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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속지마

숫자에 속지마

  • 황인환
  • |
  • 모아북스
  • |
  • 2016-11-29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9115849040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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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떤 사람에게는 상식이지만, 전문가에게는 지식이 된다! 이 책은 여의도 증권가에서 수십 년간 잔뼈가 굵은 증권, 금융, 투자 전문가인 저자가 ‘숫자’라는 화두 속에 한 페이지씩 차곡차곡 담아낸 경제 이야기이자 우리 삶에 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숫자를 동서고금을 막론한 ‘만국 공통어’라는 점에 주목하면서, 단지 수학이나 경제, 금융 분야에서 쓰이는 전문 기호를 넘어 인간의 역사와 삶을 담아내는 가장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키워드라는 점을 강조한다. 숫자는 경제와 금융을 설명하는 언어이기도 하지만, 경제는 곧 심리라는 점에서 숫자도 결국에는 인간의 이야기, 사람의 이야기,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귀결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숫자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까?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 숫자는 공감이다! : 숫자를 이해하면 사람의 말, 생각과 행동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이 넓어진다. - 숫자는 지식이다! : 숫자의 원리를 알면 숫자, 수치와 관계된 연원, 정의, 사례 등 다방면의 상식을 확장할 수 있다. - 숫자는 이해이다! : 숫자를 알면 경제와 금융에서 숫자와 수치에 대한 이해와 해석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다. - 숫자는 원리이다! : 숫자는 현장에서 투자와 재무 설계 등의 기본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해준다. 경제를 읽는‘당신의 눈이 달라진다!’ 수십 년 동안 매일 숫자와 더불어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저자에게 있어 숫자란 각별한 존재였다. 일이자 생활이었고, 관찰과 몰입의 대상이 되었으며, 현장에서는 강연을 풀어갈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소재였다. 하지만 숫자라는 존재는 알고 보면 지구상에서 문명을 영위하고 사는 모든 인간에게 가장 공통된 소재이자 도구이기도 하다. 말과 글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숫자는 언어의 장벽마저 넘어서는 보다 더 근본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매일 습관처럼, 혹은 공기처럼 접하는 숫자라는 맥락 너머의 것들을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숫자에서 이야기를 발견하고 인류의 역사와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게 되면서 저자는 숫자를 통해 다음과 같은 육하원칙을 이끌어내었다. 그리고 아래의 육하원칙은 이 책을 집필하는 출발점이자 책 전체를 관통하는 맥락이 되었다. - 누가 : 숫자는 누가 누구에게 사용하는가? - 언제 : 숫자는 언제 만들

목차

머리말 - 혹시 나만 모르는 거 아냐? chapter 1. 흔하게 쓰는 숫자가 그런 뜻이었군! 1. 3초 백 : 있어 보이는 능력 2. 21% : 한 달 뒤의 기억량 3. 2인 3각 : 시너지효과와 링겔만효과 4. 72 : 두 배가 되는 셈법 5. 9의 배수 : 틀린 계산을 찾는 크로스체크 6. 1의 가치 : 한 끗 차이 7. 6.5년의 차이 : 부창부수의 리더십 8. 0과 1 : 거짓과 진실 그리고 퍼지 9. 12주 : 컨틴전시 플랜과 비상금 10. N-1=0 : 아내의 빈 자리 11. 30% : 믿음의 효력과 플라시보 효과 12. 22.9 : 백세시대 건강지표 BMI 13. 3 : 왈츠 같은 세 박자 투자 14. 96% : 얼굴반찬 15. 4:4:2법칙 : ‘상환:소비:저축’의 적정 비율 16. 럭키 세븐 : 행운과 주문 17. 0명 구함 : 구인광고의 빈 칸 18. 2+1=2 : 숫자에 대한 오묘한 심리 19. 18 : 욕설과 십장생 20. 150 : 부자 지수 21. 2,000비트 : 뇌의 정보처리 22. ½死=½生 : 죽는 것이 곧 사는 것 23. 2%의 금리, 5%의 금리 : 멘탈 어카운팅 24. 24달러 : 맨해튼과 스마트워크 세대 25. 2달러 지폐 : 가격과 가치 26. 6.8초~8.5초 : 경적이 울리는 시간 차이 27. 5종 : 청문회 단골 세트 28. 7, 16.9 : 소주 7잔, 그리고 16.9도 29. 1도 : 체감온도와 온실가스 chapter 2. 무슨 기준에서 시작됐을까? 30. 0 : 인생의 라운드넘버 31. 1% : 평범함이 갖는 비범함 32. 2080 : 파레토 법칙 33. 6의 힘 : SMART한 목표관리 34. 22% : 사소한 고민 35. 15회의 패스 : 보이지 않는 고릴라 36. 1÷3=95% : 사자의 몫 37. 3.5억 장 : 셀카와 빅데이터 38. 0000 : 암호 같은 패스워드 39. 108 : 번뇌와 변명 40. 7 UP : 곱게 늙는 법 41. 34세 : 캥거루 세대 42. 11과 61 : 역사가 되는 숫자 43. 17대 1 : 천적과 공생 44. 27% : 역지사지 45. 75분의 1초 : 찰나의 시간 46. 7.4pH : 상선약수 47. 0.917 : 비중 48. 38명 : 제노비스와 방관자들 49. 8,800만 원 : 연봉과 행복 50. 3 : 화폐의 3가지 기능 51. 1 : 세상의 시작과 나(I) 그리고1 52. 0.9×0.9 : 사람의 역량 53. 60 : 노인과 노익장 chapter 3. 경제 전문가도 알쏭달쏭? 이 말이 이런 뜻이었군! 54. 23전 23승 : 무승부가 없는 시장 55. 0과 1 : 원점과 출발의 수 56. 영상 2도 : 기준점 효과 57. 55% : 보디랭귀지 58. 8진

저자소개

저자 황인환 금융교육가이자 금융 관련 콘텐츠사업 전문가. 한국산업은행에서 여신, 국제금융, 전산, 인사 업무를 하였고, 한국산업증권에서 정보, 채권, 지점영업 및 관리, 감사업무 등을 수행하며 20년 넘는 동안 여의도 금융가에서 경륜을 쌓았다. 외환위기라는 위기를 기회 삼아 채권정보 전문기관인 본드웹을 설립, 10여 년 간 채권, 경제지표, 펀드 영역에서 인정받는 프리미엄 정보단말 서비스사업으로 확장시켰으며, 종합경제서비스기업인 이데일리와 합병하여 정보사업을 총괄 지휘하였다. 현재 금융실습 스마트교육 및 강연 전문가로서 활동하며 독립재무상담사(IFA)를 위한 스마트 정보솔루션 개발과 금융실습 교육센터를 운용중이다. 그리고 이에스인포매틱스의 “프리줌 시스템” (업무 매뉴얼, 각종 용어사전·약관 운용, 경제금융 콘텐츠 등) 또한 PB와 WM을 위한 영업·교육 솔루션으로 성가를 올리고 있다.

도서소개

눈 뜨고 잠들 때까지 생활 속에서 만나는 숫자의 모든 것! 사람들은 어떤 정보를 얼마나 가졌는지에 따라 부자가 되기도 하고, 취직을 좀 더 쉽게 하기도 하고, 인생의 낙오자가 되어 거리로 내몰리기도 한다. 점점 더 지식이 독점되고 있어 안타깝다. 그 중에서도 숫자를 단지 계산의 도구로만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숫자는 누군가에게는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높은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나, 절실한 순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무기이다. 금융정보 큐레이터인 저자는 ‘숫자’라는 키워드를 화두 삼아 생활 속의 지혜와 경제철학, 금융과 증권에 대한 크고 작은 상식과 전문지식 등 전방위 영역에 걸친 지적인 내용을 이 책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인간이 왜 숫자를 만들고 사용하게 되었는지부터 우리의 삶 속에서 숫자에 관한 어떤 법칙과 상식들이 깊숙이 스며들어 작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그리고 투자, 금융, 재무, 영업 등의 전문영역에서는 이러한 숫자들이 어떤 원리로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마치 재미있는 강연을 풀어내듯 생생하게 담아내었다. 금융전문가이자 교육, 콘텐츠 전문가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스마트 시대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저자의 해박한 지식을 따라가다 보면 숫자를 어려워하는 평범한 독자들부터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숫자에 담긴 삶의 원리와 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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