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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하고 싶은 말 (겨울 스페셜 에디션)

너에게 하고 싶은 말 (겨울 스페셜 에디션)

  • 김수민
  • |
  • 쌤앤파커스
  • |
  • 2016-11-18 출간
  • |
  • 220페이지
  • |
  • ISBN 978896570371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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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페이스북ㆍ인스타그램 100만 명의 마음을 토닥인 ‘너에게 하고 싶은 말’ 겨울 한정 에디션 출간! 소중한 사람에게 꼭 전하고 싶은 책, 지친 나에게 주고 싶은 책, 그에게 받고 싶은 책 2015년 출간된 이후 독자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아온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출간 1주년을 맞아 겨울 스페셜 에디션으로 찾아왔다. 이번 한정판에서는 눈 내리는 겨울 밤 풍경을 따스하게 담아낸 일러스트로 커버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꾸몄고, 김수민 작가가 독자에게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 5편을 추가로 수록했다. 초판 한정으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덧붙여 감사의 의미를 더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을 검색하면 “딱 내 마음 같다. 너에게 선물할게.” “나 이 책 선물해줘.” “이 책의 위로는 나에게도 하고픈 말, 수고했어.”와 같은 독자들의 반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올 겨울, 소중한 사람에게 차마 하지 못했던 말이 있다면, 지친 나에게 미처 하지 못했던 말이 있다면,《너에게 하고 싶은 말》 겨울 한정 에디션과 함께 살며시 전해보는 건 어떨까? “힘들어하지 마, 너 지금 잘하고 있어.” “네가 있어주어서 오늘을 버틸 수 있어.”라고. “우리가 가장 예쁜 시기에 예쁜 사람과 함께 예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그 마음은 이 책과 함께라면 아마, 오롯이 전해질 것이다. 팔로워 100만 명, 하루 5만 건 ‘좋아요’, 매주 1,500만 건의 ‘공감’, 올 겨울, 당신의 마음을 토닥이는 말! ‘나,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누군가는 버둥거리며 사는 것도 삶이라고 말했지만, 그래도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된다. 혹시 잘못 걷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대로 어긋나버리는 것은 아닐까 내일의 막막함에 고민이 깊어진다. 그렇기에 우리는 오늘을 불안해하고, 시작하는 사랑에 망설이고, 우물쭈물하다 꼭 필요한 말을 전하지 못한 채 가슴 아픈 이별을 한다. 지금 이 순간 그 사람에게 꼭 전하고 싶었던 말, 누군가 나에게 꼭 해주었으면 싶었던 말을 누군가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힘들어하지 마. 너 지금 잘하고 있어.” 하고. “누군가 나에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너 지금 잘하고 있다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거의 다 왔다고….”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 순간 상처받은 영혼에 따끔한 말 한마디보다

목차

Prologue_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 1. 사랑, 뭐래? 익숙함이라는 건 | 고백은 타이밍 | 사랑이 늘 좋을 순 없어 |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 | 보고 싶은 사람 있어요? | 사랑은 널려 있지 않다 | 그냥 보내주세요 | 뜨겁게 연애하고, 차갑게 헤어져라 | 놓아주지도, 놓치지도 마 | 그만 아파하기 | 바보 같은 착각 | 헤어진 이후 | 사랑에 지쳐갈 때 | 곁을 지켜주는 사람 2. 네가 있어서, 난 말이라는 화살 | 진정한 친구 | 남을 인정해봐요 | 눈에 보이는 것만 믿기 | 우정의 길이 | 타인에 대한 예의 | 가벼운 약속이란 건 없다 | 가까운 사람일수록 | 따뜻한 거절 | 향기가 오래가는 사람 3. 아프지 마 걱정 말아요 | 당신이 예쁜 이유 | 그럴 이유 | 100-1=0 | 가끔 그럴 때 | 나에게 주는 선물 | 잃어버린 물건 | 냉정함이 필요한 때 | 지금 이대로 | 때로는, 제대로 이별하세요 4. 그래도 괜찮아 후회하지 않는 삶 | 다시 일어서는 힘 | 어느 어린 코끼리 | 당신의 기적 | 토끼와 거북이 | 지금 이 순간, 하고 싶은 일 | “네가 인생에 대해 뭘 알아.” | 당신이 만약 사흘 후에 죽는다면 | 돌아가지 못하는 시간 | “현실을 똑바로 봐!” | 돌이킬 수 없는 행동 special story. 이 겨울,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이런 연애를 하세요 | 나를 떠나려는 당신에게 Epilogue_ 생각대로 살게 되는 마을

저자소개

저자 : 김수민 람들에게 오늘을 사는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페이스북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운영자이자 작가이다. 세상에 치이고 사람에게 치일 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따뜻한 그의 글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연재된 이래, 하루 5만여 건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매주 1,500만 명의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피아노 전공을 목표로 음대 진학을 꿈꿨지만 실패한 후, 잠시 좌절의 시간을 겪기도 한 그는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가장 행복한 자신을 발견했다. 지금은 즐거움이자 꿈이 된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느낀 생각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 명에 이르는 사람들에게 사랑, 이별, 우정, 학업, 진로 등과 관련한 고민 상담을 해주고 있으며, 때로는 따끔한 말로, 때로는 따뜻한 말로 사람들에게 자극과 용기를 주고 있다. “꽃은 언젠가 활짝 핀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작가는 지금이 비록 힘들더라도 ‘꽃이 피기 직전’의 조용한 기다림이 필요한 때라고 전하며, 이 순간의 어려움이 인생의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기대한다. 당신이 하루하루 고단하고 쓸쓸한 순간마다 《너에게 하고 싶은 말》에 귀 기울이며 다정한 위로와 커다란 힘을 얻어가기를…. 페이스북 ‘너에게 하고 싶은 말’_ www.facebook.com/LoveWriterBook 그림 : 정마린 그린이 정마린은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마음속에 흩어져 있는 말들을 풀어내고자 그림을 그리게 되었으며, 마음과 마음이 닿는 그곳에서 오래도록 그리는 것이 꿈이다. 잡지, 광고, 모바일 앱 등의 다양한 매체와 단행본 ≪내 마음에 두었습니다≫,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네 번째≫ 등의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도서소개

지친 나에게, 그리고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책『너에게 하고 싶은 말 』겨울 스페셜 에디션. 눈 내리는 겨울 밤 풍경을 따스하게 담아낸 일러스트 커버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이 책은 김수민 작가가 독자에게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 5편을 추가로 수록했다. 올 겨울, 소중한 사람에게 차마 하지 못했던 말이 있다면, 지친 나에게 미처 하지 못했던 말이 있다면, 이 책과 함께 살며시 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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