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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같지 않은 엄마

엄마 같지 않은 엄마

  • 세라 터너
  • |
  • 나무의철학
  • |
  • 2016-12-01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9115851055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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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영국 아마존 40주 연속 베스트셀러! 〈선데이 타임스〉 논픽션 부문 1위! 〈선데이 타임스〉, 〈가디언〉, ‘굿리즈닷컴’ 올해의 추천 도서 수백만 독자의 폭발적 공감을 일으킨 평범한 엄마의 전설 같은 육아 일기 대공개! “집에 있는 육아서는 모두 갖다버릴 것.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 아마존 독자 서평 영국 아마존 40주 연속 베스트셀러! 〈선데이 타임스〉 논픽션 부문 1위! 〈가디언〉, ‘굿리즈닷컴’ 올해의 추천 도서 “내리 킬킬대며 읽다 울다 내 안의 위대한 본성을 끌어내 ‘진짜 엄마’의 위력을 발견하게 하는 샘나도록 멋진 책! 졌다…” ― 김선미, 《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 육아》 저자 영국 〈선데이 타임스〉 논픽션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전 세계 엄마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2016년 11월 현재까지 10개국에 판권이 팔린 《엄마 같지 않은 엄마》가 국내에도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 세라 터너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평범한 엄마다. 그녀는 인터넷과 육아서에 빼곡히 적힌 끝도 없는 육아 방침에 환멸을 느끼고 블로그에 자기만의 솔직한 육아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그동안 그녀가 읽어온 육아서들은 마치 서로 베끼기라도 한 듯 똑같은 내용들뿐이었기 때문이다. 수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고 아이들이 보는 애니메이션을 무한반복 시청하며 머리를 쥐어뜯는 엄마들의 이야기는 다 어디 갔단 말인가? 육아의 진짜 현실을 보여주기로 결심한 그녀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었고 그녀의 블로그는 영국 최고의 인기 블로그로 자리매김했다. 처음부터 완벽한 준비를 마치고 부모가 되는 사람은 없다. 아이가 사람으로 조금씩 성장하듯 부모도 아이를 키우고 경험하고 깨달으면서 완연한 부모의 모습으로 성장한다. 《엄마 같지 않은 엄마》의 저자 세라 터너는 처음 엄마가 되었을 때의 엉망진창이었던 일상을 여실히 보여준다. 참을 수 없이 화가 났다가도 또 언제 그랬냐는 듯 박장대소하게 되는 엄마의 현실을 더할 나위 없이 솔직하게 그렸다. 모두에게 적용되는 육아법은 이 세상에 없다고 그녀는 말한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이렇게 키우는 게 맞는 건가?’라고 끊임없이 의심하고 서투른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 당연하다. 세라 터너는 그런 것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출산부터 이가 나는 시기까지, 새벽 3시에 우는 아이에

목차

터너 가족을 소개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 헨리와 주드에게 프롤로그. 엄마 같지 않은 엄마 Chapter 1. 겁도 없이 부모가 되다 우리 둘이 알콩달콩 시절 아름다운 임산부가 같은 소리 하네 힘주고 있잖아요! 대체 왜 이 밤중에 배가 고픈 거야? 좌충우돌 모유 수유기 초보 엄마의 친구 사귀기 대작전 엄마들에 대한 고정관념 아기 띠 딜레마 Chapter 2. 생각과는 다른 나날들 엄마의 하루 vs 아빠의 하루 섹스의 진실, 결국 부부의 로맨스는 자식이다 늘어난 골반 기저근과 처진 가슴 엄마의 화려한 외출 애증의 키즈 카페 이게 다 장난감 때문이야 엄마가 되면 절대 안 해야지 다짐했지만 하고 있는 일들 끝도 없는 ‘그땐 그랬지’ 타령 Chapter 3. 하나에서 둘이 되다 둘째를 꼭 낳아야 하나? 애가 둘이면 고생도 두 배? 금지된 소원 둘째는 대충 키운다더니 나의 진저 비스킷 주드에게 Chapter 4. 육아, 그 참을 수 없는 반복의 지루함 전업맘 만세 엄마들만 겪는 머피의 법칙 무조건 밖으로 나가라 미운 몇 살 엄마의 분노 엄마에게 SNS란 아이가 있어서 좋은 점과 나쁜 점 Chapter 5.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빨간 코트 엄마에게 쓰는 편지 끓는점에 도달한 엄마를 욕하지 마라 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단어, 슈퍼맘 엄마의 죄책감 변명하지 않아도 괜찮아 삐걱거려도 괜찮아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욕심 나의 엄마에게 Chapter 6.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우리 아이들 다시 오지 않을 시간 엄마가 되기 전의 나, 엄마가 된 후의 나 엄마의 불평할 권리 에필로그. 인생은 롤러코스터

저자소개

저자 : 세라 터너 저자 세라 터너 Sarah Turner는 일명 ‘엄마 같지 않은 엄마’. 작가이자 블로거,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영국 데번에서 남편과 함께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녀는 인터넷과 육아서에 빼곡히 적힌 끝도 없는 육아 방침에 환멸을 느끼고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자기만의 솔직한 육아 일기를 남기기 시작했다. 모두가 느끼지만 쉬쉬하는 육아의 실상을 유쾌하고 노골적인 필체로 그려낸 이 일기는 전 세계 엄마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2015 올해의 블로거상 수상에 이어 ‘쇼티 어워즈’ 육아 부문 최종 후보작에 선정되는 등 놀라운 파급력을 증명해왔다. 출간 직후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진입해 40주 연속 고공행진을 이어온 이 책은 〈가디언〉, 〈선데이 타임스〉, ‘굿리즈닷컴’ 등의 추천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그녀는 〈GQ〉에 아빠들을 위한 육아 상담 칼럼을 연재 중이다. 역자 : 정지현 역자 정지현은 대학 졸업 후 현재 미국에 거주하며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베스트셀러 《Q&A a Day》 시리즈를 비롯하여 《위너스》, 《뉴욕 미스터리》, 《인간관계를 발명한 남자》,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인생학교 일》, 《공간의 재발견》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도서소개

처음부터 완벽한 준비를 마치고 부모가 되는 사람은 없다. 아이가 사람으로 조금씩 성장하듯 부모도 아이를 키우고 경험하고 깨달으면서 완연한 부모의 모습으로 성장한다.『엄마 같지 않은 엄마』의 저자 세라 터너는 처음 엄마가 되었을 때의 엉망진창이었던 일상을 여실히 보여준다. 참을 수 없이 화가 났다가도 또 언제 그랬냐는 듯 박장대소하게 되는 엄마의 현실을 더할 나위 없이 솔직하게 그렸다. 모두에게 적용되는 육아법은 이 세상에 없다고 그녀는 말한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이렇게 키우는 게 맞는 건가?’라고 끊임없이 의심하고 서투른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 당연하다. 세라 터너는 그런 것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출산부터 이가 나는 시기까지, 새벽 3시에 우는 아이에게 우유를 먹이고 배변 훈련을 하면서 두 아들과의 전쟁을 치르며 쓴 그녀의 글은 유쾌한 웃음과 함께 당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위안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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