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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는 따라쟁이

그림자는 따라쟁이

  • 미야코시 아키코
  • |
  • 비룡소
  • |
  • 2016-12-01 출간
  • |
  • 24페이지
  • |
  • ISBN 97889491523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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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캄캄한 밤, 손전등을 켜고 떠나는 형제의 탐험! 놀이로 빛과 그림자의 성질을 배우는 과학 그림책 캄캄한 밤, 한 아이가 손전등을 켜고 기대에 찬 표정으로 누워 있다. 아이는 형에게 같이 방 안을 탐험하자고 제안한다. 손전등 불빛으로 비춰 본 방 안의 모습은 평소와 어떻게 다를까? 형제는 벽에 보름달같이 크고 둥근 불빛도 만들어 보고, 불빛을 쏘옥 숨겨 보기도 하며, 그림자의 모양이 요리조리 달라지는 모습을 관찰하기도 한다. 덕분에 으스스할 줄 알았던 어두운 방 안이 신기하고 재미난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빛과 그림자는 늘 우리 가까이에 있지만 막상 거기에 담긴 과학적 원리를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기기란 쉽지 않다. 이 책 어디에도 빛의 성질이나 빛과 그림자의 관계 등을 설명하는 내용이 없지만, 형제의 손전등 놀이에 함께 즐기며 책장을 넘기다보면 어느새 그 개념들이 자연스레 친숙해진다. ■ 볼로냐도서전 수상작가 미야코시가 그려 낸 꼬마 형제들의 포근한 밤! 형제가 본격적으로 손전등 놀이를 시작하면, 책장 속 둘의 모습은 사라진다. 대신 손전등이 비추는 불빛과 사물만이 한 페이지 가득 펼쳐진다. 마치 독자가 형제 대신 직접 손전등을 들고 방 안을 비추고 있는 것 같다. 손전등이 가 닿은 풍경은 부드럽고 따뜻하다. 벽지의 무늬, 책상, 인형뿐 아니라 불빛 밖의 어둠마저도 포근하다. 제25회 오스카국제아동문학상, 2016년 볼로냐도서전 스페셜 멘션을 수상한 미야코시 아키코는 고요한 어둠 속에서 불빛을 비추는 곳에만 색채를 넣어 사물을 비추는 불빛의 원리를 소개함과 동시에 그림책 전체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책을 보는 독자들은 불빛에 따라 흔들흔들 춤을 추는 인형들, 무시무시한 형아 거인 등을 보면서 사물들이 요술처럼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 빛과 그림자의 원리가 머릿속에 쏙쏙! 독후활동 별책부록도 쏠쏠! 빛이 없다면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달라질까? 이 책에서는 햇빛이 사라진 밤, 불 꺼진 방 안으로 시간과 장소를 제한하여 우리가 사물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빛의 성질을 자연스럽게 보여 주고 있다. 아이는 놀이를 통해 빛이 반듯하게 나아가는 성질, 빛이 사물을 비추면 그 뒤로 그림자가 생긴다는 사실 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 배우는 여러 가지 과학 원리가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다는 사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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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미야코시 아키코 저자 미야코시 아키코는 1982년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나 무사시노미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태풍이 온다』로 제25회 오사카국제아동문학상 어린이 그림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목탄화와 콜라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다. 작품으로는 『심부름 가는 길에』, 『비밀의 방』 등이 있고, 『집으로 가는 길』로 2016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을 받았다. 역자 : 고향옥 역자 고향옥은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현재 한일 아동문화 연구회에서 어린이 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와하하 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 시리즈, 『응급 처치』, 『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 『집 나가자 꿀꿀꿀』, 『바이바이』 등 여러 권을 옮겼다.

도서소개

볼로냐도서전 수상작가 미야코시가 선보인 과학 그림책『그림자는 따라쟁이』. 캄캄한 밤, 한 아이가 손전등을 켜고 기대에 찬 표정으로 누워 있다. 아이는 형에게 같이 방 안을 탐험하자고 제안한다. 으스스할 줄 알았던 어두운 방 안이 신기하고 재미난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이 책 어디에도 빛의 성질이나 빛과 그림자의 관계 등을 설명하는 내용이 없지만, 형제의 손전등 놀이에 함께 즐기며 책장을 넘기다보면 어느새 그 개념들이 자연스레 친숙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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