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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역사로 읽고 보다

국보, 역사로 읽고 보다

  • 도재기
  • |
  • 이야기가있는집
  • |
  • 2016-11-30 출간
  • |
  • 640페이지
  • |
  • ISBN 9791186761090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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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대한민국 국보 328건을 시대순으로 모두 담은 유일한 책! 우리 역사의 보물이자 지식창고인 국보! 흥미로운 이야기가 400여 컷의 이미지로 생생하게 펼쳐진다 표지 사진 | 백자 청화철채동채 초충무늬 병(국보 294호, 간송미술관) 현대적 미감의 형태, 유백색 바탕에 푸른색, 붉은색, 갈색 안료를 함께 사용해 난초와 국화, 벌과 나비 등을 표현한 명품 백자이다. 가장 오래된 국보인 선사시대 ‘반구대 암각화’부터 조선의 얼굴을 담은 ‘하회·병산탈’까지 역사의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 국보 모두를 다루다 왜 지금 우리는 국보를 통해 역사를 알아야 할까? 국보를 알면 역사가 보이고, 역사를 알면 국보를 대하는 마음이 달라진다. 그리고 한민족 역사의 자긍심을 얻게 되는 것은 덤이다. 진정 이 시대에 우리를 단결하는 마음은 우리 역사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과 주체성일 것이다. 국보 1호 숭례문부터 319호 《동의보감》까지, 우리나라 국보는 모두 328건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 국보 328건을 모두 담아 역사의 흐름에 따라 그 의미와 가치를 전하고 있다. 국보를 번호순이 아닌 시대순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국보 지정번호가 자칫 국보의 가치순으로 이해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다. 이 책은 국보의 진짜 가치를 이해하고, 국보 지정번호의 해제를 제안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문화유산과 문화재를 상징하는 국보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진면목을 발휘한다. 국보를 꿰어내어 역사를 복원하고, 그 역사로 인해 국보의 가치는 더욱 빛나는 것이다. 경향신문 문화부장을 거쳐 현재 문화재와 미술담당 선임기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 도재기는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대중에게 가깝고 친숙하게 알리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 이 책은 흥미로운 국보 이야기를 400여 컷의 풍부한 이미지로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각 장의 시작에는 국보를 제작연대에 따라 정리한 ‘국보 연표’를 싣고, 각 시대별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역사의 변화 모습과 다른 문화재와의 비교가 가능하다. 국보는 어떻게 지정되는가에서부터 국보와 보물의 차이, 국보의 지정과 해제, 진짜와 가짜 유물의 감정은 물론, 세계사적 관점에서 약탈 문화재와 환수 논쟁에 대해서도 풀어내고 있다. 책 속 부록으로 <돋보기>를 통해 국보에 숨겨진 비밀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왜 숭례문은 국보인

목차

저자의 말 역사의 보물, 국보와의 만남 들어가는 글 흥미로운 국보 이야기들 문화재 종류와 의미 | 국보는 어떻게 지정되나 | 가짜와의 전쟁, 문화재 감정 | 도난과 도굴의 끈질긴 역사 | 국보와 보물의 값은? 돋보기〉 숭례문은 국보인데, 흥인지문은 왜 보물일까? 돋보기〉 국보 제1호, 끊이지 않는 논쟁 1장 석기와 토기, 집 자리의 석기시대 인류의 등장과 진화 한반도에는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나 유물과 유적으로 살펴보는 구석기·신석기 시대 가장 오래된 국보, 반구대 암각화 돋보기〉 뼈에서 개인 삶과 시대상을 읽어내다 2장 거울과 칼, 고인돌의 청동기·철기시대 고조선과 고대사의 논쟁, 언제 정리되나 비밀 많은 청동기·철기시대 국보들 돋보기〉 세계에서 고인돌이 가장 많은 곳은 한반도! 3장 고구려의 국보, 남북 분단의 상처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나 동북아를 누빈 고구려 고구려 국보를 찾아서 돋보기〉 고구려 고분벽화, 삼국시대의 타임캡슐 남북 분단과 ‘이산 문화재’의 열망 돋보기〉 북한은 국보와 문화재를 어떻게 관리할까? 4장 백제, 국보로 더 빛나다 600여 년을 수놓은 찬란함 서울 풍납토성, 초기 백제의 열쇠 무령왕릉과 공주시대 국보 금동 대향로와 부여시대 국보 익산, 서산에서 만난 국보 돋보기〉 유물로 보는 서동과 선화 공주의 사랑 이야기 돋보기〉백제인의 숨결, 세계문화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5장 신라와 통일신라, 그 풍성한 문화예술 신라, 삼국을 통일하다 국보의 보물창고, 신라시대 돋보기〉 금관, 아직 풀지 못한 수수께끼 돋보기〉 삼국시대 불교 조각의 걸작, 국보 83호와 78호 웅숭깊은 통일신라시대 국보 6장 가야, 잊혀진 시대 잃어버린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가야의 국보와 유물, 유적들 돋보기〉 독특한 가야 토기,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을까 7장 청자에서 배흘림기둥까지, 고려시대 국보 고려시대가 열리다 돋보기〉 고려시대 여성의 지위는 어땠을까? 돋보기〉 명칭으로 이해하는 도자기 유물 고려사회의 갖가지 얼굴, 청자 돋보기〉 토기, 도기, 자기(청자와 백자)의 차이 세계가 주목하는 기록문화유산 돋보기〉 국보 《삼국유사》와 보물 《삼국사기》 1000년 세월을 견딘 초상화와 불화 시대의 거울, 국보 건축물들 걸작의 공예품, 수준 높은

저자소개

저자 도재기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는 대구, 대학은 서울에서 다녔다. 1991년 경향신문에 입사, 여러 부서를 경험했지만 주로 문화부 기자로 일했다. 1997년 청동기시대 유적 발굴조사 현장에서의 ‘신선한 경험’을 계기로 문화재를 다시 보게 됐다. 지인들과 전국 답사를 즐겨하며, 문화재 의미를 대중적으로 알리는 데에도 관심이 많다. 문화부에서는 문화재와 미술을 중심으로 출판, 종교 등을 담당했다. 문화부장을 거쳐 현재 문화재와 미술 담당 선임기자로 일하고 있다.

도서소개

국보 1호 숭례문부터 319호 《동의보감》까지, 우리나라 국보는 모두 328건이다. 『국보, 역사로 읽고 보다』는 우리나라 국보 328건을 모두 담아 역사의 흐름에 따라 그 의미와 가치를 담은 책이다. 국보를 번호순이 아닌 시대순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국보 지정번호가 자칫 국보의 가치순으로 이해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다. 이 책은 국보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유적과 유물은 물론 우리 역사에서 의미가 있는 문화재와 문화유산을 모두 담아내고 있다. 남북으로 갈라져 ‘이산가족’만이 아닌 ‘이산 문화재’를 낳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남북한의 공동 연구의 열망도 소개하고 있다. 국보는 ‘국가의 보물’일 뿐만 아니라, 그 속에는 한반도의 역사가 담겨 있다. 흥미롭게만 문화재를 지켜봤다면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문화유산, 역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혜안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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