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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무섭지 않아

하늘은 무섭지 않아

  • 고호관 , 이민진, 임태운, 우미옥, 김명완
  • |
  • 사계절출판사
  • |
  • 2016-11-25 출간
  • |
  • 148페이지
  • |
  • ISBN 9788958288527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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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금까지 알고 있던 세상을 통째로 뒤집는 기발하고 유쾌한 미래 세계가 펼쳐진다! 제2회 한낙원과학소설상 수상작 및 우수 응모작 모음 작품 소개 어린이 SF동화의 발전을 위한 큰 발걸음, 한낙원과학소설상 한낙원과학소설상은 한국 과학소설의 선구자 고(故) 한낙원 선생을 기리고 어린이 청소년 과학소설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2015년 처음 제정됐다. 한낙원 선생은 1950년대 말부터 40여 년 동안 『금성 탐험대』, 『우주 항로』 등 60여 편의 과학소설을 발표하며 어린이 청소년 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끌었다. 한평생 과학소설을 위해 힘써 온 한낙원 선생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유가족이 출연한 기금으로 한낙원과학소설상을 운영하고, 월간 『어린이와 문학』이 원고 응모와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어느덧 3회 수상작까지 발표된 한낙원과학소설상은 이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대표 SF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제1회 한낙원과학소설상 작품집 『안녕, 베타』는 지난해 ‘사계절 1318문고’ 시리즈로 나와 청소년을 주 독자층으로 겨냥한 책이고, 제2회 수상 작품집 『하늘은 무섭지 않아』는 어린이 독자까지 독자층을 넓히기 위해 ‘사계절 아동문고’ 시리즈로 출간했다. 요즘 어린이들은 예전보다 훨씬 더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 어쩌면 제가 어렸을 때 읽었던 이야기에는 별 감흥을 느끼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과학 소설은 여전히 신비로운 영역에 남아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많이 노력했지만, 우주의 비밀에 조금밖에 더 가까워지지 않았고, 탐구해야 할 영역은 매우 많이 남아 있습니다. 아직 가슴 벅찬 느낌을 받게 해 줄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여지도 많은 셈입니다. _고호관, ‘제2회 한낙원과학소설상 수상 소감’ 중에서 한낙원 선생이 왕성히 활동하던 시대와 달리 요즘 아이들은 영화나 갖가지 체험 활동을 통해 너무나 많은 것들을 보고 경험한다. 그래서 SF동화를 처음 읽었을 때 받았던 신선한 느낌을 요즘 아이들은 별로 느끼지 못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다 보여주는 영상과 달리 글에는 독자 스스로 작품 속 장면을 상상하는 묘미가 있다. 이 책에 수록된 다섯 편의 SF동화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현실에서 겪지 못할 새로운 세상을 맛보고 잠재된 과학적 상상력을 마음껏 뿜어낼 수 있을 것이

목차

하늘은 무섭지 않아_고호관 슈퍼히어로, 이 녀석!_이민진 로봇 짝꿍_임태운 동식이 사육 키트_우미옥 자전거 탄 아저씨_김명완 작품 해설

저자소개

저자 : 고호관 저자 고호관은 건축과 과학사를 공부하고 과학기자로 일하고 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몹시 좋아해서 즐겨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직접 써 보고 싶어졌다. 지금도 틈만 나면 머릿속으로 이런저런 궁리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저자 : 이민진 저자 이민진은 노는 것만큼이나 책 읽고 상상하기를 좋아하던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 덕에 지금은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쓰고, 책 만드는 일을 하며 산다. 여전히 별난 상상을 하며 그걸 이야기로 꾸리려고 애쓰고 있다. 저자 : 임태운 저자 임태운은 엉뚱하지만 따뜻한 과학소설을 쓰려고 한다. 장편소설로 『이터널마일』과 『마법사가 곤란하다』를 출간했으며 공동단편집 『아빠의 우주여행』, 『다행히 졸업』 등에 참여했다. 언젠가 외계인 친구를 사귀는 것이 소원이다 저자 : 우미옥 저자 우미옥은 「운동장의 등뼈」로 제3회 창비어린이 신인상을, 「등 뒤에 고양이」 외 4편으로 제4회 비룡소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두근두근 걱정 대장』 동화집을 냈다. 저자 : 김명완 저자 김명완은 어려셔부터 공상하기, 책 읽기, 영화 보기를 좋아했다. 조카 휘소가 태어나던 날, 조카를 위해 뭔가를 해 줘야 겠다는 생각에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제2회 통일창작동화 공모전에서 「연평도 삼촌」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그림 : 조승연 그린이 조승연은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프랑스 낭시 보자르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위험한 갈매기』, 『우리 집 괴물 친구들』,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 『탄탄동 사거리 만복전파사』, 『땅속 괴물 몽테크리스토』, 『달리는 기계, 개화차, 자전거』 들이 있다.

도서소개

『하늘은 무섭지 않아』는 제2회 한낙원과학소설상 작품집으로 수상작 「하늘은 무섭지 않아」를 비롯해 심사위원진이 우수작으로 꼽은 네 편의 단편동화가 실려 있다. 우주 전쟁, 사이보그, 왕따 로봇, 유전자 조작 동식물, 미래의 우주선 등 5인의 작가가 선사하는 미래 세계는 지금까지 알고 있던 세상을 통째로 뒤집으며 새로운 상상력을 맛보게 한다. 짧지만 강렬한 다섯 편의 SF동화는 어린이 독자에게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 듯한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화가 조승연은 이야기마다 빨강, 분홍, 파랑 등 한 가지 주조 색을 사용하여 작품들의 개성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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