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인생이 꼬인다면 선택법부터 바꿔라

인생이 꼬인다면 선택법부터 바꿔라

  • 수만나사라
  • |
  • 인간희극
  • |
  • 2016-12-08 출간
  • |
  • 216페이지
  • |
  • 132 X 190 X 18 mm /290g
  • |
  • ISBN 978899378448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책소개

이게 나라냐? 잘못된 선택이 인생도, 미래도, 나라도 망쳤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스스로 한 선택들이 모여 결국 그 사람의 인생사가 된다. 잘못된 선택의 극심한 폐해를 절감하고 있는 요즘, 〈인생이 꼬인다면 선택법부터 바꿔라〉 이 한 권의 책은 올바른 선택법으로 더 이상 후회 없는 인생을 살게 해주는 지혜들로 가득 차 있다. 결정장애 때문에 괴로운 사람, 이미 지나간 선택의 미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 자녀들에게 희망이 있는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라면 제일 먼저 자신의 선택법이 잘못되지는 않았나 돌아봐야 한다. 오직 당신의 냉철한 선택만이 인생을, 미래를, 나라를 바꿀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지금 이 순간 사는 게 괴로우신가요? 그럼 선택법부터 바꿔야 합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현재의 당신은 과거의 당신이 한 선택의 결과물입니다. 현재의 당신이 하는 선택이 미래의 당신의 삶이 되는 것도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선택을 아무런 기준도 없이 그냥 순간순간의 기분으로 한다구요? 당신의 인생이 원하는 대로 진행되지 않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의 선택법부터 바꾸세요. 오늘 점심에는 뭘 먹지? 하는 사소한 선택에서부터 진학과 취업, 결혼 같은 중대한 선택, 그리고 선거와 같은 사회적인 선택에 이르기까지 명확한 기준과 냉철한 이성으로 선택한다면 절대 후회를 남기기 않게 됩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잘못된 선택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습니다. 절대 후회 없는 선택의 비법을 알려주는 〈인생이 꼬인다면 선택법부터 바꿔라〉 이 한 권의 책이 당신의 인생을, 당신의 미래를, 그리고 우리의 사회를 제대로 된 방향으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지긋지긋한 결정장애를 치유해줄 붓다의 가르침을 배운다
〈인생이 꼬인다면 선택법부터 바꿔라〉의 저자 수만나사라 스님은 스리랑카 태생으로 1980년 국비유학생으로 일본에 터를 잡은 뒤 대중들을 위한 설법에 나서 수많은 사람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저자이자 강연가가 되었습니다. 스님이 몸담고 있는 테라와다 불교는 ‘초기 불교로 돌아가 싯다르타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자’를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만나사라 스님의 언어는 그 어떠한 기교나 사람들의 이목을 끌려는 감언이설이 없고 본래 그대로의 붓다의 지혜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정으로 선택하면 99.9% 후회한다”, “망쳐봐야 깨닫는다”, “부질없고 요망한 자아의 유혹에서 벗어나라” 등의 일갈은 한순간의 위로나 안도감에 그치는 여타의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문제를 실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논리적인 사고의 힘을 길러주어 결정장애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명확한 치유법을 제시합니다. 〈바보의 벽〉의 저자로 유명한 일본 도쿄대 명예교수 요로 다케시는 이 책을 이렇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인생이 변한다. 변하고 싶은 사람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꼬장꼬장하지만 실생활과 밀접한 예시들로 최고의 선택 비법을 말한다!
이 책의 번역가 강진호 작가는 본인 역시 결정장애로 고통 받고 있던 차에 수만나사나 스님의 가르침을 듣고 스스로 치유가 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인생인 꼬인다면 선택법부터 바꿔라〉를 번역하였습니다. 번역가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책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화두는 ‘이성(理性)’입니다. 실험과 논증을 통해 이론을 정립해가는 물리학자처럼, 저자는 이성과 로직(logic)을 강조합니다. 찔러도 피한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꼬장꼬장함. 종이 한 장의 틈도 용납하지 않는 치밀한 논리. 꼼수가 통하지 않는 돌직구 정공법. 스님에겐 ‘좋은 게 좋은 거’란 없습니다. 적당한 타협을 추호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2016년 말 현재의 혼란정국이 고도성장기의 성공신화에 도취해 지도자 선택에서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한 우리의 업보임을 고려해 보면, ‘나쁜 원인에서 나쁜 결과가 나온다’는 어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스님 말씀은 무릎을 탁 치고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스님의 글이 마냥 무겁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여행지로 오키나와-홋카이도를 두고 다투는 부부, 과자봉지를 곧바로 뜯고 식빵을 반듯하게 썰어보려는 자아의 옹고집, 평균 이하의 성적에 민망해 하는 학생. 이런 현실적인 예시에서 중생을 대하는 따뜻함과 재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소유를 실천하는 수도승인 자신에게조차 명차 포르쉐가 멋지게 보인다고 고백하는 대목에서는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이 귀엽기까지 합니다.”

목차

들어가며

제1장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 괴로움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태초에 선택이 있었나니… - 인간은 ‘살기 위해’ 선택을 한다
자아가 선택을 방해한다 -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첫걸음
선택은 언제나 동상이몽 - 당신 지금 나 무시하는 거요?
결혼도 하나의 선택일 뿐 - 더 좋은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환상
죽으면 선택이 끝날까? - 이쯤 되면 걱정도 팔자!
부질 없는 선택들 - 선택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라!

제2장 바른 선택은 ‘이성’에서 태어난다 - 왜 감정으로 판단하면 안되는가?
감정은 번뇌의 씨앗 - 감정으로 선택하면 99.9% 후회한다
이성의 선택과 감정의 선택 - 이성의 힘을 기르는 법
이성으로 감정을 다스려라 - 이성적인 선택의 혜택
긍정적인 감정이라는 사기꾼 - 절대 현혹되지 마라!
선한 선택과 악한 선택 -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이성적인 선택을 위한 3단계 -차근차근, 하나하나, 객관적으로

제3장 덫에 빠지지 않는 선택법 트레이닝 - 타인을 보면 내가 보인다
행복한 선택의 조건 - 자아의 감옥에서 탈출하라
행복감을 망치는 자아 - 타인의 선택을 탐하지 마라
선택은 경쟁이 아니다 -비교하는 순간 그곳은 지옥이 된다
망쳐봐야 깨닫는다 - 작은 일상의 실험이 큰 실수를 막는다
성공과 실패 사이 - 승패는 자아가 만든 허상일 뿐
나쁜 선택에 나쁜 결과 - 콩 심은 데 콩, 팥 심은 데 팥
분노의 선택 - 화가 난 상태로 선택하지 마라
현실적인 선택 - 당연한 건 쿨하게 받아들여라
방심하면 당한다 - 감정은 끝없는 방해꾼

제4장 의지의 선택과 욕심의 선택 - 탐욕을 경계하라!
살아 있는 한 선택을! -‘의지’와 ‘의욕’이 변화의 원동력이다
선택의 이유 - 무엇 때문에 한 선택인지 잊지 말자
이 정도면 된 거다? - 변화를 멈추지도, 두려워도 마라
탐욕의 선택 - 의욕과 욕심을 분명히 다르다
결정장애의 해독제 - 객관적인 판단을 습관화하라
후회 없는 진로 선택법 - 결코 한계를 설정하지 마라
망설임 없는 선택 - 때로는 그냥 뛰어들자!
좋은 정보와 썩은 정보 - 정보의 옥석을 가려라

제5장 놓친 선택에는 괴로워 않는다 - 당신이 신이라도 되나요?
선택은 낙장불입 - 고르지 않는 길은 깨끗이 잊자
없던 일은 없던 일 - 그 누구도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
식물의 선택 - 한번 뿌리내리면 끝까지 간다!
꽃을 피우는 선택 - 어딘가에 반드시 당신의 자리가 있다
진화의 시작 - 적응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선택의 나침반 - 능력과 개성이 갈 길을 알려준다
후회할 게 뻔해 - 선택하지도 않고 꽁해 있지 말자
단 한가지 길이란 없다 -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해야만 하는 일

제6장 애정의 선택 - 막장 드라마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사랑은 몹쓸 짓 - 사랑에 눈먼 자들의 역습
사랑의 재해석 - 네가 없으면 난 안돼!
엄마의 선택, 아이의 선택 - 스스로 선택하는 건 언제 배우나요?
사랑 대신에 이성으로 - 자비를 배우면 선택이 즐겁다
붓다의 선물 - 자비의 기본은 ‘사이좋게 지내자’
자비심 4종 세트 -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나를 만난다
가짜 칭찬과 진짜 칭찬 - 칭찬에 익숙해지면 자비심이 싹튼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 - 자비로운 선택을 쌓아 행복에 이른다

제7장 결정장애에서 벗어나는 방법 - 공포에 가까운 선택의 순간?
실패가 두려운 사람들 - 당신을 옥죄는 결정장애의 굴레
선택의 우선순위 - 정말로 급하면 망설이지 않는다.
폭주하는 감정 -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위험한 선택들
실수 없는 선택은 없다 - 다만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
거리낌 없는 선택 - 사이다 같이 상쾌한 선택을 하라
마음을 들여다봐라 - 스스로도 몰랐던 당신의 본심에 대해서
체면보다는 실리 - 현실을 똑바로 응시하라
정보과잉 시대의 선택 - 시간낭비, 게다가 장고 끝에 악수!
상대를 기쁘게 하라 - 양보는 결정장애의 가장 쉬운 해법이다
적을 만들지 않는 선택법 - 승부의 개념을 버리다
나의 몸, 나의 선택- 혹시 암에 걸리면 어떡하지?

제8장 선택의 마지막 퍼즐 조각을 찾아라 - 후회하지 않는 최고의 선택이란?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 - 미래는 미래의 일로 남겨두자
실수도 리콜이 되나요? - 지금에 집중하면 모든 것이 바뀐다
아무짝에 쓸모없는 고민들 - 어차피 안되는 건 신경 끊으세요!
그냥 그렇게 된 거예요 - 일단 태어났으니 미치도록 살아보자
역할이라는 숙명 - 일 없이 태어난 생명은 없다
세상의 일부로 살아가기 - 큰 그림을 완성하는 아름다운 한 조각
돈으로 살 수 없는 선택 - 관점을 바꾸면 선택이 새롭게 보인다
없으면 안되는 도구- 주인공보다는 독보적인 조연이 되라
준비된 자가 바로 프로다 -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선택의 정석 - 모두를 위한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다.

역자후기

저자소개

저자 수만나사라는 1945년 스리랑카에서 태어나 13살에 출가한 스님은 스리랑카 상좌불교(테라와다 불교)의 장로이자 거장입니다. ‘장로들의 가르침’을 뜻하는 테라와다는 ‘초기 불교로 돌아가 싯다르타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자’를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켈라니야 대학에서 불교 철학을 가르치던 스님은 80년 국비유학생이 되어 일본 고마자와대학(한국의 동국대학교에 해당)에서 박사과정을 밟은 뒤에 본격적으로 대중들을 위한 설법에 나섭니다.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한 수만나사라 스님은 현실적인 예시를 들어 알기 쉽고 친절하게 싯다르타의 가르침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주려 에둘러 말하는 법이 없이 직설적인 언어로 문제의 본질로 파고들고,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단박에 해결할 수 있는, 당장이라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가르침을 주기 때문에 많은 독자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주된 활동 및 저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본 국영방송 NHK 인기 프로그램 「마음의 시대」 출연
· 「나를 바꾸는 참선법」, 「화내지 마라」, 「부처의 실천 심리학」, 「끊임없는 변화-무상」, 「무아의 경지」 등 베스트셀러 다수

도서소개

『인생이 꼬인다면 선택법부터 바꿔라』는 올바른 선택법으로 더 이상 후회 없는 인생을 살게 해주는 지혜들로 가득 찬 책이다. 결정장애 때문에 괴로운 사람, 이미 지나간 선택의 미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 자녀들에게 희망이 있는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선택법을 돌아볼 수 있다.

상세이미지

인생이 꼬인다면 선택법부터 바꿔라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