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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걸

퍼니걸

  • 닉 혼비
  • |
  • 폭스코너
  • |
  • 2016-11-22 출간
  • |
  • 492페이지
  • |
  • ISBN 979118751404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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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퍼니 걸, 그녀의 쇼가 시작된다! 사랑스러운 캐릭터, 배꼽 빠지는 대화, 생생한 시대 묘사! 1960년대 런던 BBC 방송국을 무대로 한 유쾌한 시트콤 제작기! 여성과 성소수자의 권리에 일대 진전이 일어나고, 자유와 창의가 폭발하며, TV와 대중문화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던 ‘스윙잉 런던(Swining London)’의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BBC 방송국의 시트콤 제작기를 그린 소설이 나왔다. 바로 《피버 피치》 《하이 피델리티》 《어바웃 어 보이》의 작가로 유명한 닉 혼비의 《퍼니 걸》. 《퍼니 걸》은 미스 블랙풀이 되기 직전에 수상을 거부하고 여자 코미디언이 되기 위해 런던으로 상경한 바바라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쇼 비지니스 비하인드 스토리이다. 영국의 여성 코미디언 루시 볼을 우상으로 여기고 자신의 외모가 망가지더라도 남을 웃기기를 좋아하는 그녀이지만, 글래머 여배우를 닮은 외모 때문에 오히려 기회를 얻지 못하는 바바라. 그런 그녀가 우여곡절 끝에 별다른 기대를 받지 못하고 있는 BBC 코미디 시트콤 제작팀을 만난다. 코미디에 대한 애정과 BBC 직원으로서의 위상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는 프로듀서 데니스, 성정체성에 대한 끊임없는 자기 의심을 가진 토니와 아직 관용이 부족하던 시대의 동성애자 빌(두 환상적인 작가 콤비), 자아도취적이고 속물이지만 솔직한 매력을 갖춘 미남 배우 클라이브. 그리고 소피 스트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여배우 바바라. 이들이 팀을 이뤄 만들어가는 시트콤 제작기가 유머와 감동이 가득 담긴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그려진다. 캐릭터 개인의 이야기와 팀의 이야기가 서로 맞물리며 감동적인 조화를 이룬다.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및 20여 개국 번역 출간! 《가디언》《파이낸셜 타임스》《옵서버》 등 주요 매체 선정 ‘2014 올해의 책’! 《퍼니 걸》은 실제 1960년대의 사건과 방송과 인물 들을 인용하며 시대의 디테일을 세밀하게 그려내, 책을 읽다 보면 마치 당시 TV문화 폭발 시대의 현장에 들어와 있는 듯 생생하다. 허구와 사실의 능숙한 직조, 닉 혼비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만담 수준의 배꼽 빠지는 대화, 그리고 누구 하나 미워할 수 없는 개성 강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앙상블이 빛나는 작품이다. 여성과 성소수자의 권익이 향상되기 시작한 1960년대이지만, 소설이 시작되는 시점에는 여전히 보수적인 세계관이 지배하고 있다.

목차

오디션 코미디 플레이하우스 첫 번째 시리즈 두 번째 시리즈 세 번째 시리즈 네 번째 시리즈 모두가 소피를 사랑해 이날 이후 앞으로

저자소개

저자 닉 혼비 저자 닉 혼비(Nick Honby)는 영국 런던 출신으로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하고, 그 후 교사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다가 《피버 피치》를 발표하며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음악광이자 축구광으로도 잘 알려진 닉 혼비는 어딘지 세상에 뒤떨어진 사람들의 이야기와 무거운 주제를 재미있고 탁월한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축구와 사랑에 빠져 연애도 뒷전인 어느 못 말리는 축구광 이야기인 첫 에세이 《피버 피치》를 비롯해, 음악 강박증에 빠진 30대 중반 남자를 그린 《하이 피델리티》, 백수건달 윌과 12세 소년이 함께 철들어가는 이야기 《어바웃 어 보이》, 죽음밖에 답이 없는 우울한 인생들의 고뇌를 유쾌하게 그려낸 《딱 90일만 더 살아볼까》, 한 가족의 가식을 유쾌하게 풀어낸 《하우 투 비 굿》, 청소년의 사랑과 임신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끄집어낸 《슬램》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흡인력 강한 글쓰기로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그는 소설뿐만 아니라 여러 권의 논픽션, 그리고 〈언 에듀케이션〉, <브루클린>, <와일드>의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다. 닉 혼비는 NCR 상을 비롯해 작가협회상, E. M. 포스터 상, W. H. 스미스 상, 오렌지 워드 인터내셔널 라이터스 런던 상 등을 수상했다. 역자 : 오득주 역자 오득주는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외교안보를 전공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에단 호크의 소설 《웬즈데이》와 《이토록 뜨거운 순간》, 그리고 닉 혼비의 소설 《하이 피델리티》 등이 있다.

도서소개

《퍼니 걸》은 미스 블랙풀이 되기 직전에 수상을 거부하고 여자 코미디언이 되기 위해 런던으로 상경한 바바라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쇼 비지니스 비하인드 스토리이다. 영국의 여성 코미디언 루시 볼을 우상으로 여기고 자신의 외모가 망가지더라도 남을 웃기기를 좋아하는 그녀이지만, 글래머 여배우를 닮은 외모 때문에 오히려 기회를 얻지 못하는 바바라. 그런 그녀가 우여곡절 끝에 별다른 기대를 받지 못하고 있는 BBC 코미디 시트콤 제작팀을 만난다. 코미디에 대한 애정과 BBC 직원으로서의 위상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는 프로듀서 데니스, 성정체성에 대한 끊임없는 자기 의심을 가진 토니와 아직 관용이 부족하던 시대의 동성애자 빌(두 환상적인 작가 콤비), 자아도취적이고 속물이지만 솔직한 매력을 갖춘 미남 배우 클라이브. 그리고 소피 스트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여배우 바바라. 이들이 팀을 이뤄 만들어가는 시트콤 제작기가 유머와 감동이 가득 담긴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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