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나는 작가다

나는 작가다

  • 최서윤
  • |
  • 레드베어
  • |
  • 2016-06-07 출간
  • |
  • 252페이지
  • |
  • 140 X 205 X 20 mm /335g
  • |
  • ISBN 979119547955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작가가 되기로 했다!

「나는 작가다」속 7명의 작가들의 이야기의 출발은 분명 ‘평범함’이었다. 그런데 그 평범함을 글로 쓰고, 그것이 책에 담기는 순간 ‘특별함’이 되었다. 책을 쓰면서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았고, 자신의 꿈을 생생하게 찾아 당당히 선포했다. 누구에게나 삶의 메시지가 있음을 전해주는 희망의 씨앗이 된 그들의 이야기는 언젠가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쓰고 싶어 하는 독자들,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담고 싶은 수많은 예비 작가들에게 큰 자극제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책은 머리로 쓰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쓰는 것이다!

“나도 책을 쓸 수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기록하고,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어 한다. 그 중 나에 대한 흔적을 남기고 싶은 마음, 어쩌면 이것은 인간의 본능에 가까운 욕구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그렇게 쓰기 시작한 글들을 엮고 형식을 갖춰서 책으로 출간한다. 책을 쓰는 것이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이제는 누구나 자신의 삶을 담아 들려줄 수 있는 창구가 되었다. 그래서 그러한 소식이 더욱 반갑기만 하다. 세상은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고, 그들의 이야기는 곧 우리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들도 마찬가지다. 7명의 저자의 이야기는 누군가의 가족이자 학교 선후배, 이웃사촌, 회사 동료, 그리고 내 친구의 이야기였다. 그래서 더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할 수 있는 것이다.

작가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글 솜씨가 아닌 작가가 되고자 하는 미움받을 용기


“두려움이란 안개와 같다. 내가 한 걸음 전진하면 두려움은 한 걸음 물러선다. 단지 천천히 숨을 고르고 주어진 순간을 버텨내는 것. 그렇게 덤덤히 살아내면 되는 것이다.”

흔히 작가가 되려면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 글을 써왔다거나 독서량이 많다거나 국문학과를 나왔다거나 어느 정도 글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모두 책을 쓰지 않은 사람들의 허구일 뿐이다. 그저 내가 책을 쓰지 못할 이유를 만든 것이다.

작가는 태어나면서 정해진 것이 아니다. 책을 씀으로써 작가가 되는 것이다. 책을 쓰는 데에는 글 실력도 독서량도 성공의 여부도 필요치 않다. 지금 당장 책을 쓰고자 하는 결심과 실행력, 그리고 그것을 지속하는 약간의 용기가 필요할 뿐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누구나 한 번쯤 꿈꾸지만 아무나 이루지 못했던 ‘작가’라는 꿈을 현실로 이루어냈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삶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임을, 또 다른 더 큰 꿈을 품고 있음을 증명해냈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글로 풀어내는 순간 누구든지 작가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평범한 사람들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생의 비밀!
책으로 인생을 바꾸다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지엔느의 감성을 보여준 최서윤 작가. 천생 이야기꾼으로 불릴 김수현 작가. 누구보다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 박현정 작가. 여전히 10대의 순수한 감성을 간직한 신서우 작가. 아버지의 아들에서 이제는 아들의 아버지가 된 김홍섭 작가. 밝고 당당해서 더욱 아름다운 추은영 작가. 아픔을 희망으로 바꾼 성윤미현 작가.

7명의 저자의 이야기는 누군가의 가족이자 학교 선후배, 이웃사촌, 회사 동료, 그리고 내 친구의 이야기다. 그래서 더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의 삶은 특별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각자의 삶을 이야기하는 작가임을 이야기한다. 당당히 ‘나는 작가다’라고 외치는 7명의 작가들의 이야기에, 지금 이 순간 한껏 빠져들기를 바란다.

목차

추천사 우리는 모두 작가입니다 (문화평론가 이은화)
프롤로그 - 평범한 사람들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생의 비밀

Chapter 1_ 에펠탑의 아름다움을 지닌 작가 최서윤
가슴에 품은 별을 쏘아 올리다
두려움은 첫 발을 내딛는 순간 사라진다
La vie est belle! (인생은 아름다워!)

Chapter 2_ 작가를 사랑하는 작가 김수현
책등 너머 진짜 인생을 담다
책 쓰기로 판에 박힌 틀을 깨다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라디오 같은 작가

Chapter 3_ ‘잘난 사람’ 작가 박현정
우린 아직 다, 미생이야
가장 중요한 생의 2%, 내려놓기, 인정하기, 감사하기
잘난 '척'하는 사람이 아닌 진짜 잘난 사람 만들기

Chapter 4_ ‘행복한 어른아이’ 작가 신서우
나는 완벽한 어른이 되고 싶었다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으로 세상과 소통하다
나는 10대의 마음으로 영원히 살아갈 것이다
Chapter 5_ 따뜻한 ‘아빠’ 같은 작가 김홍섭
남자,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에게 한 걸음 다가서다, 아빠
세상의 모든 아버지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Chapter 6_ 아이들의 꿈 지킴이 ‘줌마렐라’ 작가 추은영
숨길수록 어두워지는 성, 드러낼수록 아름다워지는 성
나는 성을 이야기하는 보건 교사입니다‘줌마렐라의 대말썽’으로 날아오르다

Chapter 7_ 해리포터 같은 순수한 영감을 가진 작가 성윤미현
나는 이제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
일상에서 설렘을 발견하다
깨진 틈이 있어야 밝은 빛이 들어온다

저자소개

저자 최서윤은 열정이 많았기에 좌절도 많았고, 사랑이 많았기에 외로움도 많았던 그녀는, 평행선처럼 팽팽하기만 했던 인색한 삶과의 거리를 책을 통해 조금씩 좁혀갔다. 그리고 마침내 화해에 다다르는 오늘, 매일의 삶에 감사와 행복이 가득하다고 당당히 외치고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인 파리에서의 일상과 직장생활, 그리고 치열했던 삶과의 줄다리기 인생 속에서 발견한 ‘선물’ 같은 이야기를 담은 개인 저서를 집필 중이다. ‘비행기 옆자리에 앉아 함께 여행하고 싶은 작가’가 되고 싶다는 그녀는, 글을 쓸 수 있기에 오늘도 가슴 벅차게 행복한 하루를 살고 있다고 말한다.

도서소개

『나는 작가다』는 누군가의 가족이자 학교 선후배, 이웃사촌, 회사 동료, 그리고 내 친구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7명의 작가들의 이야기의 출발은 분명 ‘평범함’이었다. 그런데 그 평범함을 글로 쓰고, 그것이 책에 담기는 순간 ‘특별함’이 되었다. 책을 쓰면서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았고, 자신의 꿈을 생생하게 찾아 당당히 선포했다. 누구에게나 삶의 메시지가 있음을 전해주는 희망의 씨앗이 된 그들의 이야기는 언젠가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쓰고 싶어 하는 독자들,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담고 싶은 수많은 예비 작가들에게 큰 자극제가 될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