... / 나들이 / 책을 읽는 동안은 / 친정에 가면 / @부암동 / @당인리 발전소 / 빙산 / 불씨 / 살다보면 살아진다 / 아마 나도 외로울 거야 / 기억해주는 사람마저 없다면 / 그립고 그리운... / 하나가 끝나거나 사라지면 / 초록빛 손가락 / 고마운 것들은... / 킁킁킁 / 그런 사람치고 나쁜 사람 못 봤다! / 다만 지붕이 없을 뿐... / Slow Day / 부디 /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 나를 내려놓지 말아요 / 너무 작고 너무 연약한... / 기다림 / 듣고 싶은 대답이 너무 많은데 / 끝의 끝까지

《5부》 눈부시다
역지사지 / 시간의 신호 / 이웃의 향기 / 타임머신 /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세상 끝의 풍경 / 두두두두두두두두 / 직업병 / 일방통행 / 사라지는 것들은 애틋하다 / 소년에게 감사를... / 미안해요 / 힘든 때일수록 손을 꽉 잡아야 한다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다니. 감사해! / 행복했구나! / 조금씩 말이 사라진다 / 만약 어떤 평화가 있다면... / 내가 숨으면 당신도 나의 안부를 물을까? /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강하다 / 너를 여행해 / 콜라보레이션 / 위로는 나무에서 오는지도 몰라 / 곡예사 / 무아지경 / 세상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 저 강인한 생명처럼 / 사랑하면 / 난

도서소개

기억을 그리는 작가 박정은의 감성 일러스트 에세이 『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 걸까?』. 나를 더 사랑하고 싶던 날, 살아가는 힘이 되어준 따뜻한 기억들을 담았다. 두 번의 겨울을 지나는 동안, 내 곁에 남겨두고 싶은 소중한 순간들과 어쩌면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아픔과 기쁨들을 하루 한 장씩 그렸다. 책은 그리움을 놓치지 않는 한 우리의 삶은 눈부시다는 것을 보여준다.
1. 책 소개

나를 더 사랑하고 싶던 날, 살아가는 힘이 되어준 따뜻한 기억들

기억을 그리는 작가 박정은의 감성 일러스트 에세이. 나를 더 사랑하고 싶던 날, 살아가는 힘이 되어준 따뜻한 기억들을 담았다. 두 번의 겨울을 지나는 동안, 내 곁에 남겨두고 싶은 소중한 순간들과 어쩌면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아픔과 기쁨들을 하루 한 장씩 그렸다. 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 걸까? 책은 그리움을 놓치지 않는 한 우리의 삶은 눈부시다는 것을 보여준다. 조금 더 나이를 먹었을 뿐 여전히 여린 당신에게, 꽁꽁 감추고 살아왔던 외로움을 들켜버린 나에게, 우리만 내버려두고 앞으로만 흘러가는 시간 속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받아 마땅한 우리에게 고마운 시간의 선물을 전한다.

2. 출판사 서평

1. 나를 더 사랑하고 싶던 날, 살아가는 힘이 되어준 따뜻한 기억들
- 그리움을 놓치지 않는 한 우리는 영원히 눈부시다!

나를 더 사랑하고 싶던 날, 살아가는 힘이 되어준 따뜻한 기억들. 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 걸까? 책은 그리움을 놓치지 않는 한 우리의 삶은 눈부시다는 것을 보여준다.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삶을 돌아보게 하는 짧은 글들이 가슴 깊이 전해진다. 조금 더 나이를 먹었을 뿐 여전히 여린 당신에게, 꽁꽁 감추고 살아왔던 외로움을 들켜버린 나에게, 우리만 내버려두고 앞으로만 흘러가는 시간 속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받아 마땅한 우리에게 고마운 선물과도 같은 책이다.

2. 기억을 그리는 작가 박정은이 전하는 고마운 시간의 선물
- 작고 하찮아 보이지만 큰 행복을 주는 순간들에 관하여

선 하나도 그리지 못하고 하염없이 작아지기만 하던 때,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과 감정들, 일상의 풍경과 애틋한 기억들을 하루 한 장씩 손바닥만 한 크라프트지 수첩에 펜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책은 우리를 돌아가고 싶은 그때로, 살고 싶은 그곳으로 데려다준다. 그리고 작고 하찮아 보이지만 큰 행복을 주는 순간으로 안내하며, 멀리 있는 그리움들을 꺼내 보는 고마운 시간을 선사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